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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퀀텀닷부터 10만 원대 보급형까지 폭 넓은 선택 ‘다나와 6월 표준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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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가 갈수록 세분화되고 있다. 더 이상 해상도와 인치(inch)는 모니터를 고르는 기준이 아니다.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10만 원대 저가 제품부터, 커브드, 퀀텀닷 기술 등이 들어간 프리미엄 모니터까지 매우 다양하다. 2017년 상반기 막바지에 접어든 6월에는 이와 같은 다양한 라인업의 모니터 대표 주자들을 뽑아봤다.

 

‘삼성전자 U32H850’은 퀀텃담 기술을 활용해 색 표현력을 극대화시킨 프리미엄 모니터이다. 32인치 대화면에 UHD 해상도를 구현해 전문적인 작업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알파스캔 AOC 4008 UHD 커브드 시력보호’는 이보다 더 큰 40인치 대화면을 쓴 UHD 모니터이다. 커브드 패널을 사용함으로써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극장과 같은 압도적 몰입감을 자랑한다. 해상도는 풀HD로 낮지만 화면 크기가 무려 60인치나 되는 ‘와사비망고 FHD600HS REAL120 프리싱크’는 게이밍 모니터이 장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AMD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고,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연결할 경우 최대 144Hz 주사율 출력이 가능해 화면이 매우 부드럽다.

 

반면 ‘LG전자 27MP48HQ’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19만원대 27인치 모니터이다. 세련된 디자인에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 로우 블루라이트 등의 기술을 넣어 만족도가 높다. ‘제이씨현 UDEA EDGE 24FG2 유케어 HDMI 무결점’은 14만원대 보급형 모델이지만 프리미엄급 못지 않은 뛰어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선명한 텍스트 구현을 위해 Sharpness 기능을 추가해 문서 작성이나 검토가 많은 업무환경에 효과적이다. '필립스 273V7Q IPS 시력보호 무결점'은 제로 베젤에 가까운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해 멀티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더라도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경계부가 최소화 되어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최소화 시킨다. 눈의 피로함을 덜어주는 플리커프리, 로우 블루라이트 외에 텍스트를 보다 편안하게 보기 위한 EasyRead(리더모드)가 들어갔다.

 

4k에 곡면 패널 쓴 ‘알파스캔 AOC 4008 UHD 커브드 시력보호’
40인치나 되는 대화면,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4k 해상도에 몰입감을 극대화 시켜주는 커브드 기술까지 넣어 극장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프리미엄 모니터이다. 풀HD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3840*2160은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부족함이 없다. 20인치 4개 크기에 해당하는 40인치 대화면 또한 넓고 시원하게 느껴진다. 마치 풀HD 20인치 모니터 4대를 포갠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고해상도 사진은 정밀하게 인쇄된 출력물을 보는 듯 하며, UHD 영상은 현실 세계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3000R 곡률로 휘어진 패널은 화면 중앙부터 가장자리까지 초점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그만큼 화면에 더욱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는 시청 분위기까지 만든다.

 

 

 

DP와 HDMI, 그리고 D_Sub 등 다양한 영상입력 단자를 둬 PC 이외에 셋톱박스나 게임기, 노트북 등과 연결이 자유롭다. 최대 4개까지 화면 분할(PIP/PBP) 기능을 탑재해 여러 영상소스의 화면을 하나의 모니터에서 볼 수 있다.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왜곡이 없는 광시야각을 지원하며, NTSC 색공간을 85%까지 커버하고, 10비트 컬러로 자연색에 가까운 깊이있는 색감을 보여준다. 정적명암비도 4000:1로 높아 명암의 차이를 선명하게 나타낸다. 시력 보호를 위해 미세한 화면 깜박임을 없애주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었으며,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도 들어갔다. 5W+5W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여 사운드 몰입감도 챙겼다. 다나와 최저가 85만원대.

 

스타일과 시력보호 기능이 돋보이는 ‘필립스 273V7Q IPS 시력보호 무결점’
AH-IPS Neo Blade 패널을 채택, 오프베젤 2mm와 이너베젤 4.1mm를 합한 불과 6.1mm의 베젤로 화면 테두리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여 시원하고 막힘 없는 대형 화면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너베젤(inner bezel)은 모니터 전원을 켰을 때 화면 테두리(베젤) 안쪽으로 검게 보이는 구간이다. 따라서 이 제품은 전원을 끄면 눈에 보이는 베젤폭이 2mm이며, 전원을 켜면 마치 비디오월(Video Wall)이 연상되는 모니터로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경계부가 최소화 되어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최소화 시킨다. 또한 100mm x 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일반형 또는 벽걸이 형으로 사용 가능하다.

