‘벽람항로’ 개발사 만쥬(Manjuu)가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Azure Promilia)’를 처음 발표하며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3D 오픈월드 RPG다. 플레이어는 ‘키보’라는 신비한 생물체들이 가득한 세상을 탐험한다. 전반적인 캐릭터 아트는 벽람항로를 연상하게 하지만, 배경은 완전한 판타지 세계관이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전반적인 게임플레이는 2024년 출시되어 큰 호응을 얻은 ‘팰월드’와 상당히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