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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프라이멀] 공략 1부 4편, 워가를 찾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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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문가 동료인 ‘워가’를 찾으러 동쪽으로 향하자. 퀘스트를 시작하기 전에 보유하고 있는 미끼와 고기가 넉넉한지 꼭 확인하자. 퀘스트 목표 지점까지 이동해,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워가’가 ‘타카르’를 적으로 착각해 함정 아래로 떨어뜨린다.



동굴 바닥에 떨어져 주변을 둘러보면, 불에 잘 탈만한 나뭇가지들이 보인다. 여기에 불을 붙이면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구멍을 찾을 수 있다. 



눈 딱 감고, 뛰어내리자.



아래로 내려와, 다시 몽둥이에 불을 붙이면 어디선가 재규어 울음소리가 들린다. 빠르게 R1으로 재규어 앞에 미끼를 던져주자.



굳이 싸울 필요 없이, 미끼를 먹는 동안 재규어를 길들이면 쉽게 통과할 수 있다.



동굴 내부는 미로처럼 얽혀 있어 상당히 복잡하지만, ‘사냥꾼의 시야’를 이용하면 붉은색 핏자국을 발견할 수 있다. 그 흔적을 따라가면 된다.



동굴 끝에 다다르면, 재규어 시체 하나가 보인다. 근처로 가면 네모 버튼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시체를 수색해서 ‘뼈 갈고리’를 얻자. 이제 ‘뼈 갈고리’를 이용해, 높은 곳으로 단번에 이동할 수 있다.



‘뼈 갈고리’를 사용할 수 있는 장소에는 위 사진처럼 하얀색 새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림이 보인다면, 위를 올려다 보자.


 
네모 버튼을 눌러 ‘뼈 갈고리’를 걸 수 있으며, 조이스틱을 이용해 줄을 흔들 수 있다. PS 기준으로 R2가 상승, L2는 하강이며, O 버튼으로 분리해 아래로 내려가거나, 반동을 이용해 멀리 점프할 수 있다.



첫 번째 갈고리를 타고 올라가면 오른쪽에 덩굴과 왼쪽에는 낭떠러지가 보이는데, 왼쪽으로 이동하자.



보유한 고기를 미끼로 충분히 바꾼 후에, 낭떠러지 저편에 보이는 홈에 갈고리를 걸고 낭떠러지 아래쪽으로 내려가자.



아래로 내려오면 재규어 3마리가 집중 공격해온다. 정말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으니, 침착하게 만든 미끼를 바닥에 던져 주의를 끌자. 이후 느낌표가 뜬 재규어 2마리를 길들이고, 나머지 한 마리를 처치하도록 하자.



‘사냥꾼의 시야’를 이용해, 동굴의 끝에 다다르면 갈고리를 걸 수 있는 홈이 2군데 보인다. 갈고리를 건 상태에서 다른 홈 쪽으로 시야를 둔 후, 네모 버튼을 누르면 다른 홈으로 갈아탈 수 있다.



동굴을 탈출한 다음, 다시 ‘워가’가 있는 동굴로 향하자. 이후 컷신과 함께 오해를 풀게 되고, ‘워가’는 ‘오로스 혈석’이라는 특수한 재료에 대해 알려준다. ‘오로스 혈석’은 특수한 재료로, 이 재료를 한 무기는 훨씬 높은 대미지를 자랑한다. 먼저 목표지역으로 가기 전에, 동굴 근처에 있는 ‘우담’족 전사 2명을 처치하고 이동하자.



목표지점으로 이동하면, 고인돌을 조사하라는 말이 나온다. 고인돌은 2개 있는데, 위 사진의 방향에 있는 고인돌로 이동하자. 앞을 막고 있는 덩굴에 불을 지르면,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



고인돌을 통해서 정면을 바라보면, 빛이 나는 곳을 발견할 수 있다. 해당 방향으로 이동하면 ‘오로스 혈석’이 있는 장소에 다다를 수 있다.



‘오로스 혈석’이 있는 장소에는 다수의 적이 기다리고 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고지대와 동물 동료를 활용해 적을 처리하고, 주위에 보이는 바위에서 ‘오로스 혈석’을 채취하면 된다.


마을에 도착하면 ‘워가’가 합류한 걸 확인할 수 있다. 기술자 ‘워가’는 다양한 발명품으로 사냥과 전투를 편하게 해준다. 특히 보유할 수 있는 창이나 몽둥이 개수를 늘려주는 ‘가방 제작’이나, 적을 무력화시키는 ‘함정 제작’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로써 ‘워가’를 마지막으로, 중반까지 진행하기 위한 동료는 모두 모았다. 다음편에서는 마을 재건과 함께, 본격적인 복수에 나서는 ‘타카르’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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