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미투온이 공동 개발하고, 미투온이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X 히어로즈: NFT 워'가 25일 한국, 중국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됐다. 미투온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에 두 번째로 입점했으며, 일일 퀘스트와 NFT 미션, 챔피언십 등을 통해 MEVerse Play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토큰은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탈중앙화거래소 미버스덱스에서 USD코인, 미버스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포켓몬코리아는 오는 28일 금요일부터 5월 8일 월요일까지 잠실 롯데 월드타워 일대에서 ‘포켓몬 스프링 페스타 2023’을 개최한다. 포켓몬 스프링 페스타 2023에선 먼저 300종류 이상의 상품과 봉제인형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포켓몬 카드게임을 활용한 갤러리 포토존이 조성될 계획이다

덕산 e스포츠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PUBG MOBILE PRO SERIES 2023)’ 시즌 1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PMPS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의 최강 팀을 가리는 대회다. 특히 올해 PMPS 2023의 대회 성적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 기준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았다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오는 27일 출시를 앞두고 스트리머와 서포터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투명한 후원 플랫폼 ‘SSS 펀드’를 공개했다. SSS 펀드는 스트리머 서포팅 시스템(Streamer Supporting System)의 약자로, 서포터의 스트리머 후원과 스트리머의 서포터 콘텐츠 제공 및 전용 쿠폰 선물 등의 혜택이 선순환되도록 양방향 후원 구조로 구성됐다

MMORPG하면 떼려야 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자유로운 거래다.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라는 이름대로 수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이는 만큼,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무수한 거래들은 게임을 보다 풍요롭고 활기차게 만든다. 다만, 시스템이 받쳐주는 자유도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자유 경제의 척도 역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오는 4월 27일 출시되는 나이트 크로우는 압도적인 자유 경제 시스템을 표방했다

제노니아는 지난 13일 사전예약에 돌입한 이래 1주일 만에 누적 참여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 과거 피처폰 시절부터 제노니아 시리즈를 즐겼던 팬들과 기존 모바일 MMORPG 장르 유저들이 호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사전 예약 100만 명 돌파에 따라 게임 출시 후 모든 유저들에게 주문서 상자와 강화서 상자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크래프톤은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NEW STATE MOBILE)’의 4월 업데이트를 통해 에이스 리그 등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스 리그는 배틀로얄 규칙으로 실력을 겨루는 콘텐츠로 매 시즌 후반부에 시작된다. 첫 예선은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본선은 20일부터 21일까지다. 예선에 참가하려면 티어 점수가 3,000점 이상(다이아몬드 V)이어야 한다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오는 4월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매드엔진에서 개발 중인 나이트 크로우는 최초의 언리얼 엔진5 기반 MMORPG로, 다양한 최신 기술을 활용해 캐릭터를 사실적이고 세밀하게 표현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초기 클래스로 워리어, 소드맨, 헌터, 위치 등 4종을 제공한다. 각 클래스는 전직 시스템을 통해 세 번의 승급을 거치며 더욱 특화된 캐릭터로 성장한다. 전직 및 승급 단계와 무기 숙련도에 따라 특성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이를 사용해 보유 기술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넥슨은 20일, 블루 아카이브 국내 첫 오프라인 행사인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입장권이 판매 개시 후 7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은 지난 3월 24일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반영하듯 20일 오후 4시 티켓링크에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 지 7분만에 7,000장이 빠르게 매진됐다

서머펀은 20일, 자사 모바일 MMORPG 신작 와일드헌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와일드헌트는 야성의 힘을 테마로 한 모바일 MMORPG다. 게임 내 모든 직업은 각각 자연의 화신과 매칭되며, 비인간 형태로도 전투할 수 있다. 판타지 테마 오픈월드에서 스토리를 즐기거나 모험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유저와 함께 보스나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고, 획득한 행운의 알을 통해 희귀 아이템, 펫을 얻을 수 있다

이스트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고양이다방2 포레스트’의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비스 한 달을 기념해 공식라운지에서 진행된 인기투표 '집사가 사랑한 순간'에서 선정된 월페이퍼 3장을 NFT로 민팅해 신청자 전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다. 코빗과의 협업을 통해 에어드랍으로 진행되며, 양사는 향후 게임과 NFT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나이트 스쿨 스튜디오는 20일, 닌텐도 인디월드 쇼케이스를 통해 옥센프리 2: 로스트 시그널을 오는 7월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옥센프리 2: 로스트 시그널은 전작 옥센프리의 5년 후를 다룬 차기작이다. 전작 옥센프리는 2차 세계대전을 모티브에 둔 내러티브를 지닌 게임으로, 버려진 군부대와 무성한 숲이 있는 유령섬 ‘에드워드섬’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언리얼 엔진하면 떠오르는 단어 중에는 ‘고품질’이 있다. 버전이 올라갈 때마다 언리얼 엔진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고, 최초로 모바일게임에 언리얼 엔진 3를 적용한 인피니티 블레이드가 나왔을 때 사람들은 ‘모바일에서 이 정도 그래픽의 게임을 볼 수 있다니’하며 감탄했다. 언리얼 엔진 4로 제작된 초기 게임들 역시 하나같이 퀄리티면에서 주목을 끌었기 때문에, ‘언리얼 엔진’과 ‘고품질’이라는 단어는 그 관계가 오랫동안 이어져왔다

3월부터 시작된 MMORPG 격전에서 현재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타이틀은 프라시아 전기다. 먼저 출시된 아키에이지 워에 비해 출시 직후 성적은 다소 낮았으나,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 지난주에 아키에이지 워를 눌렀고, 이번 주에는 더욱 더 격차를 벌리며 우세를 굳혔다. 현재 프라시아 전기 순위는 12위로 TOP10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는 모바일과 PC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멀티플랫폼 MMORPG 중 장기흥행에 성공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 초기 성적에 버금가는 수치다

넷마블은 19일,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를 글로벌에 정식 출시했다.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는 누적 유저 2억 명을 기록한 모두의마블 후속작으로, 전작 게임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실제 지적도 기반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를 게임 내에 구현했다. 이 게임은 넷마블 블록체인 자회사인 마브렉스의 플랫폼 MBX에 입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