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7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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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버스에 변혁을 불러올 ‘신들의 폭풍’이 왔다
지난 2월, 소위 ‘열도의 돌게임’이라 불리는 TCG ‘섀도우버스’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섀도우버스’는 게이머 사이에서 익숙한 블리자드의 ‘하스스톤’처럼 누구나 알기 쉬운 방식의 카드 대전을 내세우면서, 한편으로는 일본 만화풍의 캐릭터와 ‘진화’ 같은 색다른 전략 요소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처음에는 비록 ‘하스스톤’의 아류작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확실한 차별 요소로 국내 게이머들 마음을 사로잡아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게 되었다
2017.04.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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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에 진짜 '날개'를 달다, 여명
최근 스마트폰 성능이 좋아지면서 모바일게임도 PC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다. 모바일게임에서는 플랫폼의 한계로 볼 수 없을 거라고만 여겼던 대규모 오픈 필드도 대부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고, 실시간 전투는 이제 기본으로 느껴질 정도다. 중국의 라인콩이 제작하고 카카오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3D 모바일 MMORPG ‘여명 for Kakao’는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간 작품이다. ‘여명 for 카카오’는 오픈 필드와 실시간 전투에 더해, 새로운 날개 시스템으로 게임 무대를 하늘로까지 확장시킨 것이 큰 특징이다. 이처럼 모바일의 하늘로 날아오른 ‘여명 for Kakao’, 과연 어떤 특징으로 무장하고 있을까?
2017.03.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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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오브다이스, 길드전으로 2% 부족함 채운다
엔젤게임즈의 ‘로드오브다이스’는 보드게임에 수집과 성장의 요소를 더한 독특한 모바일 RPG로, ‘블루마블’을 떠올리게 하는 보드게임적 감수성이 큰 묘미였다. 그러나 이러한 ‘로드오브다이스’는 큰 약점 하나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소셜 콘텐츠’가 부족했다는 점. 보드게임 하면 여러 사람과 어울리며 함께 노는 사회적인 재미가 중요한 법인데, ‘로드오브다이스’는 레이드를 제외하면 바로 그 ‘함께 노는 즐거움’을 줄 만한 소셜 콘텐츠가 비교적 빈약한 편이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제작사 엔젤게임즈도 이러한 문제를 잘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지난 3월 7일, ‘로드오브다이스’ 공식 카페에 드디어 대대적인 업데이트 공지가 올라왔다. 업데이트 제목은 이른바 ‘프로젝트 길드워’. 3월 한 달에 걸친 4주간의 패치를 통해 길드전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소셜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2017.03.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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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슈트가 더 강해진다! M.O.E. 업데이트 미리보기
이날 행사의 이름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다시 말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의지인 셈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신규 콘텐츠가 함께 공개됐다. 제국군과 연합군의 치열한 전쟁과 픽시들의 고민이 담긴 새로운 스토리,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전투 콘텐츠 추가는 물론, 캐릭터들도 더욱 높은 경지에 오르게 된다
2017.02.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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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도전심 자극하네, 카카오톡 게임별 '스낵게임' 10종
카카오톡 게임별의 '스낵게임'은 별도의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이다. 게임별 페이지에서 바로 즐길 수도 있고, 카카오톡 대화방에 보내서 친구들과 즉석에서 '미니게임' 대결을 벌이는 것도 가능하다. 이처럼 사용 방식이 간단한 만큼 게임 역시 짧은 시간에, 쉽게 즐길 수 있는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2017.02.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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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혼' 대규모 업데이트, 모바일에서도 '에픽빔' 번쩍인다
모바일 RPG ‘던전앤파이터: 혼’ 역시 온라인게임과 궤를 같이 한다. 모바일에 어울리는 간단한 조작을 채택하면서도, 원작 액션의 핵심인 ‘콤보’는 확실하게 살렸다. ‘액션’이 갖춰졌으니 남은 것은 육성의 재미다. 하지만 ‘던파: 혼’은 ‘에픽빔’으로 대표되는 파밍의 맛도 부족했고, ‘만렙’ 이후 해야 할 콘텐츠도 부족한 편이었다. 이러한 단점이 오는 1분기 적용될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해소될 예정이다
2017.02.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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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액션'과 삼국지 '내정'이 만났다, 삼국블레이드
액션스퀘어의 노하우와 삼국지가 만난다. 오는 13일 출격을 앞둔 ‘삼국블레이드’다. 전작 ‘블레이드’에서 검증된 손 맛 담긴 액션은 그대로 유지된다. 여기에 언리얼엔진4를 도입해 한층 더 화려한 그래픽 수준을 자랑하고, ‘삼국지’ 게임 특유의 내정 시스템으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과연 ‘삼국블레이드’가 어떤 콘텐츠를 자랑하는지 알아보자
2017.01.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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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의 강산, 라운드제로 평등한 '천하제패'
제디게임즈의 ‘짐의 강산’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독특한 요소를 마련했다. 매번 게임이 초기화되는 ‘라운드’ 제를 도입해, 매번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여기에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중국 4대기서 ‘삼국지’를 충실히 반영해, 게임 내 세계관까지 탄탄하게 다졌다
2017.01.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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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려한 일러스트에 부루마블의 재미, 로드오브다이스
‘로드오브다이스’는 영원의 탑에 갇힌 공주를 구하는 기사단 ‘브레이커’의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RPG다. 2016년 6월 일본에 소프트 론칭해 게임 부문 인기순위 6위를 차지했다. 익숙한 RPG의 틀에 ‘모노폴리’, ‘부루마블’로 익숙한 보드게임 요소를 담아낸 것이 호평을 받은 것이다. 여기에 눈을 사로잡는 미려한 캐릭터 일러스트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7.01.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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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28종으로 꽉 채웠다, 넥슨 지스타 모바일게임 라인업
올해 지스타에서 넥슨이 선보이는 신작인 35종이며, 그 중 25종이 모바일게임이다. 여기에 아직 외부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게임도 다수 포함되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렇다면 올해 지스타에서는 과연 어떤 게임을 만나볼 수 있을까? 우선 넥슨 산하에서 직접 만들고 있는 모바일게임 16종이 등장한다
2016.11.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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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가 만든 리니지 모바일, 레드나이츠는 어떤 게임?
