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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없이 선택하자 "다나와 4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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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PC, 그냥 싼 것으로 아무거나 고른다?' 

평소 PC에 관심이 없는 사람 중 일부는 분명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다. 말 그대로 웹서핑만 겨우 할 수 있는 수준의 PC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4~5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보급형PC는 웹서핑이나 간단한 캐주얼 게임만 돌릴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낮았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부품의 조합으로 구성된 조립PC는 과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높은 성능에 안정성, 그리고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들이 많이 즐거운 마음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다나와가 제시하는 4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가 바로 그러한 제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보급형이라고는 하지만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사용했고, 빠른 속도의 SSD에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스까지 더해 누가 봐도 그 이상의 활용 가치를 줄 수 있을 만한 제품으로 평가받을 만하다. 

 

 

 

다나와 홈/오피스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5-7세대 7500 (카비레이크)

M/B

ASRock B250M PRO4 에즈윈

Memory

[8G / 8Gx1] 타무즈 DDR4 8G PC4-17000 CL15

SSD

WD Green SSD (120GB)

ODD

Lite-On DVD-Multi iHAS124 (정품벌크)

CASE 

COX A5 벨로체 USB3.0 풀 아크릴 윈도우 블랙

Power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PC에 있어 근간이라 할 수 있는 CPU로는 '인텔 코어i5-7세대 7500'을 사용했다. '인텔 코어i5-7세대 7500'은 높은 성능과 낮은 전력, 다양한 기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20만원 초반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상위 제품인 '인텔 코어i5-7세대 7600'의 인기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중이다.

 

4개의 코어를 탑재했고, 3.4GHz의 작동 속도를 보여준다. 여기에 터보부스트 기능이 적용돼 부하가 걸린 상황에서 최대 3.8GHz의 빠른 속도로 작동한다. 또한 6MB의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해 부족함 없는 컴퓨팅 성능을 자랑한다. 내장 그래픽의 성능도 더욱 높아졌다. 인텔 HD630을 탑재해 350MHz의 속도를 보여주고, TDP도 65W로 상당히 적어 전력 소모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인텔 스피드 시프트 기능으로 앱과 소프트웨어를 직접 제어해 응용 프로그램에 따라 주파수와 전압을 최고로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응답속도를 올려준다. 아울러 전력 소모량도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최대 20% 소비전력 당 성능을 개선해 속도와 전력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킨다. 여기에 모바일, 태블릿과 같은 저전력 상태로 PC를 재부팅 없이 즉시 작동시키는 인텔 레디 모드 테크놀로지와 다수의 할당된 캐시 메모리를 하나의 큰 캐시로 통합해 능률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한 스마트 캐시 기능도 제공한다.

 

이밖에 SSD와 HDD와 같은 스토리지의 성능 향상을 위한 인텔 옵테인 테크놀로지도 제공하며, 10% 이상 빨라진 저전력 DDR4 시스템 메모리를 지원한다. 또 기존 썬더볼트의 2배 이상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썬더볼트3를 공식 지원해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인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인텔 코어i5-7세대 7500'를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B250 메인보드로 'ASRock B250M PRO4 에즈윈'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인텔 B250 칩셋을 탑재한 본 제품은 마이크로-ATX 타입으로 4개의 DDR4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6페이즈로 구성된 전원부는 솔리드 캐퍼시터와 알루미늄 코어 전원부로 발열에 대한 내구성은 물론 수명도 높여준다. 또한 애즈락의 Full Spike Protection 기술과 High Destiny Class Fabric PCB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오디오 전용 ELNA 캐퍼시터를 탑재했고, 리얼텍 ALC892 7.1HD 오디오 코덱을 지원해 한층 선명하고 실감나는 음향을 들려준다. D-SUB와 DVI-D, HDMI 등 다양한 영상 출력 포트로 디스플레이 장비와 호환성을 높였다. 또 울트라 M.2 온보드 커넥터를 장착해 최대 32Gb/s의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속 스토리지를 위한 인텔의 옵테인 기술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특징을 갖췄다.

 

 


메모리로는 최근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타무즈 DDR4 8G PC4-17000 CL15'를 사용했다. 2133MHz의 기본 클럭으로 작동하는 본 제품은 국제 표준인 JEDEC 규격을 준수하여 메모리의 호환성과 안정성을 높여, 어떤 환경에서 어떤 시스템을 사용하던 빠르고 쾌적한 환경을 보장한다.

 

특히 유럽으로 수출되는 전자제품에 대해 6가지 유해물질의 함류량이 기준치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는 까다로운 RoHS 인증을 거친 메모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선별된 IC칩셋으로 제작되어 최고의 품질을 보장한다.

