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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파판' 정수가 담긴 세상,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파이널 판타지’를 하나로 모은 ‘종합선물상자’같은 외전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플레이어는 기억을 잃어버린 쌍둥이 남매 ‘렌’과 ‘람’이 되어 신비한 세계 ‘그리모와르’를 탐험한다. 특히 ‘그리모와르’에는 지금까지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다양한 지역, 몬스터, 캐릭터가 모두 등장해 새로운 이야기를 자아낸다
2016.10.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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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마이어의 문명 6, 다시 한 번 밤 샐 준비 되셨나요?
‘시드마이어의 문명’ 시리즈는 다양한 문명을 발전시키며 승리를 쟁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게임이다.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 나만의 문명을 만들어가는 재미에 많은 사람들이 ‘한 턴만’을 외치며 날 새는 줄도 모르고 몰입했다. 이러한 멈출 수 없는 재미에 ‘악마의 게임’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을 정도다
2016.10.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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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스, AOS부터 90명 전장까지 모바일 '대난투' 발발
중국 모바일게임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쿤룬코리아 역시 자체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RPG ‘가디스: Heros of the chaos’로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가디스’는 AOS처럼 진행되는 ‘2 vs 2’나 최대 90명이 참여하는 ‘군단전’ 등 개성 가득한 PvP 모드를 강점으로 삼았다
2016.10.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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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 즐길 거리 가득한 모바일 '오픈월드'가 열린다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RPG ‘아덴’ 역시 이러한 오픈월드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1세대 RPG’를 표방하며 쉬운 조작과 ‘변신’ 등의 시스템을 더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 7월 원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 10월 중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시도 앞두고 있다. 과연 모바일에 담긴 오픈월드가 어떤 모습일지, 미리 알아보자
2016.10.1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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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3, 쿵푸 3년이면 ‘팬더’도 액션 게임 주인공
‘쿵푸팬더’를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의 자체 퍼블리싱 브랜드, 카카오게임 S에서 선보이는 5번째 타이틀 ‘쿵푸팬더 3 for Kakao(이하 쿵푸팬더 3)’를 통해서 말이다. ‘쿵푸팬더 3’는 지금까지 나왔던 애니메이션 3편을 총망라하는 스토리와 ‘포’, ‘타이그리스’, ‘시푸’ 등 중요 캐릭터를 앞세운다. 여기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액션을 더했다
2016.10.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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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3, 혈연이 아닌 '진정한 가족'을 만들자
‘마피아 3’는 마피아의 황혼기라 할 수 있는 1968년 미국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배신으로 인해 가족이나 다름없는 조직원을 전부 잃은 ‘링컨 클레이’가 되어, 수많은 범죄조직이 우글거리는 도시 ‘뉴 보르도’에서 처절한 복수를 시작한다. 그는 총격전, 암살, 잠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탈리아 마피아를 철저히 파괴하고, 자신의 조직을 재건하며 도시의 새로운 지배자로 등극해야 한다
2016.10.0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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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수혈 타이밍, '타르타로스'에 추가된 것은?
마크툽에서 부활시킨 MMORPG ‘타르타로스: 리버스’가 공개 서비스 한 달이 지났다. 이미 서비스가 됐던 게임인 만큼 부족한 부분이 수정 보완된 검증된 콘텐츠로 빠르게 고정 유저층을 확보했다. 그리고 9월 27일 서비스 안정화를 노린 대규모 콘텐츠를 수혈했다. 공개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에는 최고 레벨 확장, 신규 지역과 사냥터, 그리고 챌린지가 새롭게 추가됐다
2016.10.0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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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만들고 자신한 '리니지2: 레볼루션', 무엇을 담았나
오는 10월 13일 첫 테스트를 시작하는 모바일RPG ‘리니지 2: 레볼루션’은 공개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다. MMORPG 명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2’와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흥행 반열에 올린 공룡 넷마블의 만남이 기대감을 자극한 것이다. 캐릭터부터 장비 등, 게임 전반에서 ‘리니지 2’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과연 ‘리니지 2: 레볼루션’은 모바일게임 팬과 MMORPG 팬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2016.09.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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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감으로 강 슛 날린 피파 17, 위닝 골문 흔들까?
축구게임계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이자, 그 리얼함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EA스포츠의 간판 타이틀 ‘피파’가 9월 27일, 그 차기작을 내놓았다. 새로운 타이틀이 나올 때마다 진화를 거듭해온 작품답게, 이번 ‘피파 17’에서도 수많은 혁신적인 기능들이 탑재됐다. 새로운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도입으로 선수 외모와 그 뛰는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공격과 패스, 몸싸움 등 다방면에서 세밀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바꿨다
2016.09.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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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플래티넘스타즈, 인기 걸그룹 안 부러운 13명의 아이돌
국내에서도 스스로 프로듀서라 칭하며 명함을 만드는 팬이 생기는 등 ‘아이돌 마스터’의 인기는 뜨겁다. 이러한 한국 팬의 열정에 최신작 ‘아이돌 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가 답했다. PS4로 구현된 화려한 그래픽, 리듬게임으로 펼쳐지는 라이브의 매력에 더해 정식 한국어화까지 담아냈기 때문이다. 이번 작에서는 어떻게 아이돌을 프로듀스하게 되는지 확인해보자
2016.09.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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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발라카스' 업데이트, 더 이상 ‘4대용 자판기’는 없다
98년 론칭 후 근 20년간 진화를 거듭해온 장수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다시 한번 ‘대격변’을 맞이한다. 오는 9월 28일과 10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시즌4 에피소드2 ‘발라카스’ 업데이트를 통해 최강의 몬스터 ‘드래곤’이 전면 개편되고, 전투 특화서버 ‘서큐버스’가 막을 올린다. 현재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군터’의 소집령이 내려져 뭇 영웅의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2016.09.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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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호라이즌 3, 캥거루 끼고 들판을 질주하는 기분이란…!
