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히데오가 제작하고 노먼 리더스가 주연을 맡은 액션게임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DEATH STRANDING DIRECTOR'S CUT)’이 오는 30일 애플 기기로 정식 출시된다.
데스 스트랜딩은 세계에 갑자기 벌어진 일련의 괴현상으로 인해 생사의 경계가 무너져 문명이 파괴된 지구를 다룬다. 살아남은 인류는 택배기사에 의존해 서로 고립되어 살아가고 있다. 플레이어는 세간에서 전설의 배달부로 불리는 샘 브리지스를 조작하며 각 지역으로 물건을 배달하게 된다.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 애플 버전은 A17 프로 칩이 탑재된 아이폰15 프로 모델과 M 시리즈 칩이 탑재된 모든 아이패드 및 맥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현재 애플 스토어에서 사전 주문 진행 중이며, 할인가 2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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