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메이플스토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이벤트 '화이트데이 달콤한 선물'를 시작했다. 이벤트는 14일 까지 진행되며 레벨 33이상 캐릭터 또는 스토리 퀘스트 챕터2를 완료한 제로가 있어야 참여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보조 챔피언 중 하나인 ‘바드’는 ‘운명의 소용돌이’라는 독특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해당 기술은 일정 지점의 모든 챔피언, 미니언, 중립 몬스터, 심지어는 포탑까지 정지시키는 능력이 있다. 정지된 대상은 공격을 받지도 움직이지도 못하는 무적 상태에 빠지며, 2.5초가 지나면 효과가 풀린다.

‘전사왕의 무덤(이하, 무덤)’ 전반부는 현재 블레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10인 토벌대 던전이다. 비교적 쉬운 난도와 좋은 보상으로 많은 유저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후 추가된 ‘아쉬-루하의 신전’과 ‘사피엔스의 영묘’ 정예 던전, 그리고 심지어는 무덤 후반부보다 더 많은 파티가 활성화돼 있다.

이번 주에도 '블레이드 댄서'의 독주는 계속되었습니다. 2주 연속 1위인데요. 2위 '실버 레인져'와의 차이가 약 2배에 달해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당분간 1위 수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다만, 1, 2위 모두 퍼센티지는 하락했는데요. 이 점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겠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결투장 최고의 직업'은 무엇인가요? 투표 페이지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됩니다.

전투가 시작되자 양 진영 모두 동쪽 나무로 향했고 시작부터 100대 100의 대규모 전투가 이뤄졌다. 이 전투에선 우니온이 승리해 나무 처치와 함께 전선을 북쪽까지 밀어내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주는 한층 특별한 순위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2, 4, 5차 전직 레벨대별 직업 분포도입니다. 어느 레벨에는 무슨 직업이 가장 인기 있는지, 링크 캐릭터로는 어떤 직업이 좋은지, 기존 1,000명의 랭커 분포도보다 다양한 결과를 볼 수 있지요.

투표를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 투표 결과는 추후 국민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3월의 첫 주에 랭커들이 가장 사랑한 수비수는 월드레전드 ‘파올로 말디니’로 조사됐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올타임 넘버원 레프트백’으로 불리며, 현역 시절 내내 최고의 자리를 지킨 선수다. 이 모습을 본 따 구현한 게임 속 말디니는 벽 그 자체다. 가로채기 능력치가 무려 98에 달하고, 태클과 스태미너는 97이다.

메이플스토리에는 다양한 일일 퀘스트가 존재한다. 대부분의 일일 퀘스트들은 경매장에서 값비싸게 팔리는 아이템을 보상으로 주기 때문에 꾸준히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중에서도 유난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일 퀘스트가 있다. 바로 '버려진 야영지'의 '알체토'가 주는 세계수 정화 퀘스트다. 자세한 내용은 본 공략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