‘퀀텀 브레이크’ 출시 이후로 한동안 미동이 없던 Xbox 진영이, 올해 하반기에 다양한 독점작을 앞세워 다시 한번 진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는 ‘데드라이징 4’와 ‘기어즈 오브 워 4’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타이틀이 대거 출격한다. 이 중에는 Xbox를 대표하는 간판 레이싱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도 포함된다
2016.09.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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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이그니션, 모바일 이어 웹게임도 ‘뮤’가 정복한다
2000년대를 풍미한 웹젠의 3D MMORPG ‘뮤 온라인’은 최근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하고 있다. ‘뮤' IP의 힘을 입증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은 국내 서비스 2년 차에서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지키고 있고, 홈그라운드인 PC에서는 정식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뮤 레전드’가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여기에 인터넷 브라우저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웹게임까지 추가된다. 바로 오는 23일부터 첫 테스트를 시작하는 ‘뮤 이그니션’이 그 주인공이다
2016.09.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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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모바일로 깜짝 변신한 '붉은보석 2'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MMORPG ‘붉은보석’은 독특한 ‘변신 시스템’으로 오랜 기간 서비스된 장수게임 중 하나다. 당시 '마법사'에서 '늑대인간'으로, '사제'에서 '타락천사'로 변하면서 싸우는 재미도 상당했을 뿐만 아니라, 패키지 RPG와 비교하더라도 손색이 없는 탄탄한 스토리는 국내는 물론 해외 유저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2016.09.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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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페이지 매뉴얼에서 느껴지는 게임의 깊이 '오션 앤 엠파이어'
9월 20일에 열린 조이시티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기자들을 놀라게 한 책이 있다. 200페이지가 넘는 게임 가이드북이다. 책의 주인공은 김태곤 CTO의 신작 '오션 앤 엠파이어'다. 가이드북에는 게임에 대한 정보가 꼼꼼하게 들어가 있다. 세계관부터 주요 콘텐츠에 대한 소개, '보물도감'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보물'과 레벨이 오를수록 증가하는 능력치까지
2016.09.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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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 2017' 무기는 조작감, 올해 피파 꼭 잡는다
코나미의 축구게임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7’이 오는 15일 출시된다. 아마 이름을 듣고 생소한 사람도 있겠지만, 이 게임은 과거 EA의 ‘피파’와 함께 축구게임계를 양분한 ‘위닝 일레븐’의 새로운 이름이다. 본래 초기에는 ‘피파’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재미를, ‘프로 에볼루션 사커’가 실제 축구에 가까운 현실감을 핵심으로 내세운다
2016.09.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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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발매 확정, 국내팬 마음 훔쳐낸 괴도 '페르소나 5'
아틀라스는 ‘진 여신전생’과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 등 여러 인기 JRPG 타이틀을 보유한 일본 개발사로 유명하다. 이 중에서도 ‘페르소나’ 시리즈는 국내는 물론, 북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작품으로 그 명성이 높다. 어떤 의미로, 지금의 아틀라스를 만든 타이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6년만에 발표된 최신작 ‘페르소나 5’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2016.09.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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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종말, 새로운 세기에 초대합니다 '퍼스트에이지'
최근 웹게임 트렌드에서 '삼국지'와 '판타지'를 소재로 한 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런 '대세'에서 다양한 요소를 더해 나름의 변화를 시도한 작품도 있지만, 아무래도 눈에 띄는 차별화를 보여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식상하게 느껴지기 마련이었다. 그런 점에서 8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는 웹게임 ‘퍼스트에이지’는 세계관부터 확실한 차별화를 가져간다
2016.09.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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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if, 백야와 암야 두 가지 맛의 '쌍쌍바'
‘파이어 엠블렘 if’는 2개의 서로 다른 왕국 사이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주 소재로 삼았다. 플레이어는 두 왕국 중 하나를 선택하고,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이야기를 즐기게 된다. 여기에 시리즈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전략적인 전투는 더욱 강화하고, 일종의 거점인 ‘마이캐슬’을 추가해 즐길 거리를 늘렸다. 아울러 ‘파이어 엠블렘’ 최초로 정식 한국어화되어 언어의 장벽도 없앴다
2016.09.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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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호문쿨루스로 몬스터 'DIY' 시대 연다
서비스 2년차를 맞이한 지금도 ‘서머너즈 워’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일에는 플레이어가 직접 만드는 몬스터 ‘호문쿨루스’를 앞세운 대규모 업데이트로 다시 한 번 전세계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떤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되는지 알아보자
2016.09.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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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군단, 최고 용사와 불타는군단의 결전이 시작됐다
9월 1일 새벽 0시를 기점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여섯번째 확장팩 ‘군단’의 막이 오른다.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진 ‘불타는 군단’의 침공이 펼쳐질 이번 ‘군단’에서는 신규 지역 ‘부서진 섬’과 110레벨까지 확장된 최고레벨은 물론,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과 플레이어와 함께 성장하는 ‘유물 무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2016.08.3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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