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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화) 오후 8시, 아이마의 여섯 번째 공성전이 열렸다. 새로운 성주 '네모의꿈' 길드는 동맹 '신천', '인연' 길드와 함께 첫 번째 수성전을 준비했다. 반면 성 탈환을 목표로한 공성 진영에는 약 10명 정도가 집결했다. 수성측보다 적은 인원이었고, 평소와 비교해도 모자란 편이었다.
전투 시작 후 10분이 경과했지만 공성 진영 인원은 크게 늘지 않았다. 결국 수성 길드의 점령 확정 시간인 30분 동안 눈에 띄는 전투는 없었고, '네모의꿈' 길드가 수성에 성공했다.
화끈한 전투를 기대했던 공성전 참여 유저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평일 저녁, 같은 콘텐츠의 반복이 참여율 저조로 이어지지 않았을까'란 의견도 나왔다. 그리고 마지막 7일차 공성전은 '승패를 떠나 다 함께 즐기고 싶다'는 바람이 뒤를 이었다. 게임메카는 6일차 공성전 당시의 상황과 유저 인터뷰를 본 기사에 담아보았다.
▲ 아이마 '공성전' 6일차 영상
Q.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6일차 공성전에서 수성측으로 참가한 '신천' 길드 '미로아'입니다.
Q. 공성전 6일차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나름대로 열심히 수성을 준비했었는데,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공성전 테스트가 막바지인데요. 마지막 7일차는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아이마와 유저분들께 남길 말씀이 있나요?
커다란 콘텐츠나 이벤트도 좋지만 이 자리를 빌어 테스트 중인 공성전 내에서 파티나 스코어 판이 안 보이는 자잘한 버그 수정을 부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들 게임에서는 즐겁게 콘텐츠를 즐겼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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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한 듯 평탄치 않은 길을 지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와우, 세컨드 라이프, 그 밖에 롤플레잉 가능한 게임들을 좋아합니다.
느긋한 인생도 좋아합니다.ljh232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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