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정보
뉴스
-
깊이 있는 스토리로 호평 받은 비주얼 노벨 ‘저 너머의 그녀-알리야’에 유저 한국어 패치가 추가됐다. 알리야는 지난 해 4월 스팀에 출시된 SF 비주얼 노벨로, 중국게임사 TD게임 스튜디오’가 제작했다. 지금으로부터 1,000년 후 어느 날, 우주에 표류하고 있는 소녀의 태블릿에 연결된 주인공이, 그녀와 대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2025.04.19 16:14
-
오버워치 2에 메카 애니메이션의 대명사 건담이 찾아온다. 반다이남코는 지난 18일 건담 인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담 W와 오버워치 2 컬래버레이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5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서는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가 펼쳐진 가운데, 그림자에 가려진 캐릭터가 잠시 등장한 뒤 사라진다. 영상이 짧은 만큼 아직 컬래버레이션 콘텐츠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2025.04.19 15:08
-
넥슨은 오는 24일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신규 레이드 콘텐츠와 클래스 계열 '도적'을 추가한다. 레이드는 8인 파티를 꾸려 참여하는 최고난도 콘텐츠다.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1장 후반부에 나온 파괴의 화신 '글라스기브넨'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지난 17일 공개한 레이드 티저 영상에서는 글라스기브넨이 2개의 칼과 다리로 근접 공격을 하거나, 입에서 나오는 광선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고, 지형을 붕괴시키는 기술을 사용하는 등 여러 패턴을 선보였다2025.04.18 21:35
프리뷰
-
33살이 세상에서 사라진다, 클레르 옵스퀴르 오는 24일 프랑스 신생 개발사 샌드폴 인터랙티브가 데뷔작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를 선보인다. 클레르 옵스퀴르는 작년 Xbox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독특한 세계관, 턴제와 실시간을 결합한 전투 시스템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이후 신규 영상 발표와 시연을 거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제작진이 JRPG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서양판 페르소나’라 불리며 주목도가 점차 올라가는 추세다.
2025.04.16 16:52 -
어크 섀도우스, 게임성으로 논란 잠재울 수 있을까? 최근 유비소프트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여론과 실적을 보였다. 최근 출시한 신작 중 단 하나의 타이틀을 제외하면 ‘스컬 앤 본즈’, ‘스타워즈 아웃로’, ‘엑스 디파이언트’,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모두 좋지 못한 평가와 실적을 기록했다. 그나마 게이머와 평론가 양측의 호평을 받은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마저 좋지 못한 실적을 기록해 개발 팀이 해체됐다는 소식이 흘러나와 유비소프트에 대한 대외적인 시선도 곱지 않은 상황이다
2025.03.12 17:52 -
마비노기 모바일, 평행세계에도 모닥불 감성이 있다 오는 3월 27일 출시되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 감성을 유지한 가운데,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영웅전이 결합된 평행세계를 기반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앞서 이야기한 ‘원작 감성’을 대표하는 부분은 모닥불이라 할 수 있다. 마비노기를 오래 즐겨온 유저들은 모닥불을 피워놓고 음식을 나눠먹으며 수다를 떨던 옛 추억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대목은 차기작인 마비노기 모바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2025.03.11 17:21
리뷰
-
블루 프린스, 게이머-평론가 평가 엇갈린 이유 알겠다 매년 수많은 신작이 쏟아진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많은 개발사와 배급사는 출시 한참 전부터 영상을 만들거나 여러 자료를 배포해 게임을 홍보한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AAA급, AA급 기대작은 출시 전부터 이름을 알리기 마련이다. 이런 작금의 시장 상황에서도 간혹 전혀 알려진 바 없는 소규모 개발사 신작이 예고 없이 등장해 탁월한 평가를 받는 경우가 있다
2025.04.17 17:54 -
마비노기 모바일, 용두사미 아닌 ‘사두용미’ 지난 3월 27일 출시된 마비노기 모바일만큼 출시 초기에 여론이 몇 번씩 뒤집히는 게임은 흔치 않았다. 발매 당일만 해도 여러 측면에서 기대에 못 미친다는 혹평이 지배적이었으나, 유저들이 충분히 게임을 플레이한 주말부터 하면 할수록 고유한 재미가 우러난다는 평가가 입소문을 타며 분위기가 크게 전환됐다
2025.04.04 17:16 -
스타디움 모드로 비로소 완성된 ‘진짜’ 오버워치 2 지난 2월 오버워치 2에 도입된 특전은 그야말로 ‘대격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파라가 궁극기를 쓰며 이동을 하거나, 트레이서가 시간 역행을 사용하면 점멸 횟수가 충전되는 등 기존과는 180도 달라진 다양한 스킬 덕분에, 침체기를 겪던 오버워치 2는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기자 역시 2년 만에 오버워치 2를 키고 지인들과 몇 시간 동안 게임을 즐겼다
2025.04.03 19:44
특집기사
-
2017년, 마비노기 모바일의 트레일러가 최초 공개됐지. 그로부터 까마득한 시간이 지나, 마침내 정식 출시가 되었다. 처음에만 해도 놀림 섞인 비난이 이어졌지만, 하루 이용자가 40만 명이 넘고 평점 4.6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지. 원작 마비노기를 플레이했던 유저 입장에서는 궁금해서라도 하지 않을 수 없었어2025.04.15 12:51
-
우주 공간에서 미지의 외계 생명체와 마주친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당신의 임무는 그 어떠한 것보다 중요할까요, 아니면 동료들과 함께 생존하는 것이 우선일까요? 네메시스는 이런 질문을 현실감 있게 던지는 SF 호러 보드게임입니다. 영화 '에이리언'에서 영감을 받은 이 게임은 생존과 배신, 협력과 의심이 교차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2025.04.10 12:28
-
[게임찍먹], [징징징], [이웃집 D바] 등을 그린 웹툰작가 쌀신이 게임메카 리뷰툰 [기승전결]로 돌아왔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최신 게임들을 플레이해보고, 최대한 간결한 정보와 함께 장점, 단점, 매력 등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알아볼 게임은 '마비노기M'입니다. 오랜기간 개발됐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았죠.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허스키 익스프레스를 잇는 스토리로 추억과 재미를 함께 전했습니다2025.04.09 16:01
게임일정
2025년
04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