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북미 산하 개발사 아레나넷이 차기작 ‘길드워 3(Guild Wars 3)’를 개발중이다. 28일 주주총회에서 엔씨소프트 북미 사업 법인 엔씨웨스트홀딩스 경영 적자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이에 박병무 공동대표는 엔씨웨스트 산하 스튜디오를 경쟁력 있는 아레나넷으로 통합했으며, 현재 길드워 3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길드워 신작에 대한 공식 발표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엔씨소프트 글로벌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2024.03.28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