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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아미보’도 먹는 우주 ‘먹방’이 온다
'별의 커비’ 시리즈 주인공 ‘커비’는 게임계를 대표하는 ‘먹방’ 스타라고 할 수 있다. 분홍색 풍선 같은 조그마한 몸집과, 이에 맞지 않는 엄청난 흡입력으로 눈 앞의 적을 집어 삼킨다. 8일 닌텐도3DS로 정식 한국어화 발매되는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은 시리즈 최초로 ‘기계’가 주요 테마가 되었다
2016.04.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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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3, 마침내 완성된 궁극의 '유다희'
‘다크 소울’하면 가장 먼저 살인적인 난이도가 생각난다. 뒤통수를 날릴 만반의 준비를 한 몬스터, 게임 속에서 미아가 될 정도로 복잡하게 얽힌 던전,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수많은 함정까지 그야말로 ‘고난의 연속’이다. 실제로 ‘다크 소울’의 평균 사망 횟수가 750번이나 된다는 발표가 있을 정도로 혀를 내두를 만큼 어렵다
2016.04.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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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버닝 블러드, 만화에서 튀어나온 초능력 배틀
오는 21일,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동시 발매되는 격투게임 ‘원피스 버닝 블러드’ 역시 초능력 배틀을 주요 소재로 삼았다. 지금까지 나왔던 ‘원피스’ 게임 중에 가장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의 개성을 충실히 살린 초능력 전투를 강조했다. ‘원피스 버닝 블러드’는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되며 PS4, PS비타에서 즐길 수 있다
2016.04.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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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재밌다 평했던 기자, '배틀본' 하더니
다가오는 5월, 차세대 ‘팀 배틀’ 게임의 자리를 두고, 3개의 기대작이 격돌한다. 애니메이션과도 같은 느낌을 살린 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와 최신 ‘언리얼 엔진 4’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선보인 에픽게임스 ‘파라곤’ 그리고 마지막은 바로 ‘보더랜드’로 유명한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배틀본’이다. 앞서 테스트를 진행한 ‘오버워치’, ‘파라곤’에 이어, ‘배틀본’이 지난 9일부터 PS4 공개 테스트로 검증에 나섰다
2016.04.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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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총으로 대화하던 원조 우주전사 ‘둠가이’가 돌아온다
‘둠’ 시리즈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고전 FPS 전설’이라 회자된다. 재장전 없이 적을 쓸어버리는 과격하고 화끈한 플레이와 기괴한 악마를 자신만의 훌륭한 ‘대화수단’으로 찢어버리는 우주 해병 ‘둠가이’의 활약은 많은 게이머를 매료시켰다. 실제로 넘버링 타이틀이 3편까지 발매된 것은 물론, 영화, 코믹스, 보드게임 등 다방면으로 이식되기도 했다
2016.04.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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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쳇 & 클랭크, PS4로 돌아온 유쾌한 ‘공구전사’
오는 12일 PS4로 발매되는 시리즈 최신작 ‘라쳇 & 클랭크’는 2002년 PS2로 발매된 동명의 시리즈 첫 작품을 리부트한 게임으로, 그래픽을 비롯한 게임 내 모든 요소가 한층 더 진화했다. 또, 2012년 ‘라쳇 & 클랭크: 큐 포스’ 이후로 간만에 정식 한국어화되는 ‘라쳇 & 클랭크’ 시리즈이기도 하다
2016.04.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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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PS4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지난 6일, PS4 시스템 소프트웨어 3.50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콘솔에 있어 일종의 운영체제인데요. 최근에는 메시지에 첨부할 수 있는 스티커가 추가되거나 동작 안정성을 개선한다는 소소한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는 조금 다릅니다. PS4 사용을 좀더 편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PC 리모트 플레이입니다. 말 그대로 PC에서 PS4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 셈이죠
2016.04.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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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 랠리, 극한의 오프로드 레이싱... 완주만해도 짜릿
레이싱게임 명가를 논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개발사가 있다. 1986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콜린 맥레이 랠리’ 시리즈부터, ‘그리드’ 그리고 ‘더트’ 등 무수히 많은 레이싱 명작을 배출한 코드마스터즈가 그 주인공이다. 당시 다른 레이싱게임과는 다르게 현실감의 극치를 추구한 이들의 레이싱게임에 많은 게이머들이 열광했다
2016.04.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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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본, 우주를 구할 ‘이상한 놈들’이 몰려온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우주를 구하는 ‘거친 영웅’들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FPS를 기본으로 한 팀 배틀 게임 ‘배틀본’이 그 주인공이다. 제작진은 전작 ‘보더랜드’와 같이 개성강한 영웅들을 앞세웠다. ‘영웅’이라 부르기에는 왕년에 ‘한가닥’한 듯한 강한 인상이 특징이다. 여기에 AOS 매력을 담은 대전 외에도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모드가 준비되었다
2016.04.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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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브레이크, 소문난 이야기꾼 레메디의 '포텐' 터진 신작
언제나 수준급 스토리텔링을 보여준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최신작 ‘퀀텀 브레이크’를 두고 강렬한 타격감을 전달하는 TPS이자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생생한 액션쇼라고 소개했다. 그 말대로, ‘퀀텀 브레이크’는 시간을 쥐락펴락 조종하며 벌이는 참신한 액션으로 게임 재미를 살렸다. 여기에 초호화 배우 진을 그대로 살린 캐릭터, 액션영화를 방불케 하는 실사 영상 등 게임 외적인 부분에도 힘을 실었다
2016.04.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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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브레이크, 시간을 조종하는 '불가능의 영역'에 도전
