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은 '플레이투게더'에 새로운 동물 포니를 추가했다. 당나귀 동키부터 유니콘, 페가수스 등 총 120종에 달하는 포니를 수집해 도감을 완성할 수 있다. 도감 완성률에 따라 조랑말 코스튬·최고급 카드 금고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특별한 포니를 획득하면 보석를 추가로 받는다. 더불어 포니가 좋아하는 야생 당근을 채집하고, 목장 관리인과 조련사 부탁을 들어주는 등 포니 관련 미션을 클리어하면 승마 자켓과 심플 포니테일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레벨 인피니트는 5일 백야극광에서 '영웅이여, 봄이 왔노라' 기간 한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토리 스테이지 환희의 송가, 하드 스테이지 템페스트를 비롯해 신규 오로리안 '미트라' 체험 스테이지, 오랜 인장 시스템 '시련 스테이지' 등이 포함된다. 오는 23일까지 환희의 송가 모든 스테이지와 스토리 스테이지를 3성으로 완료하면 루맘버를, 마지막 스테이지를 3성으로 클리어하면 이벤트 동행 기념훈장 '그대를 위한 별빛'이 지급된다

넷이즈게임즈는 5일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확장팩을 업데이트한다. 대륙의 패자는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하고 작년 12월에 넷이즈게임즈가 한국에 출시했다. 이번 확장팩에는 새로운 스토리와 콘텐츠와 함께 인기 IP 컬래버레이션, 그래픽 개선 등이 포함됐다. 먼저, 전투를 돕는 펫 개념의 '지염수' 콘텐츠, 새로운 보드 게임 '천칭의 게임 보드', 여러 보스와 더 다양한 난이도로 전투하는 '구세의 사본' 등이 더해진다

워게이밍은 5일 월드 오브 워쉽 출시 9주년을 맞아 축제 보상, 새로운 항구, 신규 컬렉션, 아쿠아티카 축제 등을 선보인다. 먼저 5단계 이상 군함으로 일정 목표를 달성한 플레이어들에게 8단계 미국 프리미엄 순양함 Rochester, 다양한 보급 화물, 아쿠아티카 축제용 토큰, 수익 보너스, 패치, 깃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축제 토큰이 제공된다

펄어비스가 9월 18일까지 검은사막에 베르세르크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베르세르크 IP를 활용한 의상을 선보인다. ▲광전사의 갑주 ▲그리피스 갑옷 A/B ▲시르케 로브까지 총 4종이다. 광전사의 갑주는 검은사막 모든 남성 클래스가 착용 가능하며, 워리어 클래스는 드래곤 슬레이어 무기가 포함된 슬레이어 패키지를 입을 수 있다. 여성 클래스 의상 '그리피스 갑옷'은 A와 B 형태 두 종류이며, 샤이는 전용 의상 '시르케 로브'가 있다

웹젠은 MMORPG 신작 '용과 전사' 브랜드 홈페이지를 열고, 게임 주요 특징을 공개했다. 용과 전사는 웹젠이 모바일과 PC로 선보이는 신규 IP 기반 MMORPG다. 4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고 올해 하반기에 출시한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신들의 전쟁 후 사악한 드래곤이 휩쓸어 황폐해진 인간 세계 '미드가르드'에서 마을을 재건하고 감춰진 비밀을 밝혀 나간다

티배깅이라는 단어가 있다. 주로 FPS나 TPS 같은 슈팅게임에서 적을 처치한 후, 그 위에 서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동작으로, 비매너 행동이다. 다만, 게임에 따라서는 공식적으로 상대방을 모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하기도 한다. 당하면 자다가도 이불킥 할 정도로 굉장히 치욕스럽지만, 그것이 '나도 이겨서 저거 할거야' 라는 원동력을 주기에 나름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

요스타는 명일방주에 레인보우 식스: 시즈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였다. 오는 19일까지 '루센트 애로우헤드' 이벤트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를 완료하거나 임무를 달성하면 신규 오퍼레이터 FUZE와 육성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에 게임에 접속하면 신규 한정 헤드헌팅 '돌파, 증원, 임무 순환'에서 10회 연속 헤드헌팅할 수 있는 '엘리트 포스 헤드헌팅 허가증'이 지급되며

9월 3일과 4일 열린 2024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총 29명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넷마블문화재단,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특수학교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 등 1,600여 명이 출전했다

지난 4일 발로란트를 연상시키는 신작 FPS가 스팀에 출시됐다. 이름은 ‘스펙터 디바이드(Spectre Divide)’로 출시와 함께 첫날 최고 동시접속자 수 3만 명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디 개발사 마운틴탑 스튜디오가 개발한 스펙터 디바이드는 9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의 FPS로, 전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인 슈라우드가 개발에 참여했다. 최소 5 대 5나 그 이상으로 구성된 기존 FPS와 다르게 3 대 3이라는 비교적 소규모 전투를 다룬다. 여기에, ‘듀얼리티’ 라는 이름의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한 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