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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PC 이상의 가치 "다나와 5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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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살랑거리는 봄 바람과 함께 황사와 미세먼지라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다. 매년 찾아오는 불청객이건만, 올 들어 유독 심해진 유해 먼지 탓에 많은 사람들이 황금 연휴에도 쉬이 나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고는 한다.

 

아이러니하지만 이렇듯 타의에 의해 반강제로 '방콕'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에게 PC는 외로움과 지루함을 달래줄 좋은 친구가 되기 마련이다. 물론 TV나 스마트폰도 있지만, 원하는 영상을 원하는 시간대에 좋은 화질로 볼 수 있고 최신 게임도 즐기기에 PC만큼 매력적인 도구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구성의 PC를 맞춰야 무료함을 달랠 수 있을까? 다나와가 제안하는 5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라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합리적인 구성과 저렴한 가격을 두루 갖춘 홈오피스용 표준PC는 최신 프로세서와 고용량 메모리, 빠른 속도의 SSD까지 탑재돼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나와 홈/오피스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5-7세대 7500 (카비레이크)

M/B

ASRock B250M PRO4 에즈윈

Memory

GeIL DDR4 8G PC4-17000 CL15 PRISTINE

SSD

Lite-On MU3 3D (120GB)

CASE 

ABKO NCORE 아수라 USB3.0 풀 아크릴 윈도우

Power

잘만 ZM400-LEII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PC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CPU로는 '인텔 코어i5-7세대 7500'을 사용했다. '인텔 코어i5-7세대 7500'은 높은 성능과 낮은 전력, 다양한 기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20만원 초반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상위 제품인 '인텔 코어i5-7세대 7600'의 인기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중이다.

 

4개의 코어를 탑재했고, 3.4GHz의 작동 속도를 보여준다. 여기에 터보부스트 기능이 적용돼 부하가 걸린 상황에서 최대 3.8GHz의 빠른 속도로 작동한다. 또한 6MB의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해 부족함 없는 컴퓨팅 성능을 자랑한다. 내장 그래픽의 성능도 더욱 높아졌다. 인텔 HD630을 탑재해 350MHz의 속도를 보여주고, TDP도 65W로 상당히 적어 전력 소모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인텔 스피드 시프트 기능으로 앱과 소프트웨어를 직접 제어해 응용 프로그램에 따라 주파수와 전압을 최고로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응답속도를 올려준다. 아울러 전력 소모량도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최대 20% 소비전력당 성능을 개선해 속도와 전력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킨다. 여기에 모바일, 태블릿과 같은 저전력 상태로 PC를재부팅 없이 즉시 작동시키는 인텔 레디 모드 테크놀로지와 다수의 할당된 캐시 메모리를 하나의 큰 캐시로 통합해 능률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한 스마트 캐시 기능도 제공한다.

 

이밖에 SSD와 HDD와 같은 스토리지의 성능 향상을 위한 인텔 옵테인 테크놀로지도 제공하며, 10% 이상 빨라진 저전력 DDR4 시스템 메모리를 지원한다. 또 기존 썬더볼트의 2배 이상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썬더볼트3를 공식지원해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인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인텔 코어i5-7세대 7500'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B250 메인보드로 'ASRock B250M PRO4 에즈윈'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인텔 B250 칩셋을 탑재한 본 제품은 마이크로-ATX 타입으로 4개의 DDR4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6페이즈로 구성된 전원부는 솔리드 캐퍼시터와 알루미늄 코어 전원부로 발열에 대한 내구성은 물론 수명도 높여준다. 또한 애즈락의 Full Spike Protection 기술과 High Destiny Class Fabric PCB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오디오 전용 ELNA 캐퍼시터를 탑재했고, 리얼텍 ALC892 7.1HD 오디오 코덱을 지원해 한층 선명하고 실감나는 음향을 들려준다. D-SUB와 DVI-D, HDMI 등 다양한 영상 출력 포트로 디스플레이 장비와 호환성을 높였다. 또 울트라 M.2 온보드 커넥터를 장착해 최대 32Gb/s의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속 스토리지를 위한 인텔의 옵테인 기술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특징을 갖췄다.

 

 


메모리로 사용된 'GeIL DDR4 8G PC4-17000 CL15 PRISTINE'은 최근 메모리 시장에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게일(GeIL)의 DDR4 8GB 모델로 2133MHz의 속도로 작동하고, 15-15-15-36의 램타이밍, 1.2V의 전압을 갖는 싱글 모듈의 제품이다. 인텔 XMP 2.0 기능을 지원해 초보자도 쉽게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 8층 레이어 PCB 메모리로 안정성과 함께 내구성도 보장했다.

