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 세계 증시가 예측하지 못할 정도로 튀고 있죠? 이럴 때는 실전 투자 감각을 기르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오른 재벌 1세: 주식전쟁이 현실처럼 투자가 가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종목을 사고 파는 것을 흉내내는 게 아니라 경제 흐름과 기업 가치 분석 등의 요소를 게임 내에서 경험할 수 있더라구요.

P2E 구조를 일부 반영해 인플루언서 콜라보 이벤트, 시가 총액 랭킹 보상 등을 통해 획득한 M-COIN을 마브렉스(MARBLEX) 코인으로 변환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 정보를 우선 살펴볼까요. 유저가 직접 기업을 창업해 기업 가치를 키워 시장에 상장 시키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현실에서도 그렇지만, 상장을 위해서는 실적이나 이윤 등 가치가 있어야 상장 조건이 충족되죠. 게임에서도 건물을 올리고 발전시키며, 인재도 꾸준히 영입해야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게임 흐름은 가이드 퀘스트를 통해 건물을 성장시키고, 내부의 시스템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시 됩니다.

이 와중에 인재의 역할을 본다면 더욱 성장세가 커지겠죠. 영웅 영입이 그런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영웅들을 영입할 수 있으며, 특정 영웅의 경우 주식 시장에 영향을 주는 뉴스를 미리 판단하거나, 회사의 수익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등의 스킬을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높은 등급의 영웅을 획득하기가 어려운 건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초기에는 이사와 임원들을 최대한 육성해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S등급 이력서 확정 획득이 가능한 선별 영입으로 주요 영웅을 대표 이사에 배치하는 방향으로 짜면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재벌 1세: 주식전쟁에서 가장 주요한 콘텐츠라 함은 주식 투자 콘텐츠가 아닐까 합니다. 10종목의 주식이 기본적으로 상장되어 있으며, 실시간으로 등락을 반복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종목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전략을 익힐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언제 팔아야 할 지 타이밍도 알 수 있죠.

등락 반복에는 이유가 있어야겠죠. 뉴스가 주요 역할을 합니다. 뉴스가 섹터별 주가 영향도를 끼치기 때문에 상승세와 하락세를 잘 보고 매매 타이밍을 보는 게 좋겠습니다. 실제 주식 투자 시에도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가 이뤄지기 때문에 미리 연습이 가능하겠죠?

다시 M-COIN으로 돌아와서, 해외에서는 P2E를 통해 코인으로 전환해 환전이 가능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해당 규제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M-COIN을 활용해 아이템 구매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작년부터 P2E 허용에 대한 내용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보니 근시일 내에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떄문에 지금 최대한 획득해둔다면, 해외처럼 마브렉스 코인으로 교환도 가능하겠죠?

현재 인플루언서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M-COIN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두 인플루언서 기업 중 더 높은 수익률을 보인쪽의 주식을 보유하면 최대 5,000 M-COIN을 증정한다고 하네요. 양쪽 모두 기준치를 넘기게 되면 보상은 전원에게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 종료 시 50위까지 등스에 따라 M-COIN을 증정하기 때문에 꾸준히 게임을 즐겨야 하는 이유도 충분합니다. 게임을 즐기기만 해도 시가 총액 랭킹에 든다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디앱레이더에 따르면, 지난 4월 21일 기준 게임 플랫폼 MARBLEX의 활성 지갑 수는 43,960개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이전 대비 1,827% 증가한 수치인데요,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한 재벌 1세: 주식전쟁의 역할이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게임 내에서 획득 가능한 코인이 해외에서는 실제로 마브렉스 코인으로 환전이 가능한 만큼 게임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도 국내에서 미리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