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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레전드, MMORPG의 '진액'을 한번에 꽉 눌러 담았다
새로운 유저 유입이 절실한 MMORPG 신작들이 연이어 쓴맛을 보게 됐고, 그 결과 MMORPG란 장르 자체가 ‘침체기’에 접어들었다는 의견이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웹젠이 나섰다. 신작 ‘뮤 레전드’를 통해 다시 한 번 MMORPG 신작도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드러내려 한 것이다.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2차례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뮤 레전드’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렬한 스킬 연출을 앞세운 핵앤슬래시 액션은 짜릿한 몰이 사냥의 쾌감을 주는데 성공했다
2017.03.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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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없는 정통 무협, 넥슨의 '천애명월도'
뛰어난 무의 힘과 더불어 정의로운 협의 정신까지 갖춘 주인공의 모험을 그린 무협소설은 예나 지금이나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인기 덕분인지 게임업계에서도 무협을 바탕으로 한 게임제작의 역사는 그리 짧지 않다. 90년대를 풍미한 ‘바람의 나라’부터, ‘구룡쟁패’, ‘영웅문’, ‘블레이드 앤 소울’ 등의 적지 않은 게임이 무협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니 말이다. 그런데 최근 무협과 게임을 모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주목해야 할 소식이 있다. 중국 대표 게임사 텐센트가 ‘정통’ 무협 게임을 직접 제작해 국내로 들여온다는 것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무협 MMORPG인 ‘천애명월도’다. 동명 무협소설을 원작으로 한 ‘천애명월도’는 본격적인 무협 MMORPG를 표방하는 게임으로, ‘초식’으로 대표되는 스킬 연계 방식 전투, 완성도 높은 세계관, 아름답고 사실적인 그래픽 등으로 이미 중국에서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한 ‘천애명월도’가 곧 한국에 상륙한다. ‘천애명월도’의 국내 서비스를 맡은 넥슨은 3월 29일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2017.03.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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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칼부림에서 물총으로 바뀐 '섬란 카구라'… 보는데 집중해!
'섬란 카구라’가 벌써 시리즈 5년 차를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독특한 느낌의 신작 ‘섬란 카구라 피치 비치 스플래시’가 일본 현지에 출시됐다. 이번 작의 콘셉은 ‘물총 싸움’. 등장하는 미소녀들이 전부 수영복만 입는다는 훌륭한 설정과 함께, TPS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과연 이번에도 전작들처럼 의외의 게임성을 보여줄 수 있을까?
2017.03.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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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VR로 만난 고민 많은 미소녀들 '얼터너티브 걸즈'
게임업계에서 VR 기술이 큰 화제로 대두되었을 때 가장 큰 전환점을 맞은 장르 중 하나가 바로 미소녀 게임이다. 미소녀 게임이 10대 학창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연애에 대한 향수를 게임 속 가상체험으로 풀어내는 장르인 만큼, 미소녀들과 만남과 관계를 얼마나 입체적으로 묘사해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3월 20일, “손을 뻗으면, 그녀가 있다”는 표어를 내건 미소녀 모바일 게임이 국내에 상륙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일본의 아메바가 제작하고 한국 세시소프트가 운영하는 ‘얼터너티브 걸즈’다. 기본적으로 ‘얼터너티브 걸즈’는 미소녀 캐릭터를 모아 적과 싸우는 ‘미소녀 배틀 RPG’다. 하지만 사실 이 게임이 시선을 잡아 끄는 부분은 다른 곳에 있다. 바로 VR을 이용한 미소녀와의 만남이다. 과연 ‘얼터너티브 걸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녀를 VR로 얼마나 사실적으로 구현해냈으며, 실제 게임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까?
