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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무림지존 '대무협', 반도에 도전장 낸다
‘대무협’은 정파와 사파 간의 전쟁이 오랫동안 지속되며 피폐해진 무림을 배경으로 한다. 각 세력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 ‘무림지존’의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피 튀기는 싸움을 벌인다. 이 싸움에 휘말린 백성들은 전쟁신의 능력을 지닌 영웅이 나타나, 세상에 평화를 되찾아 줄 것이라는 소문을 신봉하기 시작한다
2016.08.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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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보이스와 세련된 일러스트! '타르타로스' 완결판으로 부활
2008년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다른 온라인게임과는 다르게 ‘스토리’를 강점으로 내세워 많은 관심을 모았던 작품 중 하나다. 과거 PC 패키지 게임을 연상케하는 완성도 높은 스토리, 모든 NPC 풀보이스 및 스탠딩 일러스트 지원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부분 중 하나다
2016.08.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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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나와라 가제트 팔!"
신체 일부를 기계로 대체하는 '인체 개조'가 지금의 성형 수술만큼이나 일상으로 행해지는 세계, 인기 시리즈 '데이어스 엑스'는 이런 세상에서 사고로 전신이 기계화된 주인공 ‘아담 젠슨’이 앞선 기술과 신체를 바탕으로, 적들을 물리치며 펼치는 액션을 즐기는 게임이다. 물론 액션 외에도 세계관의 설정을 풀어가는 스토리도 몰입할 정도로 깊이가 있다
2016.08.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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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 3D로 돌아온 ‘오락실의 제왕’
예전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대전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최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가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은 정식 넘버링 타이틀 중에서 최초로 3D 그래픽을 채택하며 눈길을 끌었다. 첫 공개 당시에는 다소 조악한 그래픽으로 아쉬움을 사기도 했으나, 이후 그래픽 수준을 향상시키며 시각적인 재미를 높였다. 여기에 3 대 3 팀배틀이나 타격감 등 시리즈 전통은 고스란히 계승하고 있다
2016.08.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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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전투와 생활 눌러 담은 '아크 찾아 삼만리'
차세대 핵앤슬래시 RPG를 표방하며 2014년 처음으로 공개된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사’, ‘격투가’, ‘거너’ 계열 캐릭터의 프롤로그 지역과 각기 다른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는 전직 시스템, 그리고 본격적으로 고대 유물 ‘아크’를 찾는 모험이 시작되는 ‘아르테미스’, ‘유디아’, ‘루테란’ 지역 등이 공개된다. 테스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어떤 것을 즐길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해보자
2016.08.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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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시리즈 첫 단독 히로인은 '복수귀'
반다이남코의 간판 RPG ‘테일즈’ 시리즈 최신작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가 18일 PS4로 국내에 정식 발매된다. 다만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이번 작은 시리즈 최초로 여성 주인공을 단독으로 내세우고, ‘권선징악’이 아닌 복수를 테마로 하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여기에 기존 시리즈에서 사용한 ‘리니어 모션 배틀 시스템’을 한층 더 개선해 더욱 자유로운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16.08.1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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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사천성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라면 다르다
누구나 한 번쯤은 플래시게임이나 미니게임으로 즐겨봤을 법한 사천성은 이제 참신하기 보다는 다소 ‘뻔한’ 게임이다. 그런데 카카오가 이러한 사천성에 색다른 매력을 불어넣어줄 친구들을 불러왔다. 바로 ‘프렌즈팝’, ‘프렌즈런’을 흥행궤도에 올린 막강한 IP ‘카카오프렌즈’다. 과연 사천성과 ‘흥행보증수표’ 카카오프렌즈의 만남은 어떤 모습인지, 출시 전에 미리 확인해보자
2016.08.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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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경 개 행성 탐험, 하나씩 하나씩 하나씩! 노 맨즈 스카이
‘SF’는 ‘판타지’와 함께 게이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재 중 하나다. 방대한 우주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새로운 자극을 제공했으며, 미지의 존재와의 만남은 언제나 질리지 않은 신선함을 선사해왔다. 오는 9일, PS4로 정식 발매되는 ‘노 맨즈 스카이’ 역시 이런 ‘SF’의 묘미를 내세운 신작이다. ‘노 맨즈 스카이’는 지난 2014년 헬로게임즈에서 공개한 샌드박스형 어드벤처게임이다
2016.08.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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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마이홈, 나만의 공방 꾸미고 아이유를 맞이하자
카카오의 두 번째 퍼블리싱 도전작, ‘놀러와 마이홈’은 ‘에브리타운’ 시리즈를 총괄했던 김대진 대표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신작 SNG다. 플레이어는 스승님께 물려받은 숲 속의 공방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동물 주민들을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또, 공방을 꾸미고 친구들을 초대하는 등 소셜 콘텐츠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4일 사전 오픈을 통해 유저들에게 찾아온 ‘놀러와 마이홈’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2016.08.0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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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바운드, 지구멸망 후 시작되는 색다른 '우주탐험'
무한한 자유도를 자랑하는 ‘샌드박스’는 게이머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실제로 자유도 높은 제작을 더한 ‘마인크래프트’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며, 2D 횡스크롤이지만 RPG의 묘미를 더한 ‘테라리아’는 큰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샌드박스 게임의 재미는 게이머의 상상력을 얼마나 펼칠 수 있냐에 달려있다. 우주탐험 게임 ‘스타바운드’ 역시 자유도 높은 탐험과 건설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샌드박스 신작이다
2016.08.0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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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2, 변신과 전직으로 무장한 '드퀘무쌍'
오는 8월 4일 발매되는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2: 쌍둥이 왕과 예언의 끝’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타이틀에서는 전작의 액션성은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주인공과 세계, 더 넓어진 필드에서 즐기는 탐험 등 한층 더 확장된 재미를 담았다. 대응 기종은 PS4와 PS비타로, PS3 버전은 정식발매 되지 않는다
