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 CI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역대 최대 주가인 379,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리니지M’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는 5월 19일, 379,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엔씨소프트가 상장 이후 기록한 주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의 시가총액은 8조 3,221억 원에 도달했다.
그 원동력은 ‘리니지M’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리니지M’이 사전예약 참가자 400만 명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다음날인 5월 17일에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4.46% 상승한 37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에 비해 주가 변동폭이 크지 않은 코스피임을 감안하면 괄목할 상승세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에 5월 19일에는 엔씨소프트가 진행 중인 ‘리니지M’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통해 70개 서버의 캐릭터 생성이 마감됐다. 한 서버 당 수용 인원을 통상적인 수치인 5,000명으로 추산해봤을 때 이벤트 시작 사흘 만에 캐릭터 35만 개가 생긴 것이다. 그리고 이 날 엔씨소프트는 역대 최대 주가인 379,000원을 기록했다. 즉, ‘리니지M’에 대한 주목할 이슈가 생기는 시점에 맞춰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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