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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스트릭과 랜덤 리스폰 도입, 전략 깊어진 FPS '아이언사이트'
‘아이언사이트’는 지금까지 총 3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오는 29일, 드디어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는 피망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정식 서비스가 시작해도 생성한 캐릭터 명, 클랜, 플레이 정보가 그대로 유지된다. 서양식 FPS의 영혼을 지닌 국산 FPS, ‘아이언사이트’는 어떤 모습일까?
2016.11.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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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퍼즐 하나 줄이니, 재미 하나 느네 '애니팡 터치'
‘애니팡 터치’는 시리즈 사상 첫 2매치 퍼즐입니다. 그렇다고 대격변 수준으로 달라지는 건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애니팡’이 블록 3개를 맞춰 점수를 획득하는 퍼즐이었다면, 이번에는 2개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 정도죠. 그래서인지 퍼즐을 푸는 방식은 살짝 달라졌습니다. 플레이어가 블록의 위치를 옮길 수는 없고, 대신 2개 이상 붙은 블록을 터치해서 점수를 얻게 되죠
2016.11.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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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까지 ‘우주세기’ 그대로, 'SD건담 제네시스'
건담 게임화 30주년을 기념해 최신작 ‘SD건담 G 제네레이션 제네시스’가 공개됐다. 특히 이번 작은 시리즈 첫 PS4 타이틀로, 공개 당시부터 높은 그래픽 수준으로 관심을 받았다. 또한 9년 만에 건담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우주세기’ 100년을 담은 원작 스토리로 돌아왔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12년 만에 정식 한국어화 소식이 전해지며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2016.11.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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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귀전 2, 귀신의 힘을 사용하는 헌터의 '요괴 사냥'
헌팅 액션게임하면, 가장 먼저 캡콤의 간판 타이틀 ‘몬스터 헌터’가 떠오른다. 거대한 몬스터와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다채로운 무기를 활용한 액션은 많은 사람을 매료시킨 바 있다. 이런 ‘몬스터 헌터’의 재미를 일본식 역사 판타지로 풀어내면 어떤 느낌일까? 코에이테크모게임스는 이런 발상을 실제로 옮겨, ‘토귀전’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탄생시켰다
2016.11.2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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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과 오버워치 사이, 넥슨 '하이퍼' 군단의 전략은?
2년의 산고 끝에 ‘하이퍼유니버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즉, AOS계 절대 강자 ‘리그 오브 레전드’, 장르는 다르지만 팀 단위 협동과 전투라는 콘셉은 유사한 ‘오버워치’ 등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는 의미다. 특급 신인 ‘하이퍼유니버스’의 무기는 검증 받은 신선함이다. 능력자들의 전투에 뛰어들기 전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2016.11.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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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펜타스톰, 모바일 AOS ‘조작 한계’ 돌파
AOS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선풍적인 인기 이후로, 여러 모바일 개발사들이 앞다투어 그 재미를 스마트폰에 담으려고 노력해왔다. 이 중 일부 개발사는 부단한 노력을 거쳐서 AOS 장르를 모바일에도 가져오는데 성공했지만, 결과적으로 작은 화면, 불편한 조작 등 모바일이 가지는 태생적인 한계에 부딪혀 매번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흥행을 일으키는데 실패해왔다
2016.11.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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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신비한 분위기에 빠져든다, '애프터 디 엔드' 체험기
부분유료화가 당연한 모바일게임시장에서 넥슨 최초의 유료 게임 ‘애프터 디 엔드’를 내놓은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놀라운 일인데, 게임 장르까지 특이하다. 시장 대세 RPG가 아니라 3D 퍼즐게임이기 때문이다. 개발을 맡은 네오플은 “대중성보다는 코어 게이머를 노렸다”고 말했고, 넥슨 정상원 부사장은 “이 게임에 대해서는 수익을 바라고 있지 않다”는 폭탄선언을 남겼다. 지금까지의 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무언가를 선보이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2016.11.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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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3분만 투자하면 ‘우주전쟁’ 개막
루카스필름에서 제작한 영화 ‘스타워즈’는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현대의 신화’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SF 작품이다. 당시 영화에서 보여준 독특한 우주 세계관, 화려한 광선검 전투, 그리고 거대 로봇과 번쩍이는 빔이 오가는 전장은 게임의 단골 소재로 수없이 다뤄졌을 정도다. 이런 ‘스타워즈’ 대열에, 모바일게임 개발로 유명한 넷마블이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로 새롭게 합류했다
2016.11.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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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아제라: 아이언하트, 모바일에서 찾은 메카닉의 '로망'
웹젠 ‘아제라: 아이언하트’는 동명의 PC 온라인게임을 리메이크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은 비록 흥행에 실패했지만, 준수한 게임성과 ‘마갑기’라는 독특한 요소로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기본기는 모바일로 충실히 계승돼 드넓은 오픈필드와 다채로운 사냥 및 생활 콘텐츠, 유저간 커뮤니티 등으로 담겼다. 20분 가량 진행된 지스타 시연에서 이 모든 것을 검증할 순 없었지만 한가지는 확실하다
2016.11.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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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리니지2 레볼루션, 넷마블이 자신한 이유 해보니 알겠다
‘리니지’를 생각하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엔씨소프트가 떠오르기 마련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의 엔씨소프트를 만들어준 게임이기 때문이다. 이런 각별한 감정은 그 후속작인 ‘리니지 2’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이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여러 모바일게임을 성공시킨 넷마블에서 제작한다고 발표했을 때, 당연히 많은 사람들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었다
