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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메카실험실] 철벽남 겐지의 '튕겨내기' 한계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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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의 대표 기술로는 '튕겨내기'가 있다. 시전하는 동안 날아오는 총알을 모두 반사해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다. 탄환을 검으로 받아치는 모습은 날렵한 검사 겐지의 캐릭터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파라'의 '로켓 런처'를 반사해 역으로 킬을 따내는 모습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여기서 호기심이 발동한다. 겐지가 튕겨낼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 같은 궁극기, 자리야와 메이의 집중형 공격, 라인하르트의 '로켓 해머'까지. 검으로 쳐낼 수나 있을까 싶은 실험 대상이 다양했다.

이에 곧바로 실험에 돌입했다. 결과는 본문에서 영상과 함께 확인하자.












▲ 오버워치 '겐지' 궁극기 튕겨내기 실험










▲ 오버워치 '겐지' 기본기 튕겨내기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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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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