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5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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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스태츄에 감격! '미러스 엣지' 소장판 개봉기
6월 7일 정식 발매에 앞서, 게임메카에서 한 발 먼저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 소장판을 입수했다. 얼마 전 개봉기를 쓴 모 게임 소장판 구성이 남자 스태츄뿐이라 시무룩- 했는데, 이번에야말로 아리따운 소녀가 들어있다기에 기쁜 마음으로 받아 들었다. 환골탈태한 ‘페이스’의 고품질 스태츄를 보고픈 마음은 모두가 똑같으리라 생각한다. 그 자태를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보자. 크기 비교에는 야근하는 기자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X드불’이 활약했다
2016.05.3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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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3: 블러드 앤드 와인, 괴물 사냥꾼 게롤트도 '귀농'
2015년 최고의 게임으로 꼽힌 시디프로젝트레드의 오픈월드 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마지막 확장팩 ‘블러드 앤드 와인’이 찾아온다. 주인공 ‘리비아의 게롤트’는 명예로운 기사와 아름다운 귀부인, 술이 마르지 않는 연회 등 평화롭고 풍요로운 ‘투생’에서 새로운 모험을 펼친다
2016.05.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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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떼싸움에는 역시 오크와 드워프지
오는 25일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PC로 발매되는 시리즈 최신작 ‘토탈 워: 워해머’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실제 역사와 그에 맞는 현실적인 전쟁을 그려왔던 전작과 달리, ‘드워프’와 ‘오크’, ‘뱀파이어’ 등 판타지 요소가 가득한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내세운 것이다. 따라서 이번 작은 시리즈 특징을 유지하면서 기존 시리즈에서 볼 수 없던 마법이나 공중전 등이 추가됐다
2016.05.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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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남자의 원초적 본능 자극하는 쾌감 '짜릿'
1993년 발매된 이드 소프트웨어의 ‘둠’은 FPS 역사에 그야말로 한 획을 그은 명작 중 하나다. 당시 게임은 ‘울펜슈타인 3D’와 함께 FPS 플레이의 기본 틀을 정립했을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3D 그래픽으로 모두의 눈을 사로잡고, 네트워크 대전까지 지원해 ‘멀티플레이’의 대중화까지 이끌었다. 실제로 ‘데스매치’처럼 게이머들이 흔히 사용한 FPS 용어들도 초기 ‘둠’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2016.05.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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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프론트 더 레볼루션, 북한이 지배하는 미국을 구하라
고도로 발전된 기술을 지닌 북한이 미국과 전쟁을 벌여 승리하고, 심지어 미국을 지배한다. 오는 17일 출시되는 오픈월드 FPS ‘홈프론트 더 레볼루션’은 이러한 가상의 역사를 배경으로 시작한 ‘홈프론트’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레지스탕스가 되어 북한군과 싸우고, 억압받는 시민들을 구해야 한다
2016.05.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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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3, 마침내 완성된 궁극의 '유다희'
‘다크 소울’하면 가장 먼저 살인적인 난이도가 생각난다. 뒤통수를 날릴 만반의 준비를 한 몬스터, 게임 속에서 미아가 될 정도로 복잡하게 얽힌 던전,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수많은 함정까지 그야말로 ‘고난의 연속’이다. 실제로 ‘다크 소울’의 평균 사망 횟수가 750번이나 된다는 발표가 있을 정도로 혀를 내두를 만큼 어렵다
2016.04.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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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재밌다 평했던 기자, '배틀본' 하더니
다가오는 5월, 차세대 ‘팀 배틀’ 게임의 자리를 두고, 3개의 기대작이 격돌한다. 애니메이션과도 같은 느낌을 살린 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와 최신 ‘언리얼 엔진 4’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선보인 에픽게임스 ‘파라곤’ 그리고 마지막은 바로 ‘보더랜드’로 유명한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배틀본’이다. 앞서 테스트를 진행한 ‘오버워치’, ‘파라곤’에 이어, ‘배틀본’이 지난 9일부터 PS4 공개 테스트로 검증에 나섰다
2016.04.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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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총으로 대화하던 원조 우주전사 ‘둠가이’가 돌아온다
‘둠’ 시리즈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고전 FPS 전설’이라 회자된다. 재장전 없이 적을 쓸어버리는 과격하고 화끈한 플레이와 기괴한 악마를 자신만의 훌륭한 ‘대화수단’으로 찢어버리는 우주 해병 ‘둠가이’의 활약은 많은 게이머를 매료시켰다. 실제로 넘버링 타이틀이 3편까지 발매된 것은 물론, 영화, 코믹스, 보드게임 등 다방면으로 이식되기도 했다
2016.04.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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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 랠리, 극한의 오프로드 레이싱... 완주만해도 짜릿
레이싱게임 명가를 논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개발사가 있다. 1986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콜린 맥레이 랠리’ 시리즈부터, ‘그리드’ 그리고 ‘더트’ 등 무수히 많은 레이싱 명작을 배출한 코드마스터즈가 그 주인공이다. 당시 다른 레이싱게임과는 다르게 현실감의 극치를 추구한 이들의 레이싱게임에 많은 게이머들이 열광했다
2016.04.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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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본, 우주를 구할 ‘이상한 놈들’이 몰려온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우주를 구하는 ‘거친 영웅’들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FPS를 기본으로 한 팀 배틀 게임 ‘배틀본’이 그 주인공이다. 제작진은 전작 ‘보더랜드’와 같이 개성강한 영웅들을 앞세웠다. ‘영웅’이라 부르기에는 왕년에 ‘한가닥’한 듯한 강한 인상이 특징이다. 여기에 AOS 매력을 담은 대전 외에도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모드가 준비되었다