2016.07.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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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과 결전 한 판이 게임의 전부? '세계에서 가장 긴 5분간'
일반적인 RPG에서 용사와 마왕과의 결전은 빠질 수 없는 필연적인 요소 중 하나다. 용사와 마왕이 대치하는 치열한 상황, 그런데 만약 용사가 갑자기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듣기만해도 엉뚱해 보이지만, 이런 난감한 상황을 게임으로 옮겨낸 작품이 있다. 바로 오는 28일, 발매되는 니폰이치소프트웨어의 PS비타용 RPG ‘세계에서 가장 긴 5분간’이 그 주인공이다
2016.07.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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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이 이렇게 무섭다니! 오싹한 게임 '위 해피 퓨'
컴펄션 게임즈가 3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전쟁으로 파괴된 196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생존 게임 ‘위 해피 퓨’다. 플레이어는 ‘행복’을 강조하는 기괴한 도시 ‘웰링턴 웰즈’에서 탈출하는 것이 목표이며, 주민들의 눈을 피해 도시 곳곳을 탐색하고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해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웰링턴 웰즈’의 진실에 다가가게 된다. ‘위 해피 퓨’는 오는 26일 PC, Xbox One으로 출시된다
2016.07.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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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서 바다로, 검은사막에 '대항해 시대'가 열린다
MMORPG ‘검은사막’의 매력을 논할 때, 게임에서 보여주는 광활한 ‘세계’는 빠지지 않는 특징 중 하나다.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된 필드와 초원, 늪지대, 고산 등 다양한 환경, 그리고 보물상자가 숨겨진 동굴과 비밀을 간직한 고대 유적 등은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탐험하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후에도 이런 부분은 ‘검은사막’의 핵심 특징으로, 신규 대륙 업데이트와 함께 꾸준히 이어졌다
2016.07.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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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8: 다나의 라크리모사, 7년 만에 복귀하는 아돌의 '표류기'
오는 21일 7년 만에 ‘이스’ 시리즈 정식 넘버링 타이틀이 발매된다. 2014년 공개된 ‘이스 8: 다나의 라크리모사’는 5편과 6편 사이를 배경으로 하는 완전 신작으로, 플레이어는 ‘저주받은 섬’이라 불리는 ‘세이렌 섬’에 표류하게 된 모험가 ‘아돌’이 되어 생존자를 규합해 섬을 탐험하고, 베일에 가려진 ‘세이렌 섬’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2016.07.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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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전직 개방, '메이플스토리' 10년 만에 완성체로
2003년 서비스를 시작한 넥슨의 간판 MMORPG ‘메이플스토리’는 매년마다 신규 직업과 파격적인 스토리, 그리고 독특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꾸준히 그 명맥을 이어왔다. 실제로 초기에는 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4명의 기본 직업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캐릭터만 20명이 넘어갈 정도로 그 세계관, 스토리, 콘텐츠가 방대해졌다
2016.07.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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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 3DS로 다시 하는 시간여행
2000년 닌텐도64 전용 타이틀로 출시된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독특한 설정으로 유명하다. ‘3일 뒤면 달이 추락해 세계가 멸망한다’는 스토리에 맞춰 게임 속 시간으로 3일 안에 최종 보스를 잡아야 한다는 특징을 앞세웠다. ‘무쥬라의 가면’을 최신 그래픽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바로 오는 14일 닌텐도 3DS로 정식 한국어화 출시되는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가 그 주인공이다
2016.07.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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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드나의 귀환은 '아키에이지' 변화의 서막
오는 13일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에서는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신규 종족 ‘드워프’와 ‘워본’이 추가된다. 또한 더욱 강화된 성장요소와 생활 콘텐츠로 ‘아키에이지’ 특징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그간 불편하다고 지적 받았던 시스템도 유저 편의를 고려해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과연 ‘오키드나의 증오’가 어떤 변화를 이끄는지 미리 살펴보자
2016.07.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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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대 OG 더 문 드웰러즈, 한국어판이라 '건담' 없어도 즐겁다
반다이남코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는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삼은 턴제 SRPG로, 1991년 게임보이로 첫 작품이 출시된 이래 2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여태까지 발매된 타이틀만 대략적으로 세어봐도 무려 60개가 넘으며, 정규 시리즈 외에도 외전만으로도 따로 시리즈를 낼 정도로 어마어마한 볼륨을 자랑한다
2016.07.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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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삼국전, 장수 120명이 함께 하는 삼국지 '군단'
중국 4대기서로 꼽히는 삼국지는 수많은 영웅호걸이 용맹과 지략을 겨루는 치열한 전쟁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전쟁을 주제로 삼는 다양한 게임들이 삼국지를 활용하고 있다. 7월 4일 공개서비스에 들입한 웹게임 신작 ‘대삼국전’ 역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내정 관리, 군사 모집 등 전략게임으로서의 기본기에 삼국지 주요 전장을 다루는 PvE, 3개 국가가 치열하게 맞붙는 PvP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접목됐다. 게임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2016.07.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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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 엄브렐라 코프스, 눈 앞의 좀비는 그저 총알받이일 뿐
‘엄브렐라 코프스’는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흑막인 거대 기업 ‘엄브렐라’가 붕괴된 이후, 곳곳에서 바이오 테러가 들끓는 2015년을 배경으로 하는 TPS다. 플레이어는 ‘엄브렐라’의 사병인 ‘U.S.S.’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으려는 특수부대 ‘BSAA’에 소속되어 좀비가 가득한 전장에서 적과 교전하게 된다
2016.06.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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