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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과 구성 "다나와 5월의 게이밍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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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을 위한 최적의 PC 사양은 무엇일까?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큰 비용을 들여 최고의 사양으로 PC를 조립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정된 가격으로 가장 합리적인 사양의 PC를 조립하고자 한다면 소위 말하는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다행이라면 최근 출시되는 보급형 CPU와 그래픽카드, 메모리와 SSD 등의 성능이 과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기 때문에 조금만 고민한다면 충분히 원하는 성능의 PC를 조립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다나와가 제시하는 5월의 게임용 표준PC라면 온라인 게임 유저들의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보급형 CPU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인텔 펜티엄 G4560' 프로세서를 비롯해 온라인 게임에 최적화된 '이엠텍 HV 지포스 GTX1050 OC D5 2GB' 그래픽카드와 8GB 용량의 메모리, 그리고 SSD까지 말 그대로 알찬 구성으로 게임 유저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

 

 

 

다나와 게임용 표준PC

CPU

인텔 펜티엄 G4560 (카비레이크)

M/B

ASRock H110M-DVS R2.0 에즈윈

Memory

ESSENCORE KLEVV DDR4 8G PC4-19200 CL15

VGA

이엠텍 HV 지포스 GTX1050 OC D5 2GB

SSD

Lite-On MU3 3D (120GB)

Case

ABKO NCORE 사파이어 3.0 풀아크릴 & 강화유리

Power

GIGABYTE PB500 80PLUS BRONZE 유체베어링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먼저 CPU로는 현재 보급형 프로세서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텔 펜티엄 G4560'을 사용했다. 역대 최고의 가격대비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인텔 펜티엄 G4560'은 인텔 프로세서 중 엔트리급에 속하는 펜티엄 라인업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그 이상의 성능과 효용 가치를 보여준다. 특히 14nm 공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TDP가 54W에 불과해 전력대비 성능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두 개의 코어를 탑재한 본 제품은 하이퍼쓰레딩 기술을 적용해 4개의 쓰레드로 작동하기 때문에 멀티코어 기반의 프로그램에서 높은 성능을 뽐내고, 3.5GHz의 작동 속도와 3MB 용량의 L3 캐시 메모리로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여기에 내장 그래픽으로 탑재된 인텔 HD 610은 350MHz의 클럭으로 높은 그래픽 성능을 보여주어 고해상도의 영상 재생은 물론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은 중옵 정도의 수준에서 무리 없이 돌릴 수 있다.

 

인텔 스피드 시프트 기능으로 앱과 소프트웨어를 직접 제어해 응용 프로그램에 따라 주파수와 전압을 최고로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응답속도를 올려준다. 여기에 모바일, 태블릿과 같은 저전력 상태로 PC를 재부팅 없이 즉시 작동시키는 인텔 레디 모드 테크놀로지와 다수의 할당된 캐시 메모리를 하나의 큰 캐시로 통합해 능률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한 스마트 캐시 기능도 제공한다.

 

이밖에 SSD와 HDD와 같은 스토리지의 성능 향상을 위한 인텔 옵테인 테크놀로지도 제공하며, 10% 이상 빨라진 저전력 DDR4 시스템 메모리를 지원한다. 또 기존 썬더볼트의 2배 이상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썬더볼트3를 공식 지원해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인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현재 엔트리급 메인보드인 인텔 H110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 'ASRock H110M-DVS R2.0 에즈윈'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메트 블랙 코팅된 습기에 강한 고밀도 유리섬유 PCB와 5페이즈의 파워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시스템 안정성과 멋을 끌어 올렸다.

 

특히 전원부는 애즈락이 자랑하는 슈퍼 알로이(Super Alloy) 구성으로 안정성과 내구성, 높은 전력 효율까지 보여준다. 여기에 PCI-Express 3.0 x16 슬롯을 통해 별도의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하고, 4개의 SATA 6.0Gb/s 포트를 통해 다수의 스토리지를 탑재할 수 있다.

 

아울러 별도의 아날로그 그래픽 출력 칩을 넣어 D-Sub를 지원하게 되어 내장 그래픽으로도 듀얼 모니터를 구성 할 수 있어 듀얼모니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용PC 등에 적용한다면 무척 유용할 것이다. 이밖에 ELNA 오디오 캐퍼시터를 적용해 실감나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APP SHOP과 애즈락 클라우드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도 다수 제공한다.

 

 


