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10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디아블로' 테마 업데이트 ‘영원한 분쟁’을 오는 6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원한 분쟁'에는 지난 블리즈컨 2014 당시 한 장의 이미지로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킨 '디아블로' 테마의 전장과 신규 영웅 '도살자'가 포함됐으며, 추후 더 많은 디아블로 전장과 영웅이 추가될 예정이다

6월 3일 출시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유저들의 대표적인 의견 중 하나는 '워크래프트' 쏠림 현상이 심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현재 출시된 영웅 37종 중 20종이 '워크래프트' 출신이다. 전체의 54%다. 블리자드가 이러한 편중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디아블로' 세계관을 앞세운 '영원한 분쟁'을 출시 후 첫 업데이트로 잡은 것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가장 큰 묘미는 블리자드 대표 캐릭터를 게임 하나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개성 강한 영웅들의 산실을 게임메카가 직접 방문했다. 지난 5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시에 위치한 블리자드 본사에 직접 방문한 것이다. 블리자드 본사는 회사라기보다 대학 캠퍼스 같은 느낌이다

블리자드는 4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iOS버전을 출시했다.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출시된 iOS버전은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히어로즈'의 영웅과 스킨, 전장 등 게임 관련 최신 소식과 블리자드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정보, 게임을 함께 즐길 친구 찾기 기능과 PC방 검색 등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주 14위로 진입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2주 만에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이대로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근 6개월 간 1위를 독식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정면승부도 머지 않았다. 공개서비스 후 ‘히어로즈’는 1위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이은 상승세에는 ‘PC방’을 꼼꼼히 챙긴 것이 유효하게 작용했다

블리자드는 3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신규 영웅 '요한나'를 업데이트했다. '요한나'는 탁월한 강인함을 자랑하는 강력한 전사 영웅으로, 아군 보호는 물론 군중 제어를 무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반으로 전투의 선봉에서 팀의 구심점을 이루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3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가오는 주말 ‘PC방비 완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PC방비 무료 이벤트는 오는 6일, 7일 양일 간 각각 낮 12시부터 밤 10시 사이 약 3,000개에 달하는 전국의 지정 PC방에서 히어로즈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PC방비를 대신 내준다

블리자드는 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모바일 기기에서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히어로즈 앱’은 영웅과 스킨, 전장 등 게임 최신 소식과 블리자드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정보, '히어로즈'를 함께 즐길 친구 찾기 기능과 PC방 검색 등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제공한다

'디아블로 3'의 '성전사'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등장한다. 성전사 '요한나'는 '히어로즈' 글로벌 출시 행사에서 영상을 통해 유저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블리자드는 6월 1일, 영국 런던에서 '히어로즈'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 현장에는 더스틴 브라우더 디렉터, 필 곤잘레스 선임 3D 아티스트, 루크 맨시니 아티스트가 참석했다

블리자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가 영국 런던에서 6월 1일 저녁 8시 30분부터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한국 시간으로는 2일 새벽 4시 30분 경 막을 올릴 본 이벤트에서는 블리자드 본사 '히어로즈' 개발자 및 게임 관계자들과의 만남은 물론, 다채로운 쇼와 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월드 챔피언십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세부 계획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월드 챔피언십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15의 부대행사로써 세계 최강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을 가리는 제전이다

오랫동안 온라인게임 순위 톱 자리를 꿰차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성에 도전장을 낸 AOS 신예가 등장했다. 블리자드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다.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으로 공개서비스가 시작됐는데, 눈 깜짝할 새 온라인게임 순위 14위에 진입했다.‘히어로즈’의 초반 기세가 더욱 놀라운 이유는, 오랫동안 진행된 테스트로 인해 출시 전 기대감이 최초 발표 당시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다

블리자드는 22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웹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틀코믹스가 주최하고 블리자드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히어로즈' 관련 에피소드를 만화로 그린 만 12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의 상금은 총 1,800만원 규모로, 당선작은 배틀코믹스를 통해 정식 작품으로 연재된다

블리자드는 22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글로벌 플레이 기능이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 플레이 기능은 '히어로즈' 플레이어들이 다른 지역 게임 서버를 자유롭게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이다. '스타 2', '디아블로 3'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접속 지역은 로그인 화면, 배틀넷 앱, 게임 메뉴 등에서 변경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2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자사의 AOS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 주요 기능 중 하나인 ‘다시 보기’를 소개했다. '히어로즈' 다시 보기는 전에 했던 게임을 재생하는 것을 넘어 진행 과정과 전투 중 발생했던 운영 상 문제를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