2017.03.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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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출신 건담의 콘솔 도전작 '건담 버서스'
5세대를 표방한 최신작 ‘건담 버서스’에서는 상황이 좀 달라졌다. 시리즈 처음으로 아케이드보다 PS4판이 먼저 개발되며, 가정용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주력 플랫폼을 아케이드에서 콘솔로 옮기며,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에 힘입어 ‘건담 버서스’는 한국 정식 발매도 확정된 상태다. 즉,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 셈이다
2017.03.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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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어드벤처, 꿈을 좇는 이에게 '카뮈'가 건네는 이야기
‘어나더 어드벤처’는 중국 인디 개발사에서 만든 어드벤처 게임이다. 각기 다른 삶을 사는 네 사람의 이야기가 글과 그림으로 보여지며 간간히 간단한 조작과 미니게임도 가능하다. 넉넉잡아도 2시간이면 끝나는 짧은 분량이라 가격은 스팀 기준 2,200원. 전체적인 내용은 프랑스의 대문호 ‘알베르 카뮈’ 철학 에세이 ‘시지프의 신화’에서 영향을 받았다
2017.03.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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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새로운 무대와 액션으로 승부
세가의 간판 타이틀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는 밀리터리와 판타지가 결합된 독특한 세계관과 전략적인 전투로 큰 인기를 끌은 바 있다. 여기에 캐릭터 매력도 뛰어난 편이라, 팬층도 상당히 많다. 기존의 강점만 지켜도 무난한 성적을 거둘만한 흥행 보증 수표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세가는 특이하게도 시리즈의 최신작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에서 기존의 틀을 깨는 변신을 시도했다
2017.03.2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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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함과 야만성으로 차별화, ‘바이킹 미드가르드의 늑대’
‘바이킹’의 전투는 기본적으로 ‘디아블로’나 ‘타이탄 퀘스트’ 시리즈와 무척 비슷해 보인다. 3인칭 시점에서 캐릭터를 움직이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사용해 괴물과 싸우는 게임 방식은 빈 말로도 색다르다고 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바이킹’은 자못 식상해 보일지도 모르는 흔한 게임 방식에 몇 가지 독특한 요소를 도입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바로 바이킹 하면 떠오르는 피비린내 나고, 잔혹하며, 야만적인 분위기다. 과연 ‘바이킹’은 어떤 요소로 이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을까?
2017.03.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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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물 배경 엑스컴에 RPG를 더했다 '하드 웨스트'
'엑스컴' 특유의 사각격자 지도 위에서 벌어지는 치밀한 전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언제 해도 흥미진진한 고전적인 재미가 있다. 그렇기에 예로부터 많은 게임 제작자들은 ‘엑스컴’에 영감을 받은 작품을 만들어왔다. 예컨대 ‘재기드 얼라이언스’, ‘섀도우런’, ‘제노넛’ 등은 ‘엑스컴’과 비슷한 전투방식에 자신만의 색채를 추가한 게임이었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었다. 그렇기에 우리는 아직도 ‘엑스컴류’ 게임을 보면 식상함 보다는 관심부터 갖게 된다. 그런데 지난 2015년 말,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으로 '엑스컴'의 고전적인 재미를 꽤 독특하게 각색해서 내놓은 작품이 하나 나와 이목을 샀었다. 바로 '하드 웨스트'다
2017.03.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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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가 고쳐진다 해도 추천할 수 없다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매스 이펙트’라는 이름은 가히 전설이라 할 수 있다. 1편과 2편 수상 숫자만 해도 도합 70여개, 만화와 소설 제작, 2011년 스미소니언 박물관 비디오 게임 전시회에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 중 하나로 전시되는 등 ‘매스 이펙트’가 남긴 족적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다. 그렇기에 ‘매스 이펙트’ 제작 발표를 들었을 때 큰 기대를 품은 사람이 비단 본인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신작인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는 첫 출발부터 기존의 시리즈와는 많은 점에서 결별을 선언했다. ‘매스 이펙트’하면 누구나 우주의 운명을 놓고 고대의 무기체 종족인 ‘리퍼’와 영웅 셰퍼드의 서사시적 대결을 다룬 스페이스 오페라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안드로메다’는 전작과는 많은 부분에서 결별한 채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심지어는 게임 스토리마저 새로운 시작에 대한 것이다. 이번 ‘안드로메다’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새로운 배경인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개척선단이 겪는 탐험, 발견, 생존의 이야기를 다룬다
2017.03.2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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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개발사, 플랫포머 명가를 꿈꾸다 '기가 레커'
대부분 게이머에게 게임프리크는 ‘포켓몬스터’ 찍어내는 공장이나 마찬가지다. 사실 ‘포켓몬스터’의 대대적인 성공에 비해 스튜디오 규모도 그리 크지 않고, 이렇다 할 다른 대표작도 없으니까. 그런데 최근 게임프리크가 보란 듯이 신규 IP를 내놓아 눈길을 끈다. 바로 스팀을 통해 출시한 SF 퍼즐 플랫포머 ‘기가 레커’다
2017.03.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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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상상하는 모든것이 가능하다
‘오픈월드’와 ‘높은 자유도’를 내세운 게임은 언제나 큰 주목을 받아왔다. 대표적인 예시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과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가 있으며, 현재도 많은 게임사가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한 자유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개발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제 기대작으로 꼽히는 RPG에서 ‘오픈월드’와 ‘자유도’ 두 수식어가 안 붙는 작품을 찾기가 힘들 정도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다