 

또한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라는 독자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독자 개발한 버닝챔버 안에서 일정 온도 이상의 극도의 고열에서 모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선정해 제품을 출하한다. 불량율 0% 및 어떤 시스템 환경도 버텨낼 수 있는 제품 개발 및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어 신뢰를 가져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차세대 메모리 모듈 테스터 장비인 DYNA4 SLT를 도입, 메모리 제작에 들어가는 모듈의 최상의 주파수, 전압, 메모리 타이밍 등의 품질을 결정하는 장비를 통해 어떤 환경의 메모리 장착 모듈이라도 모두 한 번에 처리하는 테스트 장비로 보급형 제품 이상의 품질 확보를 우선 시하고 있다.

 

 

시스템의 전체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120GB 용량의 SSD 'Lite-On MU3 3D'를 탑재했다. 세계적인 SSD 제조사인 라이트온에서 만든 본 제품은 저렴한 가격과 빠른 속도를 모두 갖춰 초보자도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SSD다.

 

최대 500MB/s의 읽기 속도(랜덤 읽기 속도 170MB/s)와 400MB/s의 쓰기 속도(랜덤 쓰기 속도 330MB/s)로 작동하는 본 제품은 파이슨(Phison)의 S11 컨트롤러와 함께 마이크론의 3D TLC 낸드 플래시를 탑재해 속도는 물론 안정성을 보장한다. 여기에 150만 시간이라는 사용보증 기간과 3년의 A/S가 적용돼 한층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7mm의 얇은 두께로 일반 데스크톱PC는 물론 울트라북과 같은 슬림 노트북과도 호환성이 뛰어나다.

 

또한 리눅스와 Mac OS, 윈도우 등 거의 모든 운영체제에서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고, 0.16% 미만의 불량률 퀄리티를 보증하기 때문에 고장에 대한 우려를 어느 정도 덜 수 있다. 이밖에 SSD의 기계적인 이상을 파악해 컨트롤러에 미리 알려주는 자가진단 기능 SMART와 일정한 성능 유지를 위한 TRIM 등의 기술을 제공한다.

 

 

케이스로는 이름 만큼이나 신비롭고 화사한 이미지를 자랑하는 'ABKO NCORE 아수라 USB3.0 풀 아크릴 윈도우'를 사용했다. 본 제품은 깔끔한 알루미늄 헤어라인 패턴을 비롯한 디자인 아웃라인을 기본으로 흡기를 위한 매쉬재질 인테이크가 적용된 제품이다. 이를 통해 한층 원활한 흡기는 물론 LED 쿨러의 화려한 광원 연출이 가능하다.

 

최근의 트렌드인 파워가림막 적용 하단 파워 섀시로 한층 새로운 느낌을 주고, 측면에는 풀아크릴 윈도우를 탑재해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다. ODD를 비롯한 외부 5.25 기기 1개를 장착할 수 있고, 저장장치는 HDD 2개, SSD 3개 까지 최대 5개를 달 수 있다. 여기에 240mm 듀얼라디형 수랭킷 역시 설치가 가능하고 VGA는 최대 370mm 길이까지, CPU 쿨러는 최대 159mm 높이까지 호환된다.

 

전원 버튼과 리셋을 포함한 멀티포트 조작부는 전면 디자인 훼손을 막기 위해 제품 상단에 마련되어 있으며, USB 3.0 1개와 2.0 2개가 오디오 포트 및 팬컨트롤 스위치와 함께 위치했다. 특히 아수라 케이스에 기본 탑재된 팬 컨트롤러는 흡기와 배기를 분할할 수 있는 2채널 방식으로 제공된 3개의 화이트 LED 쿨러와 상부 및 HDD 배기부에 선택에 따라 옵션 설치한 쿨러를 효율적으로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파워서플라이의 중요성이나 새삼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PC가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다른 어떤 부품보다 더 신중을 기해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낮은 사양의 저렴한 비정격 파워를 사용했을 때 자칫 큰 피해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검증된 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정격 500W 용량의 '스카이디지탈 PS2-500CR 82퍼센트 ActivePFC v2.31'이라면 안심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액티브 PFC를 달아 최대 82%의 효율을 보여주고, 듀얼 12V 출력으로 주요 부품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한다. 대기전력을 낮춰 전기 요금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저소음의 120mm 쿨링 팬을 달아 내부 부품의 열을 신속하게 식혀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다양한 케이블을 탑재해 확장성을 높였고, 과/저전압, 과부하, 쇼트 등을 방지하는 회로를 탑재해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아울러 정격 파워에만 부여되는 KC 자율안전인증을 획득해 한층 믿고 쓸 수 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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