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통상적인 근무환경은 9 to 6에 한 시간의 식사 시간을 제외해 일간 8시간, 즉 주간 40시간 정도다. 이걸 왜 이야기하느냐면, 지스타 전주에 출근을 시작해 일자로는 총 6일, 시간으로는 48시간가량 일하다 영문도 모른 채 갔다 온 2021 지스타 기행기에 대한 사전 설명을 위해서다. 그렇다. 이 글이 바로 산삼보다 귀하다는 업무시간 두 자릿수 뉴비이자 게임메카의 진정한 막내가 지스타라는 하드 콘텐츠를 끝낸 후기다. 왜 산삼보다 귀하느냐. 그럴 수밖에 없다. 세상천지 어디에 이런 이야기가 있겠나. 6일 출근하고 6일을 출장 가는 신입을 본 적이 있는가? 이미 무수한 기자들의 무수한 기행기가 게임메카에 게재됐지만, 아무리 찾아도 지금까지 이런 기행기는 없었다. 자고로 지스타란 무엇인가. 볼 거 없다 욕하면서 들어가 돌아올 때는 기차 안에서 품 한가득 끌어안은 굿즈를 보며 무슨 일이 있었던가 반추하는 바로 그 축제 아닌가

안녕하세요 피규어메카입니다.이번에 피규어메카에서 소개해드릴 컨텐츠는 리듬게임에 나오는 캐릭터, 그중 끊임없이 시리즈를 거듭해 벌써 29번째 작품이 가동되고 있는 Beatmania IIDX입니다. 단순히 음악을 연주하는 시뮬레이션 액션 게임에 웬 캐릭터일까 하지만, 음악과 함께 나오는 BGA 연출, 캐릭터를 소개하는 마스코트 등 캐릭터 디자인에 힘쓴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했는데요, 이번 피규어메카는 BMK에 참여하는 기종 중 비트매니아만 따로 추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속에서 고통받기 전문가, 네이버 게임툰 [하루4컷]으로 유명한 노동8호가 게임메카 리뷰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딱히 시키지도 않았는데 슈로대30 호구 에디션을 샀다며 리뷰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리기 힘든 로봇이나 잔뜩 넣으라고 시켰더니 마감을 두 번이나 미뤘네요. 게임은 재미있었지만 만화 그리느라 고통받았던 이번 주 [노8리뷰]를 만나 보시죠!

골수 아케이드 리듬게이머이자 맛집과 게임, 여행전문 종합 블로그 '류토피아'를 운영 중인 Ryunan이 대한민국 아케이드게임장 성지순례를 시작했다. 이번 목적지는 이전과 함께 리듬게임 전문 게임센터로 다시 태어난 부산 게임 디 게임센터다!! 당신이 알고 있는, 혹은 전혀 몰랐던 아케이드 게임의 세계로 Let's GO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는 말을 소재로 한 레이싱게임입니다. 말 레이싱을 소재로 한 우마무스메보다도 훨씬 빠른 2011년에 출시되어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레이싱 게임이었던 앨리샤에 RPG뺨치는 탄탄한 세계관과 설정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게임 속에서 고통받기 전문가, 네이버 게임툰 [하루4컷]으로 유명한 노동8호가 게임메카 리뷰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최신작인 스탈릿 시즌을 플레이 했습니다. 앞서 두 번의 똥을 성공적으로 치울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 작품이었는데, 굉장히 만족했다는 평가입니다. 그나저나 모든 과금효율을 모바일 수집형 게임 기준으로 평가하지 말라고!

화이트데이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은 한국 게이머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공포 게임입니다. 여러 차례 리메이크를 거쳐 모바일이나 스팀 버전으로도 제작되었고, 최근에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게임 속에서 고통받기 전문가, 네이버 게임툰 [하루4컷]으로 유명한 노동8호가 게임메카 리뷰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되고 있는 인터렉티브 무비 <언더테이커의 저주받은 저택> 입니다. 선택지와 그에 따른 결과, 배드 엔딩과 해피 엔딩, 히든 엔딩까지 있는 영상 콘텐츠, 과연 이것은 게임일까요 아닐까요?

러브플루트는 기적의 분식점, 썸썸 편의점으로 유명한 테일즈샵의 신작으로, 지난 2일 스팀에 출시됐습니다. 테일즈샵은 매번 다른 소재로 비주얼 노벨을 선보여왔는데요. 이번에는 귀신과 버스킹 공연을 하며 사랑을 싹 틔우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안녕하세요 피규어메카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피규어는 얼마 전 출시 1주년을 맞이한 '원신'입니다. 지난 1년간 많은 인기를 끌고 수많은 캐릭터들이 추가됐지만, 아무래도 신작 게임인지라 피규어화는 초창기 캐릭터 몇 종만 출시됐습니다. 아마 2주년 때엔 지금보다 더 많은 피규어를 소개할 수 있을 듯 하지만, 일단은 여태까지 어떤 피규어들이 발매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