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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부터 퀀텀 기술 쓴 궁극의 화질 모니터까지… ‘5월 다나와 표준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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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모니터를 선택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스펙과 디자인, 기능에 따라 모니터는 매우 세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4k와 커브드가 모니터 시장이 키워드로 떠오르더니 이제는 궁극의 화질로 평가받고 있는 퀀텀닷 기술을 쓴 제품까지 등장했다. 따라서 5월 다나와 표준 모니터는 보급형부터 초고화질 모니터까지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골라봤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삼성전자 C32H711Q’이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퀀텀닷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색 표현력이 크게 향상됐다. 보다 사실적인 화질을 구현해 게임이나 영화에서 현실감을 높여준다. ‘필립스 4037 UHD 커브드 무결점’은 40인치 대화면에 4k 해상도, 그리고 커브드 패널을 적용해 뛰어난 몰입감을 준다. PIP/PBP 기능을 넣어 모니터를 200%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소비자는 디자인을 중시함에 따라 업체들은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챙긴 제품도 내놓고 있다. ‘알파스캔 AOC 2777 IPS MHL+DP 무결점’은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주변 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베젤 폭이 2mm에 불과해 테두리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인다. ‘제이씨현 UDEA EDGE 24FG2 유케어 무결점’도 온베젤(On bezel)은 6mm, 오프베젤(Off bezel)은 1.5mm에 불과한 초슬림 모니터이다. 두 제품 모두 멀티 디스플레이를 구성할 경우 모니터 사이 간격을 최소화해 마치 하나의 모니터를 쓰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와사비망고 FHD240 엣지 재은이’와 ‘LG전자 27MP48HQ’는 기격대비 만족도가 뛰어난 보급형 모니터이다. 가정이나 업무용으로 쓰기에 적합하다. 특히 ‘와사비망고 FHD240 엣지 재은이’는 풀HD 해상도를 지원하지만 세로 해상도가 일반 모니터(1080px) 보다 더 긴 1200px로 되어 있어 화면을 더욱 넓게 쓸 수 있다. ‘LG전자 27MP48HQ’는 플리커프리, 블루라이트 감소 등 시력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디자인과 성능 모두 거머쥔 27인치 모니터 ‘알파스캔 AOC 2777 IPS MHL+DP 무결점’



최소 베젤 두께를 2mm로 줄여 기존에 없던 최상의 화면 몰입도를 구현함과 동시에 뛰어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극대화한 프리미엄급 27인치 모니터이다. Neo Blade 패널을 써 이너 베젤(inner bezel)의 폭을 기존 제품보다 50%나 줄임으로써 4.1mm라는 초슬림 베젤 디자인을 구현하였으며, 전원을 끄면 눈에 보이는 베젤 폭은 2mm에 불과해 화면 테두리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만큼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며, 시선을 빼앗는 베젤이 없어 화면 몰입 효과가 매우 높다. 특히 여러 대의 모니터를 나란히 두는 멀티 디스플레이를 구성할 때 모니터 간격이 거의 없으므로 하나의 모니터를 보는 것 같은 편안한 시각적 효과를 준다. 또한 프리미엄 하이그로시 블랙과 메탈 실버 헤어라인의 투톤 컬러의 조합은 프리미엄 모니터로서 가치를 더해준다.


27인치라는 커다란 화면에 풀HD 해상도를 지원, 동영상 콘텐츠는 물론이고 게임, 인터넷, 문서 작성 등 어떤 작업 환경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패널을 써 광시야각 지원은 물론이고, 선명하고 또렷한 색감을 나타내며, 응답속도는 5ms(GTG)에 불과해 게임이나 영화에서 잔상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다양한 화면 모드가 있어 게임, 동영상, 인터넷, 텍스트 등 콘텐츠 종류에 따라 최적의 화면을 제공하며,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덜한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을 넣어 눈 건강까지 생각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모니터로 크게 볼 수 있는 MHL 기능도 탑재했다. 3W+3W로 구성된 스테레오 스피커가 모니터에 내장되어 있어 스피커 구매 비용과 공간 절약이 가능하다. 이어폰 연결 단자도 있어 심야에 게임, 영화를 즐기거나 혼자 조용하게 음악을 들으며 PC 작업을 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쓰는 HDMI는 두 개의 포트가 제공되며, DP와 D-Sub 등의 단자도 갖고 있어 셋톱박스나 콘솔게임기,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같은 영상기기 연결이 쉽다. 다나와 최저가 28만원.