 

여기에 높은 성능과 품질, 내구성을 두루 갖춘 메모리임에도 합리적인 가격, 철저함 검수 시스템으로 초기불량을 완전 차단, 초기불량 제로 제품만을 출하하여 최고의 가성비와 제품의 안정성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빠른 데이터 전송을 위해 최신 SSD를 장착했다. 탑재된 제품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WD Green SSD로 120GB의 용량을 갖췄고, 최대 540MB/s의 읽기 속도와 430MB/s의 쓰기 속도, 그리고 3700 IOPS의 랜덤 읽기 속도 및 63000 IOPS의 쓰기 속도를 자랑한다. 참고로 WD가 출시한 SSD는 GREEN과 BLUE 등 2가지 라인업이 있는데, 그 중 GREEN은 안정적인 성능으로 데스크톱 또는 랜톱PC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175만 시간의 MTTF를 비롯해 최대 80TBW에 달하는 내구성으로 수 년간 데이터 보호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데이터 손실로부터 드라이브를 보호하고 지속적인 안정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충격이나 진동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설계를 통해 사용자들의 걱정거리를 줄였다.

 

7mm의 슬림한 두께와 32g의 가벼운 무게로 만들어져 울트라북과 같은 슬림한 노트북과 최적의 호환성을 자랑하고, SSD의 기계적인 이상을 파악해 컨트롤러에 미리 알려주는 자가진단 기능 SMART와 일정한 성능 유지를 위한 TRIM, 사용자가 제품의 상태를 간편하게 점검하는 NCQ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ODD로는 품질과 성능을 모두 잡은 DVD-MULTI 제품 'Lite-On iHAS124'가 탑재됐다.  자동속도 조정방식을 채택하여 효율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SMART X를 장착하였으며, ABS SYSTEM을 적용해 소음제거, 진동방지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기록 방식의 자동조정을 통해 효율성을 높여 오류를 방지하고 최상의 미디어 품질을 제공하는 SMART-BURN 기능까지 탑재해 소비자가 디스크를 기록할 때 효율적이고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기존의 라이트온 ODD와 달리 데이터를 광디스크의 레이어에 새기는 방식으로 반영구적 보관이 가능한 M-DISC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들이 더욱 편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Windows 10에서도 다양한 기능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었으며, 기타 많은 OS와도 호환이 가능하며, 진동 테스트, 낙하 테스트 등 다양한 제품 품질 테스트를 진행해 미디어 호환성 또한 신뢰할 수 있다.

 

 


최근 케이스 시장에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콕스(COX)가 'COX A5 벨로체 USB3.0 풀 아크릴 윈도우 블랙'은 깔끔한 헤어라인 패턴과 측면 풀 아크릴 창의 조화가 돋보이는 모던한 디자인의 보급형 케이스다. 하단 파워 설치 구조에 파워 가림막을 채용하여 깔끔한 선정리와 넉넉한 조립 공간을 확보했으며, 별도의 추가 비용 투자 없이도 풀 아크릴 창을 통해 내부를 조망할 수 있도록 후면부에는 다발광점 LED 쿨러인 스파클 오렌지 LED 쿨러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 버튼과 리셋버튼은 제품의 디자인을 훼손하지 않도록 베젤 상단에 USB 3.0 1개와 USB 2.0 1개 및 오디오 포트와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전면 상단부와 하단부에는 메쉬 타입의 흡기부를 제품 디자인에 담았다.
 
3개의 쿨러를 장착 가능한 전면부에는 상하단 메쉬타입 흡기부 외에도 베젤 측면에 벤트홀을 마련하여 충분한 흡기가 이루어 질 수 있다. 파워 가림막 위에는 VGA 보조 쿨링을 위한 120mm 쿨러 2ea를 장착 할 수 있는 설치부가 마련되어있다. 제품 후면에는 배기와 튜닝 효과를 위한 120mm 오렌지 LED 스파클 쿨러가 기본 제공된다.

 

내부에는 최대 162mm 높이의 CPU 쿨러와 최대 375mm 길이의 VGA가 장착하고, 선 정리를 위한 우측 양각덕트 쪽으로는 메인보드 지지판부의 장착홀을 통해 2개의 SSD를 달 수 있다. 이밖에 2열 라디형 수랭 킷 및 측면 풀아크릴 창과 스파클 쿨러의 화려한 튜닝 효과 등 다양한 특징을 갖춰 가격대비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파워서플라이로는 오랜 기간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받은 믿을 수 있는 장수 모델인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을 사용했다. 국내 대표 파워서플라이 제조사인 파워렉스에서 만든 본 제품은 오랜 시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으로 PC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상 유래가 없는 제품으로 불리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정격 500W 출력의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은 최대 83%의 12V 가용량으로 보급형부터 게이밍PC까지 다양한 종류의 PC를 조립하기에 적합하다. 여기에 더블포워드 방식의 회로를 채택해 안정성을 보장하고, 상황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는 오토 팬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저소음 120mm 쿨링 팬으로 발열과 소음을 동시에 잡았다.

 

여기에 대기 전력을 1W 미만으로 줄여주는 그린IC 회로를 채택해 에너지의 낭비를 줄임으로써 전기요금 절감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매쉬 방식의 케이블로 깔끔한 내부 공간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KC 자율안전인증을 획득한 믿을 수 있는 파워라는 점에서 어떠한 PC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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