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전염병으로 황폐화된 유럽에서 살아남는 호러 생존 PvPvE 게임이 공개됐다. 굿 펀 코퍼레이션은 지난 9일, 신작 ‘헝거’의 스팀페이지를 공개했다. 헝거는 RPG 요소가 더해진 PvPvE 1인칭 호러 익스트랙션 장르로, 게임의 배경은 괴질로 병균이 범람해 아비규환이 된 나폴레옹 시대의 유럽이다. 게임은 생존자 중 하나로서 살아남기 위해 다른 생존자와 협력하며 좀비와 유사한 존재인 ‘식귀’를 물리치거나,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었을 다른 생존자를 약탈하며 생존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4.08.12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