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미디어 프로세서 제품군에 속하는 최신 시스템온칩(SoC), 인텔 아톰 프로세서 CE4100을 오늘 발표했다. 이 프로세서는 인터넷 콘텐츠와 서비스를 TV와 DVD 플레이어, 고급 셋톱 박스에서 이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인텔은 인텔개발자회의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경험을 가능케 하는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 행사에서는 초경량 컴퓨팅을 위한 핸드헬드 기기 및 넷북에서부터 성능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울트라-씬 노트북, 고성능 노트북까지 인텔의 모든 모바일 제품군이 시연되었다.

PC에서도 닌텐도Wii와 같은 리얼 모션 인식이 가능한 게임 컨트롤러가 개발됐다. 오코스모스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스타와 함께 하는 오코스모스 특집방송’ 녹화를 통해 리얼 모션 게임 컨트롤러 오바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ATI 라데온 HD 5800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7 과 다이렉트X 11을 세계 최초로 유일하게 지원한다. 최대 2.72 테라플롭스의 연산능력을 가진 ATI 라데온 HD 5800 시리즈는 기존 제품에 대비하여 가격 대비 성능을 2배 이상 끌어올렸다.

션 말로니 수석 부사장은 미래형 그래픽 중심 코-프로세서(co-processor) 제품군의 코드명인 ’라라비(Larrabe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초기 제품을 시연했다. 또 주요 개발자들에게 개발 시스템이 전달되었다고 했다.

유사한 가격대의 경쟁 제품과 비교해 보았을때, AMD 애슬론 II X4 620 프로세서는 메인스트림 시장 소비자들이 더 낮은 비용으로 더 적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월등한 멀티태스킹 성능을 제공한다.

MSI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엔씨디지텍이 MSI PR210X 시리즈 특가판을 다나와에 독점공급한다고 밝혔다. 다나와 책임배송 서비스 제휴를 기념하여 특별 이벤트로 진행되는 본 모델은 가격 대비 높은 성능과 다양한 색상으로 인기를 끌었던 MSI의 스테디셀러로 가격은 699,000원이다.

엔비디아는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는 사용자들에게 피직스 물리 엔진 기술이 적용된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게임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PC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은 배트맨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www.logitech.co.kr)는 360도 사운드를 선사하는 신개념 멀티 스피커 4종(Logitech Speaker System Z320, Z323, Z520, Z523)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AMD는 오늘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PC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방법이자 브랜드인 ‘비전(VISION)’을 발표했다. AMD의 ‘비전’ 기술 브랜드는 일반 PC 소매점 및 PC 제조업체들과 함께 각각의 PC로 소비자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사례가 될 것이다.

인텔이 데스크탑 PC의 교체를 견인할 수 있을까? 인텔이 새로운 프로세서 제품군인 인텔 코어 i5를 공식 발표했다. 코어i5는 지난 해 발표된 고성능 프로세서 제품군 i7의 하위제품 군으로 i7의 성능에 버금가면서 낮은 가격으로 보급되는 인텔의 전략 제품이다.

해외 웹진 게임 스파크(Game Spark)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슬림 PS3의 존재를 시사했던 N4G의 한 유저가 이번엔 PSP-4000번의 존재를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그 유저는 “PSP-3000번은 머지않아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고, 그 뒤를 잇게 되는 PSP-4000은 PSP-Go에서 폐지된 UMD를 다시 탑재해서 나온다.”고 이미 새로운 PSP의 개발에 착수했다는 설명이다.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kr.nvidia.com, CEO 젠슨황)는 엔비디아 드라이버가 다이렉트컴퓨트(DirectCompute)와 윈도우(Windows) 7을 지원하는 WHQL(Windows Hardware Quality Labs)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싸이퍼로지스가 PC사양 진단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PC의 소비전력 및 PC 사용 시 발생하는 월간 전기요금을 계산해 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PC기업 에이서(www.acer.com)가 국내에 신제품을 첫 출시하며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에이서 타임라인(Timeline)시리즈 노트북PC인 아스파이어(Aspire) 3810T, 아스파이어 1810T와 넷북인 아스파이어 원(Aspire one) D250과 아스파이어 원 751h 등 4종과 넷톱(NetTop) 제품인 아스파이어 레보 (AspireRevo) R3610 1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