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샷의
반격이 시작된다
본격 밀리터리 FPS 게임 ‘블랙샷’ 이 19일 대규모 업데이트인 탈환(奪還)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팀 데스 매치’와 ‘무한 폭파 미션’으로 구성된 신규 게임 모드와 연습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부위별로 아이템 장착이 가능한 ‘기어 시스템’ 과 캐릭터를 성장시켜주는 ‘택틱 시스템’ 이 추가 되었고, 전체적인 UI를 개편해 편의성을 늘렸다. 달라진 ‘블랙샷’ 탈환 업데이트에 대해 알아보자
다양한 조건을 가진 게임 모드
▲팀데스매치
맵 '로스트템플'
이전까지 게임모드는 팀을 이뤄 상대팀 진영 깃발을 빼앗는 TDF(팀 데스 플래그)모드뿐이었지만, 이번에 추가된 TDM(팀 데스 매치 모드)은 일정 KILL수를 기록한 팀이 승리하는 다른 FPS 게임들과 차별화해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제한 옵션이 추가되어 Rifle 전용, Sniper 전용, Pistol 전용, Melee 전용 방을 만들어 즐길 수 있다.
특정 위치에 폭파물을 설치하거나 팀을 전멸시켜 승리하는 폭파 미션에도 ‘블랙샷’ 만의 새로운 모드인 무한 폭파 미션 모드(SDI)가 추가되었다. 정해진 시간 안에 누가 가장 많은 폭탄 설치를 성공하는 것이 목표이며, 죽은 인원이 리스폰 상태일 때 폭탄이 터지지 않는 한 해체에 성공하더라도 라운드가 끝나지 않는다. 대신 공격 팀은 제한 시간이 주어지고 이 시간을 모두 소모하면 공수가 전환되어 게임이 진행된다.
그밖에 사살과 자살이 불가능한 연습 모드가 추가되었다. 총기 및 투척 무기의 잔탄이 무제한이며, 맵과 무기의 특징을 분석할 수 있어 게임에 대한 접근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사용
무기 제한이 가능한 팀 데스 매치 모드
▲리스폰이
존재하는 폭탄 모드도 있다
FPS 에서도 자신만의 캐릭터로 육성 가능하다
헬멧, 장갑, 신발, 방어구, 기타, 상체, 하체로 총 7가지로 나뉘어 지며, 부위별로 하나의 기어만 장착이 가능한 ‘기어(Gear) 시스템’이 추가 되었다. 걷는 속도를 증가시키거나 무기 교체 시간을 줄어드는 등의 효과가 있어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합으로 자신 만의 플레이 스타일로 만들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잠금이 풀리는 ‘택틱(Tactic)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장착 슬롯이 총 4개 존재하며, 캐릭터의 HP를 증가 시키거나 집탄률을 높이는 등 고유 능력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어 시스템’ 의 확장판이다.
▲다양한
효과의 기어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다
▲택틱
시스템으로 능력치도 변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모든 무기에는 ‘웨폰 마스터리’ 경험치가 생긴다. 경험치 분류는 사용하는 총기 계열로 나눠져 라이플계열이면 라이플계열, 권총계열이면 권총계열로 경험치가 오른다. 경험치바는 대기방시 내정보창이나 게임 플레이시 오른쪽 하단에 경험치바가 표시되고 적을 사살하면 실시간으로 차올라 접속화면 어디서든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일정 등급이 오르면 전용 무기와 파츠를 구입할 수 있다.
▲수많은
전용 무기와 파츠를 구입해보자
분리되고 강화되어 더욱 신선해진 UI
콘텐츠와 시스템의 추가로 창고와 하나였던 상점 메뉴가 독립되었으며, ?무기나 파츠 등 분류별로 나눠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캐릭터 정보창이 생겨 웨폰 마스터리 경험치와 캐릭터 경험치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편의성도 높아졌다. 게임 내외적으로 전략성과 편의성을 강화해 오는 19일 새로운 시작을 알린 ‘블랙샷’ 을 기대해본다.
▲보기
편해진 전체적인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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