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편보다 튀어보이는 세계대전
팬저 제너럴 3은 2차 대전을 배경으로 독일과 동맹군 중 선택하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팬저 제너럴은 1편에 이어 2편이 출시되고 이번에 3편이 출시 되었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1, 2편에서는 2D 그래픽이었지만 이번에 출시된 3편은 완전히 3D 그래픽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지형은 3D 언덕과 강, 굴곡의 표현이 리얼해서 마치 모형 지도를 펴 놓고 전략을 짜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유니트도 전편에서는 그다지 화려하지 않았지만 리얼한 애니메이션이 작은 실물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기존의 팬저 제너럴의 특징은 8각 헥사 방식의 턴이었지만 팬저 제너럴 3는 턴 방식 롤플레잉 게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동 범위가 나타나는 방식이다. 한마디로 턴방식 롤플레잉의 특징을 훌륭하게 도입한 전형적인 턴방식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유니트를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해당 유니트의 이동범위가 지도상에 나타나고 이동하고 싶은 위치를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클릭해 주면 이동하게 된다. 이동 중에는 유니트가 애니메이션되면서 이동하게 된다. 빠른 게임의 진행을 위해서 이동중 마우스 왼쪽 버튼을 빠르게 클릭하면 애니메이션이 생략되고 유니트가 순간이동 된다.
유니트마다 이동범위와 공격범위가 다르고 각 유니트마다 우열과 상성관계가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판단을 잘 해야만 한다. 팬저 제너럴 1, 2편에서의 상성관계는 전투기는 지상 포대보다 강하고 전차가 보병보다 강한 식이었지만 팬저 제너럴 3에서는 유니트들의 성격보다는 각 유니트 부대들을 지휘하는 지휘관의 계급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즉 지휘관의 계급이 높을수록 더 강한 부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계급과 함께 유니트의 특성도 잘 고려한다면 가장 효율적인 공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근접전에 유리한 탱크와 보병들을 적 유니트에 붙이고 좀 떨어진 거리에서 야포로 지원사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동 범위가 넓은 비행 유니트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지상유니트들을 공격하고 빠지는 작전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메뉴에서부터 당황해 하지 말자
게임을 시작하면 메뉴가 나타날 것이다. 메뉴는 시나리오 모드(Play Scenario), 캠페인 모드(New Campaign), 옵션(Options), 순위(Top Scores), 로드 게임(Load Game), 멀티플레이(Multiplayer), 등록보기(Show Credits), 게임종료(Quit)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 옆으로 작은 아이콘들이 있는데 위에서부터 시나리오 모드(Play Scenario), 멀티플레이(Multiplayer), 캠페인 모드(New Campaign) 버튼들이다. 메뉴와 중복되는 기능인데 대표적인 게임 실행 방법이기 때문에 따로 빼놓은 듯 하다. 시나리오는 연도별로 나와 있는 여러 국지적인 전투 중 하나를 선택하여 수행하는 모드이며, 캠페인은 차근 차근 미션을 풀어가듯 진행되어 가는 방식이다. 시나리오 모드를 선택하면 연도와 작전명이 나오는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서 작전명 중 하나를 선택하고 체크 표시를 클릭해 주면 다음화면으로 넘어갈 것이다. 다음, 무기를 선택하는 화면인데 잘 모르면 사람들이 서 있는 막사 위쪽 메뉴에서 자동설정(Auto build)을 클릭해 주고 우측하단에 있는 빨간색 X표시를 클릭해 주면 게임이 시작될 것이다. 캠페인 모드를 선택하면 패튼(PATTON), 롬멜(ROMMEL), 몽고메리(MONTGOMERY) 등 역대 유명한 장군 중 한명을 선택하여 진행된다.
턴 방식의 멀티 플레이...?
턴 방식이면서도 멀티플레이가 가능해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에 식상해 있는 게이머들에게 좀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장기를 두듯이 좀 더 깊이 생각하고 차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나 할까? 특히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것이 독특했으며 실제인물과 실제사건들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인상 깊었다. 화려한 3D 그래픽도 게임을 지루하지 않게 하는 요소라 생각된다.
