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가 라이벌이 없는 상태에서 캐주얼 레이싱게임을 독점하다시피 한 상황에서 색다른 개념을 가진 캐주얼 레이싱게임이 등장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콩콩 온라인은 ‘캉가’라는 탈것을 이용한 레이싱게임으로 레고를 연상시키는 큐브릭 형태의 캐릭터들이 자동차형, 비행기형, 동물형으로 구분된 캉가를 타고 1등을 항해 달려 나가는 게임이다.
지상의 한계를 넘어라!
탈것인
캉가는 기본적으로 점프를 통해 이동하며 그 형태에 따라서 고유의 특징을 갖는다.
따라서 콩콩 온라인은 단순히 땅위를 달리는 것에서 벗어나 공중을 뛰어 다니며 아슬아슬한 묘미를 선사하는데 점프는 종류에 따라 일반점프, 2단 가속점프, 널뛰기 점프 등으로 구분된다.
즉 점프 레이싱 방식은 콩콩 온라인의 가장 큰 특징으로 공중에 펼쳐진 발판을 따라 뛰어 다니다보면, 땅 위에서 느껴보지 못한 스릴감과 긴장감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또 패널이동이라는 또 다른 시스템을 통해 기존 레이싱의 개념을 바꾸어 놓고 있다. 패널은 그 자체가 사실상 아이템으로 각각의 패널들은 종류별로 고유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어떤 패널을 밟느냐에 따라 이동방향과 속도가 결정된다.
원하는 패널을 밟기 위한 공중에서의 순간컨트롤이 레이스의 승패를 결정짓게 되며 마지막 까지 원하는 패널을 밟기 위한 손에 땀을 쥐는 절묘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아이템을 이용한 두뇌싸움
콩콩
온라인의 아이템은 스피드모드와 아이템모드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단 스피드모드에서는
속도증가와 감소 아이템만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다.
아이템들은 상대방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속도를 증감 시키고 해머로 공격해 형태를 변형시키는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기능과 이펙트 표현들이 매우 익살스럽게 설정되어 공격자와 피해자 모두 재미있게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런 아이템을 이용한 모드로는 난타전이 있다.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먼저 들어갈 것인가? 무조건 최단시간내 들어갈 것인가! |
난타전 모드는 점프 및 패널을 이용해 공중을 뛰어다니며 획득하는 아이템을 사용하면서 다른 게이머의 진행을 방해하고 자신은 타 게이머의 방해를 방어하면서 먼저 골인지점에 도착하는 모드다.
반면 질주모드는 남들보다 먼저 골인지점에 도착해야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한가지가 더 추가된다. 바로 ‘최대한 빠르게’ 골인해야 한다는 것. 적절한 속도 향상과 감소 아이템을 사용하면서 최고의 스피드를 내야만 승리할 수 있는 질주모드는 지도별 난이도를 이용해 다양한 패널을 선택하다보면 또 다른 스피드와 스릴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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