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주는 스프링 시즌 시작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팀이다. 2015 시즌 롤챔스 상위권 정글러 체이서와 CJ의 '믿을맨' 코코, LGD에서 돌아온 '플레임'을 영입했다. 하지만 투자 대비 성적이 좋지 않다.

'건푸'는 총과 쿵후의 합성어로, 게임은 다양한 화기류의 액션을 담는 데 주력합니다. 플레이어는 쌍권총, 기관단총, 레이저총, 바주카 등 취향에 따라 무기를 고른 뒤, 여섯 방향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터치로 사격해야 합니다.

'피쉬돔'의 기본 골자는 퍼즐입니다. 거북이, 불가사리, 소라, 해파리, 조개 등의 알록달록한 바다 생물들을 제한 시간 내에 색깔 별로 맞추면 됩니다. 여기에 스킬과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더해져,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경험치를 입맛대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렙스 월드'는 고전 아케이드를 연상케 하는 플레이 방식이 특징입니다. 친구들을 구한다는 사명을 띤 주인공 '렙'은 숲과 동굴, 요새를 넘나들며 점프로 벽돌을 부수고, 사악한 달팽이를 밟아 위기를 헤쳐 나갑니다. 벽돌을 부수면 동전을 비롯한 각종 아이템이 나오고, 밟은 달팽이를 총알처럼 쏠 수 있는 시스템은 게임을 처음 접한 유저들에게 익숙함을 제공합니다.

'레고 넥소나이츠'는 스테이지 단위로 진행됩니다. 클레이 모링턴, 아론 폭스의 다섯 넥소 나이츠를 소집해 악당 제스트로와 몬스터북을 막고 넥소 파워를 모으는 것이 본작의 목표입니다.

3월 9일(수), KT Rolster(이하 KT)와 진에어 그린윙스(이하 진에어)의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6' 2라운드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미소녀게임을 이야기하다보면 일본 게임이 대부분이라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아무래도 미소녀 콘텐츠가 가장 발달한 곳이 일본이고, 국내에 잘 알려진 타이틀도 일본 작품이 많기 때문이죠. 실제로 그 동안 [미소녀메카]를 통해 소개한 게임도 대부분 일본에서 왔죠. 그런데 놀랍게도 한국에도 미소녀게임과 만화를 엮은 작품이 있었습니다

야수전사는 '탱커'를 담당하는 직업입니다. 체력과 방어력이 높을 뿐 아니라 적대치를 높여 몬스터가 자신을 공격하게 하는 스킬도 가지고 있습니다. 한방 한방이 강력한 '딜러'는 아니지만 지속 대미지가 높고 각종 상태 이상을 줄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암살자는 '근거리 딜러'로 몸놀림이 빠르고 대미지가 강력한 직업입니다. 그러나 생존력이 낮고 '각인'과 '분노' 시스템을 활용하기 어려워 초보자가 플레이하기에 어려운 캐릭터입니다. 한눈에 보는 아이마 대세 스킬트리, 이번시간은 암살자 입니다.

아이마의 검사는 '근접 딜러'와 '탱커'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스킬 데미지가 강력하고 균형이 잘잡혀 있어, 초보자가 플레이하기 가장 좋은 캐릭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최근 검사의 '대세 스킬'과 스킬트리를 분석하고 소개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