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쿠는 FC 포르투와 FC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낸 포르투갈의 레전드 선수이다. 슈팅과 패스, 드리블은 물론 왕성한 활동량을 기반으로 수비에도 일조해 '완벽한 미드필더'란 칭송을 받은 바 있다.

젠나로 가투소는 2000년대를 호령한 미드필더이다. 화려한 발재간이나 득점력은 없었지만, 엄청난 활동력과 수비 능력으로 당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들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위대한 주장'이란 별명을 가진 선수는 많지 않다. 실력은 물론 동료들을 한 데 묶을 수 있는 리더십과 인성, 그리고 적절한 성적도 내야하기 때문이다. 이런 면을 고려할 때 하비에르 사네티는 '위대한 주장'이라 불리는데 모자람이 없다.

긱스의 트레이드 마크는 정확한 왼발 킥이다.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뛴 시절에는 프리킥을 번갈아 담당했으며, 왼쪽에서 올라가는 크로스로 득점을 양산했다. 그리고 공이 발에 붙은 듯한 드리블 역시 상대 수비수에게 공포 그 자체였다.

프랑코 바레시, 파울로 말디니, 파비오 칸나바로, 지안루카 잠브로타 등 이탈리아 최고의 수비수를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 선수가 있다. 바로 이번 시간에 소개할 알레산드로 네스타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등번호 7번에는 큰 의미가 있다.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가 등번호 7번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계보는 오늘 소개할 조지 베스트로부터 시작했다. 196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데니스 로와 보비 찰튼과 함께 클럽 역사상 최강의 트리오를 형성해 리그를 제패했다.

27일, 메이플스토리는 정기 정검 종료와 함께 신규 이벤트 '할로캣의 할로윈 파티'를 시작했다. 세 구성으로 나뉜 이번 행사는 11월 9일까지 진행하며, '데미지 스킨'을 비롯한 풍성한 보상을 지급해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틱은 지난 블레스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추가된 7번째 직업이다. 각종 주문으로 아군을 보조하는데 능하며, 팔라딘과 함께 파티의 생명력을 책임지는 힐러 역할을 수행한다. 하지만, 팔라딘과 비교했을 때 치유량이 부족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게다가 투기장과 같은 소규모 PvP 전투에서는 방어력이 낮아 어새신의 먹잇감이 되곤 한다. 이에 개발진은 지난 25일 패치로 미스틱의 기술 일부를 조정, 치유와 생존 능력을 강화했다.

이번 점검으로 일일, 주간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신규 수행 목표 ‘지령’이 추가됐다. ‘지령’은 8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받을 수 있고, 레벨에 따라 진행 목표, 보상이 다르다. 목록은 화면 좌측 상단의 ‘지령’ 아이콘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 목표 완료 시 ‘수행 증표’와 경험치를 획득하며, 일정 목표를 정해진 횟수 이상 수행하면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22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6 시즌2 8강 2그룹 경기가 진행됐다. 지난 1시즌의 준우승자와 3, 4위가 모두 모인 '죽음의 조'에서 4강 진출의 티켓은 김정민-강성훈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