2016.11.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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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보스전만 한다, 네오플 신개념 슈팅... '이블팩토리'
네오플이 ‘지스타 2016’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모바일게임 ‘이블팩토리’도 어려운 게임의 매력을 강조했다.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강적을 공략하는 맛이 쏠쏠한 보스전만 담아내겠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게임이 튜토리얼 같은 쉬운 난이도에 도전하고, 실력을 키워 점점 더 어려운 콘텐츠에 도전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2016.11.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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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대시와 점프 타이밍을 잡아라, 테일즈런너 리볼트
11년 째 꾸준히 달리고 있는 온라인게임이 있다. 라온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 '테일즈런너'가 그 주인공이다. 출시 초기에 '테일즈런너'는 달리기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유저들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대전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현재는 10년 넘게 마라톤 중인 대표적인 장수 게임으로 자리했다
2016.11.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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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제갈 건담도 원작 그대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대만 XPEC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게임이다. 여기에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 ‘진삼국무쌍 7’의 방대한 스토리가 담겼다. 또한 등장 무장까지 원작에서 보던 그대로다. 콘텐츠로는 액션과 함께 삼국지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특수 룰에 따라 싸우는 ‘일일던전’, 강력한 적을 상대하는 ‘보스 레이드’, 플레이어끼리 실력을 겨루는PvP모드 ‘아레나’, ‘난투장’이 담긴다
2016.11.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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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강화도 조립으로,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체험기
'레고'는 아이는 물론 성인의 마음도 설레게 한다. 작은 블록을 모아 거대한 성이나 배를 직접 조립하는 재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만드는 재미'에 빠져들게 한다. 여기에 한국에도 해외에서만 출시되는 '레고' 시리즈를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를 수소문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소재이기도 하다
2016.11.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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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갓오브워 버튼액션을 모바일에서, 다크어벤저 3 체험기
'갓 오브 워'와 같은 콘솔 액션 게임을 즐기면 단골손님처럼 나오는 것이 있다. 특정 타이밍에 발동하는 버튼을 눌러 다양한 전술을 펼치는 '버튼액션'이 그 주인공이다. 하나 또는 여러 버튼을 순서대로 눌러 발동시키는 '버튼액션'은 보스의 머리를 잡아뜯거나 특정한 장치를 사용하는 다양한 전술을 커버한다
2016.11.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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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술의 총체, 진짜 무협이 왔다! ‘천애명월도’ 체험기
넥슨이 2017년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천애명월도’는 중국 최대의 인터넷 기업,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가 자체 개발한 MMORPG다. 특히 중국 내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진 적도 있는 동명의 원작을 기반으로, 북송시대 정통 무협을 재현했다. 여기에 짜임새 있는 세계관과 스토리라인이 더해졌다
2016.11.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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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겨냥, 넥슨판 언리얼토너먼트 '로브레이커즈' 체험기
FPS 대가와 넥슨이 만났다. '언리얼 토너먼트', '기어즈 오브 워'를 기반으로 슈팅 게임 스타 개발자로 자리매김한 클리프 블레진스키가 이끌고 있는 온라인 FPS 신작 '로브레이커즈'가 지스타를 통해 한국 게이머와 첫 만남을 가졌다. 무중력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운 '로브레이커즈'는 소위 '하이퍼 FPS'로 분류된다
2016.11.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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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 최종 점검, 지스타서 만난 '하이퍼유니버스'
오는 11월 22일, 간만의 온라인 AOS가 출격한다. 키보드를 주로 사용하는 횡스크롤 액션에 여러 층으로 맵이 나뉜 복층 구조를 결합한 '하이퍼유니버스'가 그 주인공이다. ;던전앤파이터'와 같은 액션에 팀플레이를 강조한 AOS, 그리고 복층으로 디자인된 맵이 만남 '하이퍼유니버스'는 기존 게임과는 전혀 다른 재미를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2016.11.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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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모바일에 최적화, '트오세' 초월이식 인정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모바일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 모바일 리메이크’를 통해 외연을 넓힌 것이다.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리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원작 특유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과 직관적인 UI로 쾌적한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고 했다
2016.11.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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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소환수와 '액션'으로 무장, '아스텔리아' 체험기
개성이 똘똘 뭉친 두 작품 사이에서 ‘아스텔리아’는 좀 밋밋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3D 그래픽은 화려하지만, 요즘 세상에 언리얼 3 엔진을 사용한 게임이 그렇게 희귀한 것은 아니다. 또 다른 특징인 소환수 ‘아스텔’을 활용한 전투도 눈에 확 띄지 않는다. 함께 싸워주는 AI 동료 캐릭터는 이미 익숙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게임을 플레이해보자 그런 편견은 사라졌다. ‘아스텔리아’는 참신한 게임은 아닐지 몰라도, 충분히 가능성이 엿보이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2016.11.1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