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는 '2024년 제5회 직업계고 IT분야 취업·창업UP 게임개발대회 본선 경연이 11일 에스플렉스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게임개발대회는 게임 분야에 관심 있는 서울 소재 78개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 활동 확보와 직업 능력 향상이라는 취지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게임인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취업과 함께 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더할 수 있도록 교육 요소를 확장했다

넷마블은 오는 14일 자사 MMORPG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IP를 활용한 웹툰 ‘배드 본 블러드’를 출시한다. 웹툰 ‘배드 본 블러드’는 RF 온라인 넥스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동명의 웹소설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네이버웹툰을 통해 매주 목요일에 연재한다. 원작 웹소설은 최근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평균 별점 9.5점을 기록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지티큐게임즈가 협회 임원사인 이사사로 가입함과 동시에 대만·한국·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티큐게임즈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대만과 한국에서 브라우저, 모바일 PC 게임 7종을 기반으로 웹 2.0 플랫폼 오로라헌트와 웹 3.0 플랫폼 네뷸라3 게임파이를 서비스하는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다

'발할라 서바이벌' 시연을 필두로 신작 4종 출전을 확정지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지스타 2024 부스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1일, 지스타 2024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부스 이벤트를 예고했다. 지스타 2024는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현장에서 대표 개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4종의 신작을 공개한다

드래곤소드와 테르비스로 무장한 웹젠의 부스가 공개됐다. 웹젠은 11일, 지스타 2024에서 선보일 부스 조감도를 공개하고 현장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발표했다. 웹젠은 오는 14일부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100부스 규모의 부스에 유저들을 맞이한다.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드래곤소드’는 국내 개발사 ‘하운드13’이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크래프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6’를 트위스티드 마인즈의 대회 3연패로 마쳤다. PGS 6는 전 세계 상위 24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태국 방콕에 위치한 TVT 그린 파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4일부터 6일까지 치러진 그룹 스테이지를 통해 16개 팀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고, 8일부터 10일까지 파이널 스테이지 총 18매치가 열렸다

일본 개발사 아쿠아플러스의 대표작 ‘칭송받는 자’ 시리즈가 신작으로 돌아온다. 아쿠아플러스는 지난 9일 자사 30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칭송받는 자: 백으로의 이정표’를 발표했다. 발매 예정 시기는 내년 가을로, 함께 공개된 스크린샷에는 발전된 그래픽으로 그려낸 슈냐, 카루라, 토우카 등 원작 캐릭터들을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클라우드(Acloud)는 지스타 2024에 참가해 AWS 및 Sumo Logic과 협력하여 최신 클라우드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클라우드는 AWS와 Sumo Logic 공인 파트너사로, 클라우드 도입부터 운영, 비용 최적화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을 구축해왔다

컴투스홀딩스는 11일,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 장비 각성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화 등급 서번트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장비 각성’ 콘텐츠가 추가됐다. 장비 각성으로는 T3, T4 등급 장비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T3 등급 장비는 5단계까지, T4 등급 장비는 10단계까지 각성할 수 있다

NHN은 2025년 출시 예정인 서브컬처 게임의 공식 타이틀을 ‘어비스디아’로 확정했다. 어비스디아는 정체 불명의 공간인 ‘어비스 슬릿’의 위협을 소녀들과 조율사가 함께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를 다룬 수집형 RPG다. 링게임즈가 개발을, NHN이 퍼블리싱을 맡아 2025년 2분기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이다. 제작 과정에서 스토리와 방향성이 변경됨에 따라 공식 타이틀명칭이 ‘스텔라판타지’에서 ‘어비스디아’로 변경됐다. 어비스디아는 ‘어비스의 여신’이자 ‘세상의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