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가 OBT를 실시하면서 지난 주는 ‘테라’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게임들은 숨죽인 채 ‘테라’ 열풍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국내 온라인 게임 업계에 있어서 ‘겨울방학’은 결코 놓칠 수 없는 법. 이번 주에도 여러 온라인 게임들이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키스인터렉티브에서 개발한 `웹전략: 봉신연의`에서 1월 17일 유저들이 고대하던 두번째 에피소드인 ‘전쟁의서막’을 업데이트한다. 17일 업데이트 될 `웹전략: 봉신연의` Episode.2 ‘전쟁의서막’의 가장 큰 핵심은 던전시스템이다

블랙스톤의 `삼국영웅전`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국영웅전`은 지난 12월 17일부터 3일간 진행했던 출정식 테스트에서 나타난 유저들의 의견을 많은 부분 반영하여 짧은 준비기간 동안 임무 보상, 자원 생산 밸런스, 초기 게임 진행, 필드 그래픽 등을 개선했다

`천하쟁패`에서 이번 달 22일(토) 천하쟁패 유저 20여명을 초청해 유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9월 정식 서비스 실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유저 간담회에서는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천하쟁패`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소개와 유저들로부터 `천하쟁패`에 바라는 점 등을 들을 계획이다

동양온라인은 웹게임 전문 포털 사이트 ‘게임하마’에서 서비스하고 네오액트에서 개발한 SF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아스트로네스트2’가 12일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하이엔드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가 13일 프리 오픈 베타(Pre-Open Beta)에 앞서 유저 사전 테스트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 킹덤즈’가 12일 공식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론칭을 본격화한다. 마이트앤매직 시리즈는 1986년 Might and Magic ‘The Secret of the inner Sanctum’이라는 최초 타이틀 발매를 시작으로 25년간 총 14편의 시리즈를....

YNK KOREA와 와이즈로직이 서비스하는 리얼 PVP 전략 웹RPG ‘영웅서유기’가 유저들의 원활한 테스트를 위해 오는 주말 동안 매일 게임 접속한 유저들에게 총 ‘30만 금화(게임 캐시)’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조은게임이 서비스하는 웹게임 `환상삼국` 이 신규서버 추가 오픈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 `신장쟁패` 를 7일 실시한다. 이번 신규서버 추가와 함께 이루어진 `신장쟁패`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무장특성 시스템 지원, 전장시스템 지원, 병력 파병 시스템 추가, 건축물 추가 및 등급 조정, 신규임무 등이다

동양온라인의 웹RPG `아포칼립스` 가 지난 6일부터 일본 CBT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 CBT는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테스트 기간은 1월 6일부터 11일까지이다. 이번 CBT에서는 서버 안정화, 로컬라이징 등 실질적인 게임 시스템 점검 외 다양한 시장 반응을 확인 할 예정이다

블랙스톤의 웹게임 `컬쳐스 온라인`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아틀란티스`가 오늘 1월 5일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지난달부터 예고됐던 아틀란티스 업데이트는 영웅과 일부 건물의 레벨이 상향 조정되며 15개의 새로운 탐험지역이 추가된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던전 시스템이 추가된다

YNK KOREA와 와이즈로직이 서비스하는 리얼 PVP 전략 웹RPG ‘영웅서유기’가 금일(5일)부터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말을 맞아 게임업체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활발했던 가운데 옴니텔 임직원들이 지난 달 29일 오류애육원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오류동에 위치한 이 보육원은 가정형편상 부모가 있으면서도 가정해체, 아동학대 등의 이유로 부모들과 함께 살 수 없는 아이들이 머물고 있는 곳이다

NHN의 네이버가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선보이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며 정식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동양온라인은 `아스트로네스트II` 가 지난 28일 1차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로네스트II`의 1차 CBT는 게임 안정성과 게임 내 시스템 확인, 테스터들의 의견 수렴을 중점으로 진행하여, 다음 오픈 시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