팬저 제너럴 3은 2차 대전을 배경으로 독일과 동맹군 중 선택하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팬저 제너럴은 1편에 이어 2편이 출시되고 이번에 3편이 출시 되었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1, 2편에서는 2D 그래픽이었지만 이번에 출시된 3편은 완전히 3D 그래픽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지형은 3D 언덕과 강, 굴곡의 표현이 리얼해서 마치 모형 지도를 펴 놓고 전략을 짜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유니트도 전편에서는 그다지 화려하지 않았지만 리얼한 애니메이션이 작은 실물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기존의 팬저 제너럴의 특징은 8각 헥사 방식의 턴이었지만 팬저 제너럴 3는 턴 방식 롤플레잉 게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동 범위가 나타나는 방식이다. 한마디로 턴방식 롤플레잉의 특징을 훌륭하게 도입한 전형적인 턴방식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유니트를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해당 유니트의 이동범위가 지도상에 나타나고 이동하고 싶은 위치를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클릭해 주면 이동하게 된다. 이동 중에는 유니트가 애니메이션되면서 이동하게 된다. 빠른 게임의 진행을 위해서 이동중 마우스 왼쪽 버튼을 빠르게 클릭하면 애니메이션이 생략되고 유니트가 순간이동 된다.
유니트마다 이동범위와 공격범위가 다르고 각 유니트마다 우열과 상성관계가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판단을 잘 해야만 한다. 팬저 제너럴 1, 2편에서의 상성관계는 전투기는 지상 포대보다 강하고 전차가 보병보다 강한 식이었지만 팬저 제너럴 3에서는 유니트들의 성격보다는 각 유니트 부대들을 지휘하는 지휘관의 계급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즉 지휘관의 계급이 높을수록 더 강한 부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계급과 함께 유니트의 특성도 잘 고려한다면 가장 효율적인 공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근접전에 유리한 탱크와 보병들을 적 유니트에 붙이고 좀 떨어진 거리에서 야포로 지원사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동 범위가 넓은 비행 유니트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지상유니트들을 공격하고 빠지는 작전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메뉴에서부터 당황해 하지 말자
게임을 시작하면 메뉴가 나타날 것이다. 메뉴는 시나리오 모드(Play Scenario), 캠페인 모드(New Campaign), 옵션(Options), 순위(Top Scores), 로드 게임(Load Game), 멀티플레이(Multiplayer), 등록보기(Show Credits), 게임종료(Quit)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 옆으로 작은 아이콘들이 있는데 위에서부터 시나리오 모드(Play Scenario), 멀티플레이(Multiplayer), 캠페인 모드(New Campaign) 버튼들이다. 메뉴와 중복되는 기능인데 대표적인 게임 실행 방법이기 때문에 따로 빼놓은 듯 하다. 시나리오는 연도별로 나와 있는 여러 국지적인 전투 중 하나를 선택하여 수행하는 모드이며, 캠페인은 차근 차근 미션을 풀어가듯 진행되어 가는 방식이다. 시나리오 모드를 선택하면 연도와 작전명이 나오는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서 작전명 중 하나를 선택하고 체크 표시를 클릭해 주면 다음화면으로 넘어갈 것이다. 다음, 무기를 선택하는 화면인데 잘 모르면 사람들이 서 있는 막사 위쪽 메뉴에서 자동설정(Auto build)을 클릭해 주고 우측하단에 있는 빨간색 X표시를 클릭해 주면 게임이 시작될 것이다. 캠페인 모드를 선택하면 패튼(PATTON), 롬멜(ROMMEL), 몽고메리(MONTGOMERY) 등 역대 유명한 장군 중 한명을 선택하여 진행된다.
턴 방식의 멀티 플레이...?
턴 방식이면서도 멀티플레이가 가능해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에 식상해 있는 게이머들에게 좀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장기를 두듯이 좀 더 깊이 생각하고 차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나 할까? 특히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것이 독특했으며 실제인물과 실제사건들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인상 깊었다. 화려한 3D 그래픽도 게임을 지루하지 않게 하는 요소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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