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수집형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가 영남 산불 피해 지역에 기부했다. 네오위즈는 2일,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가 최근 영남권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브라운더스트2는 겜프스엔이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컵누들로 유명한 일본 인스턴트 라면 회사 ‘닛신’이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암스트롱 상원의원을 등장시킨 광고로 눈길을 끌었다. 닛신은 지난 1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와 컬래버레이션한 광고 영상 3종을 공개했다. 광고에는 모두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에서 큰 인기를 끈 캐릭터 ‘스티븐 암스트롱’ 상원의원이 등장한다

만우절을 맞이해 블루 아카이브에 등장하는 ‘정의실현부’ 부원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웹게임이 등장했다. 요스타는 지난 1일, 블루 아카이브를 기반에 둔 웹게임 ‘투스쿨: 네가 곁에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본작은 만우절에 맞춰 등장한 미니게임으로, 블루 아카이브에 등장하는 ‘정의실현부’ 모브들과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정의실현부는 블루 아카이브 주요 배경인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선도부 역할을 하는 곳이다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 특별한 씨앗인 '모코코'의 생일을 맞아 농심과 로스트아크가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2일, 로스트아크 대표 마스코트 ‘모코코’의 생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지난 2022년부터 4월 5일 식목일을 모코코의 생일로 발표하고, 이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왔다

3월 말에 출시된 스케줄 1에 이어, 의외의 신작이 또 다시 스팀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콘텐트 워닝, 토탈리 어큐레이트 배틀 시뮬레이터 등으로 알려진 랜드폴 게임즈가 신작을 출시했다. 빠른 속도로 달려 스테이지를 통과하는 ‘헤이스트’가 지난 1일 출시되어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4위에 올랐으며, 유저 평가도 ‘매우 긍정적’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일, 픽셀트라이브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 오더’ 신규 키 비주얼을 공개했다. 가디스 오더는 ‘크루세이더 퀘스트’ 핵심 개발진이 모인 개발사 픽셀트라이브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횡스크롤 액션 RPG 신작이다. 지난 지스타 2022에서 시연 버전으로 첫 공개돼, 독창적인 게임성과 연출로 많은 참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스타듀 밸리에서 발더스 게이트 3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던 인기 모드 ‘발더스 빌리지’가 잠시 사라졌다 돌아왔다. 발더스 빌리지 모드는 지난 3월 공개된 스타듀 밸리의 무료 유저 모드다. 펠리컨 타운 북쪽에 신규 지역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새 마을을 열고, 그곳에서 발더스 게이트 3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가 사회공헌 플랫폼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유저들과 함께 기부 캠페인을 열고 해당 금액을 기부했다. 스마일게이트는 2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억 4,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유저들과 함께 모은 이번 기부금은 스마일게이트의 사회공헌 플랫폼 희망스튜디오에서 유저들의 자발적 기부 캠페인으로 모금한 4,000만 원과 스마일게이트홀딩스에서 준비한 3억 원으로 조성됐다

‘전략적 팀 전투’가 신규 세트 ‘사이버 시티’를 2일 출시했다. 이번 세트는 세트 13 ‘아케인의 세계로’에 이은 신규 업데이트다. 플레이어는 조우자, 상점, 증강 등 시스템에 극적인 변화를 주는 신규 체계 ‘해킹’을 활용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사이버펑크 콘셉트의 개성 있는 특성도 선보인다. 다양한 무기를 수집하고 발사하는 ‘동물특공대’, 전투에서 패배하거나 적을 처치할 때마다 쌓이는 ‘정보’로 전리품을 얻는 ‘사이퍼’, 배치 유닛 수에 따라 위력과 크기가 증가하고, 가장 강한 유닛에 추가 능력치를 주는 ‘사이버보스’ 등의 특성을 활성화하면 후반부 교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일본의 아키하바라는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오타쿠'들의 성지로 여겨진다. 아키하바라만큼은 아니지만 홍콩에도 그런 오타쿠들을 위한 장소가 있는데, 몽콕에 위치한 '시노센터'가 바로 그 곳이다. 수많은 게임과 피규어, 일본 잡지, 음반, 기념품 등 다양한 매장이 한 데 모여 있는 곳으로,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홍콩의 아키하바라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