연초 인텔 카비레이크가 출시되고, 최근에는 AMD가 라이젠 프로세서까지 출시하면서 많은 메모리 제조사들이 앞다투어 DDR4 시장을 잡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각의 제품들마다 특색이 있어 어떤 제품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ESSENCORE가 내놓은 KLEVV가 일반 유저부터 하이엔드 유저들까지 다양한 사용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만큼 성능은 물론 안정성 및 호환성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ESSENCORE KLEVV DDR4 8G PC4-19200 CL15' 역시 이러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많은 유저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진 본 제품은 2400MHz의 클럭으로 작동하고, CL15의 램 타이밍 값을 갖는다. 아울러 동작 전압은 1.20V이며, 8GB 단일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정해진 프로파일 값을 통해 메모리의 성능을 손쉽게 높일 수 있는 XMP(eXtreme Memory Profies) 기능으로 초보자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오버클럭 유저를 위해 극한의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쳐 제작됐으며, 어떠한 메인보드에서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테스트를 거친 점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게이밍PC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그래픽카드로는 '이엠텍 HV 지포스 GTX1050 OC D5 2GB'를 사용했다. 640개의 쿠어 코어가 탑재되고, 1366MHz의 기본 클럭에 1468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성능으로 작동한다. 여기에 2GB 용량에 7008MHz로 작동하는 메모리를 달아 어느 정도의 고해상도에서도 원활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쿨링을 위한 장치도 소홀하지 않았다. 먼저 일체형 알루미늄 히트싱크가 적용되었다. PCB와 유사한 크기를 지니고 있는 일체형 알루미늄 히트싱크는 GPU 뿐만 아니라 전원부의 발열까지 고려해 통합형 설계가 이루어졌으며, 전원부와 GPU와 맞닿는 부분 사이에 공기 순환이 가능한 에어홀을 배치해 전원부 Choke(이하 초크) 부분까지 냉각이 이루어진다. 그 결과 장시간 작동해야 되는 게이밍 환경에서 튼튼한 내구성과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여기에 주변기기와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출력 포트도 다수 마련했다. 먼저 디스플레이 포트 1.4는 물론 HDMI 2.0, DVI-D 등의 링크도 제공한다. 또 2+1 페이즈의 전원부 구성은 장시간 안정적인 구동에 적합하며, 이밖에 엔비디아의 지싱크, 게임웍스 기술, Ansel 기술 등 게임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여러 가지 기술도 탑재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시스템의 전체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120GB 용량의 SSD 'Lite-On MU3 3D'를 탑재했다. 세계적인 SSD 제조사인 라이트온에서 만든 본 제품은 저렴한 가격과 빠른 속도를 모두 갖춰 초보자도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SSD다.

 

최대 500MB/s의 읽기 속도(랜덤 읽기 속도 170MB/s)와 400MB/s의 쓰기 속도(랜덤 쓰기 속도 330MB/s)로 작동하는 본 제품은 파이슨(Phison)의 S11 컨트롤러와 함께 마이크론의 3D TLC 낸드 플래시를 탑재해 속도는 물론 안정성을 보장한다. 여기에 150만 시간이라는 사용보증 기간과 3년의 A/S가 적용돼 한층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7mm의 얇은 두께로 일반 데스크톱PC는 물론 울트라북과 같은 슬림 노트북과도 호환성이 뛰어나다.

 

또한 리눅스와 Mac OS, 윈도우 등 거의 모든 운영체제에서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고, 0.16% 미만의 불량률 퀄리티를 보증하기 때문에 고장에 대한 우려를 어느 정도 덜 수 있다. 이밖에 SSD의 기계적인 이상을 파악해 컨트롤러에 미리 알려주는 자가진단 기능 SMART와 일정한 성능 유지를 위한 TRIM 등의 기술을 제공한다.

 


'ABKO NCORE 사파이어 3.0 풀아크릴 & 강화유리'는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강화유리의 전면 베젤을 장착해 고급스러움을 살린 제품이다. 강화유리를 통해 신비롭게 연출되는 환상적인 광원 효과가 인상적이고, 시스템 내부의 제품 동작 상태 및 튜닝요소를 막힘 없이 넓은 시야로 감상할 수 있는 풀 아크릴 윈도우가 채용됐다.

 

쿨링에 있어서도 강한 면모를 갖췄다. 앱코의 다발광점 쿨러인 토네이도 타입 블루 LED 팬 3개가 전면부에 흡기를 위해 제공되며, 후면 배기 팬으로도 토네이도 타입 LED쿨러 1개가 제공돼 내부의 뜨거운 열기를 빠르게 외부로 배출한다.

파워 가림막과 적절한 위치의 배선홀을 통해 선정리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하여 조립 편의성을 높였는가 하면 전면 상단과 상단 앞쪽으로 전원버튼과 리셋, USB 3.0 1개와 2.0 2개 및 오디오 포트를 배치해 편리하게 쓸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120mm 2열의 240mm 일체형 수냉킷을 전면부에 설치 가능하고, HDD는 2개, SSD는 3개까지, CPU 쿨러는 최대 159mm, VGA는 최대 370mm 길이까지 호환되는 등 최신 사양 부품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PC의 심장이라 일컫는 파워서플라이로는 제이씨현시스템에서 출시한 'GIGABYTE PB500 80PLUS BRONZE 유체베어링'을 탑재했다. 본 제품은 세계에서 업계표준으로 인정받는 80PLUS 브론즈 등급을 통과한 모델로 모든 로드 구간에서 80% 이상의 꾸준한 전력효율을 보여 CPU, VGA, 메인보드의 안정적인 동작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

 

발열과 소음의 해소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극한의 동작 중 제품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하기 위해 지름 120mm의 유체베어링 팬(Hydraulic Bearing Fan)을 탑재해 슬리브 방식 보다 더 낮은 소음과 길어진 수명으로 PC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유체베어링 팬(Hydraulic Bearing Fan)은 볼베어링과 슬리브베어링의 장점만을 조합한 방식으로 매우 조용한 구동음이 특징이며, 팬이 돌아가는 접촉면 주위에 볼베어링과 같은 구슬이 아닌 유체가 들어있어 물리적 마찰이 없기 때문에 소음이 매우 적고, 수명도 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각종 보호 회로를 넣어 예기치 못한 위험도 방지했다. 과전력 방지를 위한 OPP를 비롯해 저전압 방지 회로인 UVP, 단락 보호 회로인 SCP, 과전압 보호 회로인 OVP 등으로 전기적 위험을 막아준다. 또한 PC 전원이 꺼진 후에 흐르는 전력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기전력을 1WATT 미만으로 줄여 전기 요금의 지출도 막았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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