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의 ‘우주 창조 시즌 토너먼트’ 본선 대회를 오는 28일 개최한다. LoR의 시즌 토너먼트는 아시아(한국, 일본),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의 플레이어가 참가해 지역 별 최강자를 가리는 국제 e스포츠 대회로 두 달 간격으로 매 시즌 종료 시점에 열린다. 이번 대회는 ‘타곤’ 지역의 마지막 시즌에 해당하는 ‘우주 창조’의 종료 시점에 진행되는 ‘우주 창조 시즌 토너먼트’다

에이스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타워 디펜스 전략 RPG '에이스 디펜더'가 26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됐다. 에이스 디펜더는 다양한 유닛 카드와 영웅을 활용해 용족 반란군에 맞서 성을 수호하는 게임이다. 스테이지마다 전략에 따라 랜덤 바리케이드, 진영 버프, 원소 주문 등의 요소를 재조합하고, 적재적소에 필살기를 발동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가야 한다

엔씨소프트가 3월 26일 모바일 MMORPG 신작 '트릭스터M'을 출시한다. 3월 26일 0시부터 모바일과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 트릭스터M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연재 영상 ‘기다리면서 뭐하지?’ 2화에서 서비스 시작 일정을 공개했다. 영상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드릴 월드'에서 볼 수 있다

조이시티는 25일 엔드림 자회사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 테라: 엔드리스 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령부 최고 레벨이 30레벨에서 35레벨로 확장된다. 이에 따라 관련 건물도 35레벨로 동일하게 확장될 예정이며, 8티어 병종이 추가된다

지난 24일 일본에 출시된 모바일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게이머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우마무스메 연령등급이 어떻게 나오느냐다. 국내 게임 심의기준에 따르면 경마와 같은 도박을 모사한 게임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을 수 있기에 국내 연령등급이 관심사로 떠오른 것.

게임빌은 25일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전투력을 높여주는 '도구'를 선보였다. 물약 등 회복 아이템을 장착하던 슬롯에 도구 8종을 장착할 수 있다. 적 피해를 증가시키고 스킬 쿨타임을 줄여주는 스팀팩, 주변 적의 이동 및 공격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메두사의 눈 등을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3월 24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을 대만과 일본에 출시한다. 현지 서비스는 엔씨소프트가 직접 하며,게임의 기술적 사항은 한국 버전과 동일하다. 콘텐츠는 6개 무기와 150종 이상 클래스, 20종 이상 보스 레이드 등을 우선 선보이고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캐릭터 음성을 비롯한 게임 전반에 현지 언어를 적용했다

워게이밍은 25일 자사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7.7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체코슬로바키아 전차를 5종을 추가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6단계부터 10단계 전차가 하나씩 추가됐다. 기존 스웨덴, 이탈리아 전차와 같이 체코슬로바키아 전차는 5단계에 이어 연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25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 신규 마스터 투수를 출시했다. NC 구창모, 롯데 송승준, SK 윤희상 등 투수 10명을 마스터 등급으로 영입할 수 있다. 마스터 선수는 지정된 재료 카드와 특수능력을 사용해 영입 가능하고, 카드 획득 시 선발/중계/셋업/마무리 중 원하는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이위드는 25일 모바일 MMORPG '로한M' 하드코어 서버에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하드코어 서버는 초월 30레벨 이상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먼저 하드코어 서버 신규 던전 '투신의 전당'에는 고레벨 일반 몬스터와 고급 몬스터가 등장하며 PvP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규 보스 몬스터 크림슨 리퍼도 등장한다

크래프톤은 25일 펍지스튜디오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를 공개하고, 구글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펍지스튜디오 대표작인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 특유의 건플레이와 다양한 생존 전략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모바일에 최적화했다

한빛소프트가 모바일 리듬게임 클럽오디션을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 17개 국가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별도 현지 퍼블리셔 없이 한빛소프트가 자체 서비스를 하며, 현지 게임명은 'Audition M'이다. 이로써 클럽오디션은 총 48개국 글로벌 유저들과 만나게 됐으며, 유럽권 추가 진출도 준비 중이다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 모바일 신작 개발을 공식화했다. 기존에도 실적발표에서 이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이 있었으나 신작 개발을 명확하게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블리자드 클레이턴 초드 3D 아티스트는 지난 23일 본인 트위터에 블리자드 직원 채용공고 페이지를 공유하며 워크래프트 모바일게임 개발에 대해 언급했다

작년 4월 에피소드 2 ‘신대륙’에서 로그가 추가됐듯, 오는 25일 막 오르는 세 번째 에피소드 ‘크로스월드’에서도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다. 바로 신앙의 힘으로 무장한 성기사 ‘팔라딘’이다. 이와 함께 수많은 평행세계가 교차하는 신비의 대륙 ‘크로노스’가 열리면서 여러 월드에서 내로라하는 강자들이 사투를 벌이는 ‘점령전’도 시작된다. 에오스 레드에 큰 변화를 몰고 올 에피소드 3 ‘크로스월드’를 미리 살펴보도록 하자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배틀로얄게임 '로얄 크라운'을 국내와 일본, 대만 등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로얄 크라운은 지난해 4월 글로벌 168개 국가에 소프트 론칭했으며, 이번 출시로 국내를 비롯한 일본, 대만 등으로 서비스가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