2017.03.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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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쉽, 거함거포주의가 말하는 ‘느림의 미학’
트렌드를 역행하는 게임이 3월 13일 국내 서비스에 돌입했다. 워게이밍의 ‘월드 오브 워쉽’이다. 워게이밍은 첫 작품인 ‘월드 오브 탱크’에서도 묵직한 전투를 선보였지만 이번에는 더하다. 재미있는 점은 특유의 ‘느린 플레이’가 지루하지 않다는 것이다. 워게이밍이 자신하는 ‘느림의 미학’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2017.03.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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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MMORPG 패권다툼, '여명'은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까
최근 모바일 게임계에 MMORPG 장르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점차 많은 작품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월 14일에 출시된 ‘여명 for Kakao’도 그러한 모바일 MMORPG 중 하나다. 라인콩이 제작하고 카카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인 ‘여명 for Kakao’가 국내에 출시됐다. 다른 모바일 MMORPG들과 ‘여명 for Kakao’이 차별화되는 점은 화려한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경쾌한 액션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이 게임은 어떠한 요소로 속도감 있는 전투와 육성의 재미를 잡아냈을까? 이번 주 앱셔틀에서는 ‘여명 for Kakao’를 확인해보자
2017.03.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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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에 진짜 '날개'를 달다, 여명
최근 스마트폰 성능이 좋아지면서 모바일게임도 PC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다. 모바일게임에서는 플랫폼의 한계로 볼 수 없을 거라고만 여겼던 대규모 오픈 필드도 대부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고, 실시간 전투는 이제 기본으로 느껴질 정도다. 중국의 라인콩이 제작하고 카카오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3D 모바일 MMORPG ‘여명 for Kakao’는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간 작품이다. ‘여명 for 카카오’는 오픈 필드와 실시간 전투에 더해, 새로운 날개 시스템으로 게임 무대를 하늘로까지 확장시킨 것이 큰 특징이다. 이처럼 모바일의 하늘로 날아오른 ‘여명 for Kakao’, 과연 어떤 특징으로 무장하고 있을까?
2017.03.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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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앤슬래시 3인방 대결에서 '선빵', 뮤 레전드 무기는?
차세대 국산 MMORPG로 꼽히던 웹젠의 ‘뮤 레전드’가 오는 3월 23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뮤 레전드’는 간편한 조작으로 펼치는 화려한 액션과 파도처럼 밀려드는 적을 일거에 쓸어 버리는 ‘핵 앤 슬래시’의 손맛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과연 ‘뮤 레전드’는 침체된 국내 온라인게임계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2017.03.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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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오브다이스, 길드전으로 2% 부족함 채운다
엔젤게임즈의 ‘로드오브다이스’는 보드게임에 수집과 성장의 요소를 더한 독특한 모바일 RPG로, ‘블루마블’을 떠올리게 하는 보드게임적 감수성이 큰 묘미였다. 그러나 이러한 ‘로드오브다이스’는 큰 약점 하나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소셜 콘텐츠’가 부족했다는 점. 보드게임 하면 여러 사람과 어울리며 함께 노는 사회적인 재미가 중요한 법인데, ‘로드오브다이스’는 레이드를 제외하면 바로 그 ‘함께 노는 즐거움’을 줄 만한 소셜 콘텐츠가 비교적 빈약한 편이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제작사 엔젤게임즈도 이러한 문제를 잘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지난 3월 7일, ‘로드오브다이스’ 공식 카페에 드디어 대대적인 업데이트 공지가 올라왔다. 업데이트 제목은 이른바 ‘프로젝트 길드워’. 3월 한 달에 걸친 4주간의 패치를 통해 길드전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소셜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2017.03.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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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강렬한 영화가 아닌 잘 만든 '미드'
유비소프트는 ‘레인보우 식스’와 ‘스플린터 셀’과 같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밀리터리 게임을 개발한 회사로 유명하다. 주요 작품 대부분 미국 유명 군사소설가 ‘톰 클랜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답게 언제나 실감나는 스토리를 선보였는데, 이런 부분은 세밀한 부분 하나 빼놓지 않고 철저한 고증을 거치는 유비소프트와 좋은 시너지를 내며 매번 호평을 받아왔다
2017.03.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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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저니와 모뉴먼트 밸리 사이... 넥슨의 '애프터 디 엔드'
지난 3월 2일 정식 발매된 ‘애프터 디 엔드’는 불안했던 예상과 달리 충분히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기할 만한 것은 이 게임이 퍼즐게임 특유의 ‘고민하는 재미’와, 어드벤처 특유의 ‘긴박감 넘치는 재미’를 둘 다 잡아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애프터 디 엔드’는 ‘팔방미인’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애프터 디 엔드’는 구체적으로 어떤 콘텐츠로 폭넓은 재미를 확보하고 있을까?
2017.03.0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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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다음은 볼리비아에서...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단체와 이를 막는 특수부대의 대립은 ‘총싸움’ 게임인 FPS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다. 다만, 어디까지나 주인공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들의 임무를 사실적으로 보여준 작품은 좀처럼 보기 힘든 편이다. 그런 의미에서 3월 7일 발매된 유비소프트의 신작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는 이러한 특수부대의 임무를 가장 현실에 가깝게 담아낸 게임이다
2017.03.07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