‘세월 앞에 장사 없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 격언의 공통점은 ‘시간은 절대 과거로 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비튼 게임이 등장했다. 오는 4월 5일 Xbox One, 윈도우 10 독점으로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되는 ‘퀀텀 브레이크’는 시간축 붕괴로 파멸로 다가가는 세계를 구하기 위한 진중한 스토리라인에 시간을 조종하는 독특한 액션으로 무장했다
2016.03.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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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직 출시 안 된 '오큘러스 리프트' 사진으로 미리 보자
가상현실 ‘붐’을 일으킨 주인공, ‘오큘러스 리프트’가 드디어 세상에 나옵니다. 28일부터 소비자 버전 배송이 시작됐는데요. 깜짝 이벤트로 '오큘러스 리프트'를 있게 한 오큘러스VR 창립자 팔머 러키가 첫 수령자에 직접 배송을 가며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게임메카는 에픽게임스 코리아에 오큘러스 리프트 소비자 버전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2016.03.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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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미쿠하게 프로듀스 해줄게, 하츠네미쿠: 프로젝트 디바 X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는 ‘하츠네 미쿠’를 비롯해 ‘메구리네 루카’나 ‘카가미네 린’같은 인기 보컬로이드가 총출동하는 리듬게임이다. 실제 가수를 꺾고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검증된 음악과, 예쁜 캐릭터를 동시에 만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2016.03.2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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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없는 '꽉 찬' 힐링 게임, ‘소피의 아틀리에’
‘아틀리에’ 시리즈는 재료를 수집해서 아이템을 만들고, 직접 만든 아이템을 끼고 적과 싸우는 것이 핵심이다. 또, 악역이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평가가 뒤따르기도 한다. 하지만 수백 가지나 되는 재료를 하나하나 살펴야 되며, 그 장소를 찾아가거나 하는 복잡한 시스템은 진입장벽을 높이기도 했다
2016.03.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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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오브 페이트, TRPG가 그리운 게이머에게 추천
2015년 인디제작사 디파이언트 디벨롭먼트가 내놓은 액션 RPG ‘핸드 오브 페이트’는 이러한 TRPG의 느낌을 살렸다. 전투에서는 무기를 들고 휘두르는 캐릭터를 눈으로 볼 수 있지만, 스토리는 ‘카드’와 ‘글’을 위주로 진행되어 내가 원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즐기는 TRPG같다. 여기에 지난 18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를 통해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언어장벽도 없어졌다
2016.03.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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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A: 익스트림 3, 엄선된 미녀들과 '가슴 떨린' 바캉스를
팀 닌자에서 개발한 대전격투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는 전 세계 80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지닌 작품이다. 본래 대전격투게임으로써 명성도 높은 편이지만, 사실 이런 본편 못지않게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핀오프 타이틀이 존재한다. 그 주인공, 바로 바캉스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시리즈다
2016.03.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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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진짜 좋은 ‘파라곤’… 속도감만 살려다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후, 현재 ‘팀 배틀’ 게임은 유래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AOS의 원조를 내세운 밸브의 ‘도타 2’부터, 신화 속 신들의 전투를 그린 ‘스마이트’, 블리자드 대표 캐릭터들의 한판 승부를 그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쏟아져나오면서, ‘팀 배틀’ 장르를 순식간에 대세로 끌어올렸다
2016.03.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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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너로 정했다'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 3
이러한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가 주역을 맡는 ‘드래곤 퀘스트’ 외전이 있다. 바로 몬스터를 포획해 동료로 삼고, 배틀을 벌이는 RPG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 시리즈다. 2010년 닌텐도DS로 출시된 전작에 이어 6년 만에 돌아온 최신작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 3’는 모험하는 재미를 살린 필드, 역대 최다 등장 몬스터, 그리고 몬스터 탑승 시스템 등 더욱 많은 즐길 거리로 무장했다.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 3’은 24일(목) 일본 현지에서 닌텐도3DS로 발매될 예정이다
2016.03.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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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여도 매력은 그대로, 국내 최초 ‘킹오파 14’ 체험기
올해 발매될 예정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바로 정식 넘버링 타이틀 최초로 3D 그래픽을 채택한 것이다. 그러나 공개 직후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혹자는 시리즈 대표 캐릭터 ‘쿠사나기 쿄’ 외모를 사이버 가수 ‘아담’에 비교할 정도로 그래픽은 좋지 않았다. 개선을 거치고 있다고는 하나 불안감을 거두기는 아직 부족하다. 이런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를 20일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PS 아레나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짧게나마 체험해볼 수 있었다
2016.03.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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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 언리얼 엔진 4로 무장한 '실사풍' AOS
핫한 장르 ‘AOS’에 에픽게임즈가 뛰어든다. 자사의 대표 상품 ‘언리얼엔진 4’를 기반으로 하는 고품질 그래픽에 강렬한 액션을 더한 ‘파라곤’이 그 주인공이다. PC, PS4로 동시 발매되는 ‘파라곤’은 18일부터 얼리 억세스가 시작되며, 오는 여름 오픈베타가 시작될 예정이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2K ‘배틀본’과 함께 여름을 달굴 협동액션 ‘파라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2016.03.18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