 

40인치 4k 커브드로 만끽하는 최고의 몰입감 ‘필립스 4037 UHD 커브드 무결점’



모니터의 기술적 트렌드를 모두 반영한 대화면, 초고해상도 모니터이다. 일반 풀HD 모니터보다 4배 더 넓어진 4k UHD(3840*2160) 해상도를 적용해 이미지나 동영상을 보다 사실에 가깝게 구현해낸다. 또한 풀HD 모니터 4대를 한 모니터에 담아내어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하다. 그만큼 작업 효율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더 많은 양의 웹페이지와 문서를 볼 수 있고, 엑셀에서도 한 화면에 많은 정보를 표시한다. 초고해상도를 200% 활용할 수 있도록 PIP/PBP와 같은 멀티뷰 기능도 넣었다. 화면을 2개 또는 4개로 쪼개어 PC는 물론이고, 게임기, IPTV,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의 영상을 동시에 띄워 볼 수 있다.


광활하게 펼쳐진 40인치 초대형 화면을 썼다. 또한 3000R 곡률로 된 커브드 패널을 사용했다.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화면 속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사용자의 시선으로부터 화면 중앙과 가장자리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눈의 피로도도 낮춰준다. 그만큼 화면 위치에 따른 왜곡도 감소시킨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VA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왜곡이 없는 리얼한 화질을 제공하며, 색공간은 NTSC에 대해 85%까지 지원해 자연색에 가까운 풍부한 컬러를 자랑한다. 정적 명암비는 4000:1(동적 명암비는 2천만:1)로 매우 높아 어둡고 밝은 차이를 분명하게 표시하며, 게임에서는 어둠 속 적의 움직임도 보다 분명하게 나타낸다.


40인치나 되는 초대형 모니터이지만 스타일리시한 슬림형 디자인도 장점이다. 베젤 두께는 12mm에 불과하며, 모니터 두께도 9mm로 매우 얇아 공간을 보다 여유 있게 장식한다. 스탠드는 밤하늘의 초승달을 형상화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견고하고 안정적으로 모니터를 받쳐준다. 장시간 모니터 작업에도 눈에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깜박임이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었다.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쓸 수 있도록 각각 두 개의 DP와 HDMI 단자를 달았고, 이 중 하나의 HDMI는 2.0 규격을 적용해 3840*2160 해상도에서 60Hz 주사율을 구현한다. 스마트폰 화면을 모니터 대화면으로 볼 수 있는 MHL 기능도 넣었다. 이 밖에 콘텐츠에 따라 변경이 가능한 화면모드, 모니터 버튼이 아닌 PC에서 마우스로 모니터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콘트롤, 그리고 단축 버튼과 조이스틱 방식의 메뉴 버튼 등 편의성도 우수하다. 다나와 최저가 84만원대.

 

퀀텀닷 기술로 궁극의 화질 구현 ‘삼성전자 C32H711Q’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퀀텀닷’을 적용한 모니터이다.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세밀하고 정교하게 표현해 현실감 뛰어난 화질을 낸다. 기존 방식보다 색 표현력이 풍부하며, 다중 코팅된 반도체 입자는 오랫동안 지속되는 이미지 품질을 보장한다. 약 32인치의 화면에는 기존 풀HD보다 1.7배 가량 높은 WQHD(2560*1440) 해상도를 구현했다.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할 뿐 아니라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워드, 웹, 이미지 등을 스크롤, 확대/축소 등을 거치지 않고 한 화면에서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그만큼 업무 효율이 높아지는 장점도 있다.

 

1800R 곡률의 커브드 패널을 사용해 뛰어난 몰입감을 준다.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영상을 볼 때 뛰어난 사실감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시선이 화면 중심부와 주변부 모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커브드 패널에 맞춘 360도 디자인도 시선을 끈다. 매우 슬림하며, 3명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해 멀티 디스플레이를 구성해도 모니터 사이 이질감이 거의 없다. 후면 패널과 스탠드에 케이블을 숨겨 어느 각도에서 모니터를 바라봐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게임 환경을 고려해 AMD 프리싱크 기술을 넣었다. 모니터와 그래픽카드 사이 영상 신호를 동기화하여 이미지 티어링(화면 찢김) 문제를 해소한다. 더욱 생생한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 게임모드에 최적화된 화면 모드를 제공한다. 원터치로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는 게임모드는 암부를 더 선명하고 밝고, 분명하게 표현해 어둠 속에서 적의 움직임이나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사용자의 시력 보호를 위해 미세한 깜박임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었으며, 블루라이트 방출을 최소화해 장시간 화면을 볼 때 눈의 피로를 방지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61만원대.