2016.04.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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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브레이크, 소문난 이야기꾼 레메디의 '포텐' 터진 신작
언제나 수준급 스토리텔링을 보여준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최신작 ‘퀀텀 브레이크’를 두고 강렬한 타격감을 전달하는 TPS이자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생생한 액션쇼라고 소개했다. 그 말대로, ‘퀀텀 브레이크’는 시간을 쥐락펴락 조종하며 벌이는 참신한 액션으로 게임 재미를 살렸다. 여기에 초호화 배우 진을 그대로 살린 캐릭터, 액션영화를 방불케 하는 실사 영상 등 게임 외적인 부분에도 힘을 실었다
2016.04.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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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오브 오리온, 문명의 '한 턴만 더' 우주에서도 계속된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을 논할 때, 꼭 빠지지 않는 작품들이 있다. 그 중 ‘시드마이어의 문명’ 시리즈는 악마의 게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사실 이런 류의 게임을 부르는데 더 명확한 이름이 있다. 바로 탐험, 확장, 개척, 섬멸로 대변되는 4X 게임이다. ‘4X 게임’이라는 단어는 당시 1993년 발매된 ‘마스터 오브 오리온’이 처음 내걸은 장르로, 원조라 불리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2016.04.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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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브레이크, 시간을 조종하는 '불가능의 영역'에 도전
‘세월 앞에 장사 없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 격언의 공통점은 ‘시간은 절대 과거로 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비튼 게임이 등장했다. 오는 4월 5일 Xbox One, 윈도우 10 독점으로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되는 ‘퀀텀 브레이크’는 시간축 붕괴로 파멸로 다가가는 세계를 구하기 위한 진중한 스토리라인에 시간을 조종하는 독특한 액션으로 무장했다
2016.03.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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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크라이, 시저맨의 공포... 살고싶다면 숨어라
원조 공포게임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클락 타워’ 시리즈가 14년이라는 긴 세월을 뚫고 다시 한번 신작으로 돌아온다. 초기작에서 선보였던 ‘쫓기는 공포’를 내세우고, 시리즈의 정신적 계승작을 표방한 작품, 바로 오는 29일 PC로 출시되는 ‘나이트크라이’가 그 주인공이다. ‘나이트크라이’는 ‘클락 타워’ 시리즈 20주년 기념해 제작된 공포 어드벤처 게임으로, 원작의 설정을 리부트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2016.03.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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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이 촉발시킨 2차 우주전쟁 '마스터 오브 오리온'
한 장르의 기원이 되기도 한 명작이 ‘월드 오브 탱크’로 이름을 알린 워게이밍과 만나 23년 만에 부활한다. 전작의 도트 이미지는 풀 3D로 다시 태어났고, 특유의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됐다. 26일부터 ‘콜렉터즈 팩’ 구매자를 대상으로 앞서해보기를 실시했으며, 현재 스팀과 GOG를 통해 정식 한국어화로 만나볼 수 있다
2016.03.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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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오브 페이트, TRPG가 그리운 게이머에게 추천
2015년 인디제작사 디파이언트 디벨롭먼트가 내놓은 액션 RPG ‘핸드 오브 페이트’는 이러한 TRPG의 느낌을 살렸다. 전투에서는 무기를 들고 휘두르는 캐릭터를 눈으로 볼 수 있지만, 스토리는 ‘카드’와 ‘글’을 위주로 진행되어 내가 원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즐기는 TRPG같다. 여기에 지난 18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를 통해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언어장벽도 없어졌다
2016.03.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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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진짜 좋은 ‘파라곤’… 속도감만 살려다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후, 현재 ‘팀 배틀’ 게임은 유래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AOS의 원조를 내세운 밸브의 ‘도타 2’부터, 신화 속 신들의 전투를 그린 ‘스마이트’, 블리자드 대표 캐릭터들의 한판 승부를 그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쏟아져나오면서, ‘팀 배틀’ 장르를 순식간에 대세로 끌어올렸다
2016.03.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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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 언리얼 엔진 4로 무장한 '실사풍' AOS
핫한 장르 ‘AOS’에 에픽게임즈가 뛰어든다. 자사의 대표 상품 ‘언리얼엔진 4’를 기반으로 하는 고품질 그래픽에 강렬한 액션을 더한 ‘파라곤’이 그 주인공이다. PC, PS4로 동시 발매되는 ‘파라곤’은 18일부터 얼리 억세스가 시작되며, 오는 여름 오픈베타가 시작될 예정이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2K ‘배틀본’과 함께 여름을 달굴 협동액션 ‘파라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2016.03.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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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3, 마지막으로 외쳐보는 ‘유다희’
프롬소프트웨어의 대표작 ‘다크 소울’ 시리즈는 ‘유다희’라는 문구로 대표되는 극악한 게임성에 다른 유저가 남겨둔 ‘힌트’를 보거나, 다른 유저 전투에 난입하는 등, 독특한 멀티플레이 요소로 많은 인기를 끌어모았다. 이러한 ‘다크 소울’이 마지막 ‘유다희’를 외치며 등장한다
2016.03.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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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조종' 살리는 초현실적 연출, 퀀텀 브레이크 체험기
3월 14일, 한국MS 본사에서 열린 ‘퀀텀 브레이크 투어’를 통해 정식 출시보다 3주 앞서 게임의 대략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MS 아태지역 Xbox 총괄 디렉터 제프 스튜어트가 직접 ‘퀀텀 브레이크’를 비롯해 ‘포르자 모터스포츠’, ‘킬러 인스팅트’ 등 Xbox One 및 윈도우 10 동시 발매작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시연이 진행됐다. Xbox One 독점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퀀텀 브레이크’는 어떤 모습일까
2016.03.14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