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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장수 특성 살린, `와룡전설` 23일 공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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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웹게임 `와룡전설` (사진 제공: 엔터메이트)


엔터메이트는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와룡전설’의 공개 서비스를 오는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고, 이에 앞서 22일 오후 3시 서버를 개방하는 D-day 전야제를 실시한다.

‘와룡전설’은 삼국지 스토리를 게임에 담아내기 위해 역사적 고증을 통해 활약했던 장수들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95종의 병종 및 450명의 장수, 10종의 진형시스템, PvP기반의 대규모 전투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 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주요 게임 콘텐츠와 전쟁 시스템 등 90레벨까지의 중고레벨 콘텐츠를 점검했으며, 90%에 달하는 재 접속률과 1인 평균 일일 플레이 타임 270분을 기록하는 등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와룡전설은 전략과 전쟁이라는 정통 RPG 요소가 유저들에게 잘 어필되어 비공개테스트 기간 동안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오는 6월 23일 대망의 공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와룡전설’은 공개 서비스에 앞서 유저들에게 서버를 개방하는 D-day 전야제는 캐릭터명, 레벨 등 데이터 기록을 초기화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wa.ilovewebga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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