 

숨어있는 120픽셀을 찾았다 ‘와사비망고 FHD240 엣지 재은이’



대부분 모니터는 16:9 비율로, 풀HD의 경우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하지만 이 제품은 16:10 비율을 지원해 1920x1200 해상도로 세로 작업 공간이 더욱 넓어졌다. 120픽셀만큼 더 보이기 때문에 웹서핑을 하는 경우 마우스 스크롤을 줄여주며, 문서를 읽거나 작성하는 경우에도 한 화면에 많은 정보를 표시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PL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으며, 초슬림 베젤을 적용하며 보급형임에도 스타일리시 디자인을 추구하고, 또한 동시에 화면 몰입감도 향상시켰다. 모니터 뒤쪽에는 100mm 규격의 베사 월마운트홀을 달아 벽에 부착하거나 멀티형 스탠드를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을 하거나 장시간 PC 작업을 하는 이들을 위해 시력 보호 기능도 챙겼다. 우리 눈으로는 인지하지 못하지만 미세한 깜박임으로 눈에 피로감을 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을 탑재했다. 또한 시력에 악영향을 끼치는 청색광을 감소함으로써 눈을 보호한다. 300cd/m2 밝기를 지원해 화면이 더욱 화사하게 느껴지며, 1,000:1의 명암비(5백만:1 동적명암비)는 게임이나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미를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5ms의 빠른 응답속도는 스포츠 중계나 게임, 액션영화와 같은 빠른 화면 전환에서 잔상을 남기지 않아 선명하다. 다나와 최저가 12만원대.

 

가정용 및 업무용 모니터의 표준 ‘LG전자 27MP48HQ’



모니터의 기본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보급형 모니터이다. 기존 22~23인치보다 넓은 27인치는 시원스럽고, 화면 몰입감을 높여준다. 영화나 게임에 적합한 풀HD 해상도를 적용했다. 특히 국내 사용자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 패널을 장착했으며, 광시야각이 우수해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왜곡 없는 생생한 색감을 나타낸다. 응답속도는 5ms로 잔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보다 또렷한 영상을 구현하며, 패널 표면은 안티글레어로 처리해 빛 반사를 줄였다.

 

장시간 PC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학생을 위해 눈 보호를 위한 기능을 넣었다. 블루라이트를 약 84%까지 감소시켜 눈의 피로와 질환의 원인을 낮춰준다. 또한 색약자를 위해 특정 색상 범위를 인식할 수 있도록 색상 수정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미세한 깜박임으로 오래 볼 경우 눈의 피로도를 높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도 채택했다.

 

보급형이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베젤이 더욱 얇아져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슬림형 모니터 바디를 적용해 날씬함을 자랑한다. 사용자의 시선에 맞춰 모니터 상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tilt) 기능을 넣었으며, 영상단자의 표준인 HDMI 외에 D_Sub 단자도 지원해 구형 기기와 연결도 자유롭다. 이 밖에 게임과 사진, 암실, 영화 등 콘텐츠에 따라 바꿀 수 있는 화면 모드를 탑재했고, 소프트웨어 콘트롤과 화면분할 기능 등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다나와 최저가 19만원대.

 

화질까지 챙긴 초슬림 베젤의 미학 ‘제이씨현 UDEA EDGE 24FG2 유케어 무결점’



‘가격-화질-디자인’ 3박자를 모두 갖춘 모니터이다. 보급형 라인업에 속하지만 프리미엄급 못지 않은 뛰어난 디자인으로 출시 초부터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화면이 켜졌을 때 드러나는 온베젤(On bezel)은 6mm로 일반 모니터의 절반에도 못 미치며, 오프베젤(Off bezel)은 1.5mm에 불과해 초슬림의 미학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그만큼 화면이 더 넓게 보이며, 몰입감 또한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시 모니터 사이 간격을 최소화함으로써 마치 하나의 모니터를 쓰는 것 같은 환경을 만들어준다. 후면부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화이트 컬러에 웨이스트 라인(waist line)을 적용해 섹시함을 강조하고 있다. 장시간 모니터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눈의 피로를 덜기 위해 미세한 깜박임 문제를 해결한 ‘플리커프리’ 기술을 사용했으며,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넣어 눈 건강까지 챙겼다.

 

화면은 24인치로 작은 편이지만 풀HD 해상도를 탑재함으로써 넓은 작업공간을 제공한다. 2~3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해 여러 작업을 동시 처리해야 하는 업무 환경에 최적이다.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 봐도 색 왜곡이 없는 광시야각 PLS 패널을 장착했다. 더욱 선명하며, 밝기 차이 없는 고른 화면은 영상이나 게임에서 사실감을 더한다. 응답속도는 5ms(OD)로 빠른 편이어서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이나 스포츠, 영화에서 잔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선명한 텍스트 구현을 위해 Sharpness 기능을 추가했다. 문자가 더욱 또렷하게 보여 문서 작성이나 검토가 잦은 업무에 효과적이다. 영상 기기의 표준 인터페이스인 HDMI 포트를 지원해 PC 뿐만 아니라 게임기, IPTV 등 다양한 목적의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다. 구형 기기와 연결을 위한 D-Sub 단자도 제공한다. 터치 방식의 OSD 버튼을 달아 쉽고 간편하게 모니터를 조작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시선에 맞춰 모니터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tilt) 기능도 제공된다. 다나와 최저가 15만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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