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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는 다시 한번 역대급 부스 규모를 갱신하며 수많은 게임사가 시연작을 출품했다. 지스타 출품작 절대 다수는 출시작이 아닌 출시 예정작들인 경우가 많다. 그만큼 거시적인 관점에서 이를 분석한다면, 향후 국내 게임 산업과 개발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다. 이에 출품작 중 장르적인 관점에서 눈에 띄는 타이틀을 묶어봤다2024.11.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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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진행된 드래곤소드 간담회에서는 하운드13의 노하우가 적극 담긴 '드래곤소드'의 게임소개와 시연 버전에 집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다만 현장에서는 지스타에서 진행하는 최초 공개라는 사실에 초점이 맞춰져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질답과 지스타 빌드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만이 공개됐다. 이렇듯 비교적 표면적인 정보들만 두루 다루어진 결과, 드래곤소드만이 가진 차별점이나 출시 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가 어려웠다2024.11.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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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15일,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출품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무대 이벤트를 열었다. 무대 이벤트는 코스프레쇼와 코멘터리 무대로 구성됐다. 왕좌의 게임 IP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백귀’ 코스어가 ‘철왕좌’와 함께 부스에 등장했다. 이후 백귀 코스어가 넷마블관 중앙 무대로 이동해 포토타임을 가졌다2024.11.1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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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행사 '메이플 콘 2024'를 개최한다. 메이플 콘 2024는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M, 메이플스토리 월드, 헬로메이플이 모두 모이는 첫 번째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 축제다. 특히 12월 7일에는 메이플스토리 겨울 업데이트 콘텐츠를 발표하는 쇼케이스를 연다2024.11.1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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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북미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더 파이널스에 이어 신작 아크 레이더스를 내년에 선보일 채비를 갖추고 있다. 아크 레이더스는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를 기점으로 인기 장르로 떠오른 익스트랙션 슈팅 게임이다. 문명을 멸망시킨 강력한 기계군단인 '아크'에 저항하는 '레이더'의 이야기를 다룬다. 유저는 이 레이더가 되어 위험한 지상에 나가 아크를 상대하며 자원을 구하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2024.11.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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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얄 신작 '슈퍼바이브'는 지난 클로즈 베타 테스트 당시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성, 탑뷰 시점을 기반으로 한 시원한 전투로 호평받았다. 여기에 오는 21일 오픈 베타도 앞두고 있다 보니, 지스타 2024에 마련된 슈퍼바이브 부스에 수많은 유저들이 몰렸다. 넥슨 역시 이에 화답하듯 행사 현장을 슈퍼바이브로 가득 채웠다2024.11.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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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에서 시선을 모은 다양한 신작이 있지만, 화려한 액션을 가진 신작을 손꼽자면 드래곤소드를 빼놓을 수 없다.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된 필드 비행이나 잠수, 던전에 위치한 독특한 기믹을 해결하는 요소까지 빠르고 다양하게 전개되는 트레일러는 자연히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를 보여주듯 부스에는 3시간 이상의 대기열이 늘어설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2024.11.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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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멋진 캐릭터라도 목소리가 없다면 그 매력이 잘 살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게임 캐릭터를 연기하는 성우는 목소리를 더하여 인물을 완성시키는 주역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서브컬처 테마 게임이 인기를 끌며 더빙을 동원한 스토리텔링을 앞세운 신작 다수가 등장하며 여러 성우를 게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열리고 있다2024.11.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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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오는 12월에 업데이트되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제주도 레이드 사전예약을 한다. 제주도 레이드는 웹툰 주요 대목 중 하나인 동명의 에피소드를 개반으로 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원작 스토리에 맞춰 제주도에 던전 브레이크가 발생해, 고건희 협회장이 이 레이드에 참여할 헌터를 모집한다는 콘셉트로 전개한다2024.11.1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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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올해 지스타에 선보인 '몬길: 스타 다이브'는 세븐나이츠와 함께 넷마블의 스마트폰 게임 전환기를 알린 대표작이다. 그 뒤를 잇는 몬길: 스타 다이브는 언리얼 5라는 새 엔진에 서브컬처 테마라는 최신 트렌드로 새로운 느낌을 전달했다. 다만 그 가운데에서도 전작의 강점으로 손꼽힌 캐릭터성을 이번에도 최대한 살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2024.11.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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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5월에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토대로 9년 만에 게임대상을 차지했고, 실적개선까지 이뤄냈다. 넷마블 스스로 흥행비결로 손꼽는 부분은 원작 IP 홀더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팬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장르와 게임성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또 다른 대형 IP를 기반으로 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에도 녹여냈다2024.11.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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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은 지스타 2024에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중심으로 출전했다. 아키텍트는 판타지 세계관에 기반해 '거인의 탑' 유물을 손에 넣기 위해 버려진 땅으로 향한 모험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전통적인 중세 판타지가 아니라 아포칼립스로부터 오랜 시간이 흘렀다는 독특한 스토리를 차용했다. 이런 인게임 요소가 반영된 하이브IM 아키텍트 부스는 거인의 탑 등 인게임 기물과 서양 판타지 소품이 활용됐다2024.11.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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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개발사 아쿠아트리는 과거 넷마블 네오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을 개발한 박범진 대표가 이끄는 개발사다. 아키텍트는 아포칼립스 이후를 다룬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신작 MMORPG로, 지난 8월 '프로젝트A'라는 타이틀명으로 하이브IM과 투자유치 및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그런 아쿠아트리와 하이브IM은 2024 지스타에 아키텍트를 출품했다2024.11.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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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킬은 시연 버전을 통해 공개한 키보드 중심의 PC 버전 외에도 모바일로도 제작 중이며, 게임패드도 지원할 계획이다. 3D로 액션의 범위만 넓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기종을 대상으로 한 크로스플레이라는 측면도 고려 중이다. 따라서 키보드, 가상패드, 실제 게임패드까지, 3가지 조작 체계에서 부드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4.11.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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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막한 지스타 2024가 벌써부터 활기차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다양한 게임사들의 신작을 선보이며 관심을 받았는데, 웹젠 또한 신작 '드래곤소드'와 '테르비스'를 유저들에게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번 웹젠의 부스는 단정하고 큼직한 하얀색 톤 부스를 세 개 구역으로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2024.11.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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