모바일 시장에서 그 동안 잠잠한 모습을 보였던 엔씨소프트가 드디어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12월 8일에 정식 출시되는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모바일 대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그 선봉에 선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엔씨소프트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게임이다
2016.10.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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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IP는 아니었는데... 변신이 궁금해지는 웹젠 '아제라'
'뮤 오리진'으로 모바일 MMORPG에서 큰 성공을 거둔 웹젠이 신작을 들고 나왔다. '뮤 오리진'처럼 온라인 MMORPG가 원작인 '아제라'가 그 주인공이다. 게임의 가능성을 크게 본 웹젠은 지스타의 메인 게임으로 홍보할 계획이기도 하다. 하지만 같은 MMORPG 출신인 두 게임에는 무시 못할 큰 차이가 있다. 바로 뮤가 흥행에 성공한 대형 IP라면 아제라는 2년만에 서비스가 종료됐다는 것이다
2016.10.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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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스, AOS부터 90명 전장까지 모바일 '대난투' 발발
중국 모바일게임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쿤룬코리아 역시 자체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RPG ‘가디스: Heros of the chaos’로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가디스’는 AOS처럼 진행되는 ‘2 vs 2’나 최대 90명이 참여하는 ‘군단전’ 등 개성 가득한 PvP 모드를 강점으로 삼았다
2016.10.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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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 즐길 거리 가득한 모바일 '오픈월드'가 열린다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RPG ‘아덴’ 역시 이러한 오픈월드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1세대 RPG’를 표방하며 쉬운 조작과 ‘변신’ 등의 시스템을 더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 7월 원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 10월 중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시도 앞두고 있다. 과연 모바일에 담긴 오픈월드가 어떤 모습일지, 미리 알아보자
2016.10.1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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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3, 쿵푸 3년이면 ‘팬더’도 액션 게임 주인공
‘쿵푸팬더’를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의 자체 퍼블리싱 브랜드, 카카오게임 S에서 선보이는 5번째 타이틀 ‘쿵푸팬더 3 for Kakao(이하 쿵푸팬더 3)’를 통해서 말이다. ‘쿵푸팬더 3’는 지금까지 나왔던 애니메이션 3편을 총망라하는 스토리와 ‘포’, ‘타이그리스’, ‘시푸’ 등 중요 캐릭터를 앞세운다. 여기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액션을 더했다
2016.10.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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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만들고 자신한 '리니지2: 레볼루션', 무엇을 담았나
오는 10월 13일 첫 테스트를 시작하는 모바일RPG ‘리니지 2: 레볼루션’은 공개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다. MMORPG 명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2’와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흥행 반열에 올린 공룡 넷마블의 만남이 기대감을 자극한 것이다. 캐릭터부터 장비 등, 게임 전반에서 ‘리니지 2’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과연 ‘리니지 2: 레볼루션’은 모바일게임 팬과 MMORPG 팬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2016.09.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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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모바일로 깜짝 변신한 '붉은보석 2'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MMORPG ‘붉은보석’은 독특한 ‘변신 시스템’으로 오랜 기간 서비스된 장수게임 중 하나다. 당시 '마법사'에서 '늑대인간'으로, '사제'에서 '타락천사'로 변하면서 싸우는 재미도 상당했을 뿐만 아니라, 패키지 RPG와 비교하더라도 손색이 없는 탄탄한 스토리는 국내는 물론 해외 유저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2016.09.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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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페이지 매뉴얼에서 느껴지는 게임의 깊이 '오션 앤 엠파이어'
9월 20일에 열린 조이시티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기자들을 놀라게 한 책이 있다. 200페이지가 넘는 게임 가이드북이다. 책의 주인공은 김태곤 CTO의 신작 '오션 앤 엠파이어'다. 가이드북에는 게임에 대한 정보가 꼼꼼하게 들어가 있다. 세계관부터 주요 콘텐츠에 대한 소개, '보물도감'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보물'과 레벨이 오를수록 증가하는 능력치까지
2016.09.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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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호문쿨루스로 몬스터 'DIY' 시대 연다
서비스 2년차를 맞이한 지금도 ‘서머너즈 워’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일에는 플레이어가 직접 만드는 몬스터 ‘호문쿨루스’를 앞세운 대규모 업데이트로 다시 한 번 전세계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떤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되는지 알아보자
2016.09.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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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사천성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라면 다르다
누구나 한 번쯤은 플래시게임이나 미니게임으로 즐겨봤을 법한 사천성은 이제 참신하기 보다는 다소 ‘뻔한’ 게임이다. 그런데 카카오가 이러한 사천성에 색다른 매력을 불어넣어줄 친구들을 불러왔다. 바로 ‘프렌즈팝’, ‘프렌즈런’을 흥행궤도에 올린 막강한 IP ‘카카오프렌즈’다. 과연 사천성과 ‘흥행보증수표’ 카카오프렌즈의 만남은 어떤 모습인지, 출시 전에 미리 확인해보자
2016.08.10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