 

 

 

화면 밝기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깜박임(플리커)을 제거하기 위한 플리커프리 기술이 들어갔다.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덜해 눈 건강에 관심이 많은 상당수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텍스트가 많은 문서, e-book 등을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면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필립스 기술의 EasyRead(리더모드)를 제공하는 것 또한 장점이다.

 

HDMI, DVI, D-sub 단자가 고루 구비된 이 제품에 적용된 최신 AH-IPS 패널은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표현과 훌륭한 화질을 제공하며,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여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그래픽 디자인, 웹 개발, 포토샵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5ms의 빠른 응답 속도와 천만 대 1의 동적명암비 또한 동영상 감상과 게임시 화질의 선명도를 높여준다. 2W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다양한 컨텐츠에 맞춰 가장 적합한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SmartImage 기능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EasyRead, 문서, 사진, 영화, 게임, 절전, 로우블루 모드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면 모드 변경을 위한 핫키를 제공하여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martControl Premium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26만원대.

 

가정용 및 업무용 모니터의 표준 ‘LG전자 27MP48HQ’
모니터의 기본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보급형 모니터이다. 기존 22~23인치보다 넓은 27인치는 시원스럽고, 화면 몰입감을 높여준다. 영화나 게임에 적합한 풀HD 해상도를 적용했다. 특히 국내 사용자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 패널을 장착했으며, 광시야각이 우수해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왜곡 없는 생생한 색감을 나타낸다. 응답속도는 5ms로 잔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보다 또렷한 영상을 구현하며, 패널 표면은 안티글레어로 처리해 빛 반사를 줄였다.

 

 


장시간 PC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학생을 위해 눈 보호를 위한 기능을 넣었다. 블루라이트를 약 84%까지 감소시켜 눈의 피로와 질환의 원인을 낮춰준다. 또한 색약자를 위해 특정 색상 범위를 인식할 수 있도록 색상 수정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미세한 깜박임으로 오래 볼 경우 눈의 피로도를 높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도 채택했다.


보급형이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베젤이 더욱 얇아져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슬림형 모니터 바디를 적용해 날씬함을 자랑한다. 사용자의 시선에 맞춰 모니터 상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tilt) 기능을 넣었으며, 영상단자의 표준인 HDMI 외에 D_Sub 단자도 지원해 구형 기기와 연결도 자유롭다. 이 밖에 게임과 사진, 암실, 영화 등 콘텐츠에 따라 바꿀 수 있는 화면 모드를 탑재했고, 소프트웨어 콘트롤과 화면분할 기능 등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다나와 최저가 19만원대.

 

현실감 최고 60인치 초대화면 모니터 ‘와사비망고 FHD600HS REAL120 프리싱크’
60인치나 되는 초대화면으로 화면 속에 푹 빠질 것 같은 극강의 몰입감을 주는 모니터이다. 화면 대각선 길이가 151cm에 이르기 때문에 게임을 띄우면 실사를 보는 것 같은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어떤 장르의 게임도 기존 모니터와 다른 차원의 분위기에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특히 FPS에서는 현실 속에서 뛰어다니는 것 같은 긴박감을 형성한다.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연결할 경우 주사율을 최대 144Hz까지 설정할 수 있어 기존 60Hz 대비 화면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다. 화면 갱신 속도가 빨라 상대보다 먼저 발견하고, 공격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낸다. AMD에서 지원하는 프리싱크 기술을 탑재했기 때문에 티어링(화면찢김) 같은 눈에 거슬리는 증상도 방지한다. 해상도는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영상을 보는데 최적화된 풀HD(1080p)를 지원한다.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LG IPS 패널을 사용했다. 밝고 화사하며,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해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색 왜곡이 없다. 응답속도는 5ms로 양호해 스포트 경기나 게임 등 빠른 장면 전환에서도 잔상 없이 또렷하고 선명하다. 대화면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PIP/PBP와 같은 화면 분할 기술을 담고 있다. TV나 영상을 보면서 문서 작성을 할 수 있는 등 하나의 모니터에서 여러 개의 화면을 동시에 출력할 수 있어 유용하다. 이 밖에 사용자의 시력 보호를 위해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등의 기술을 넣었다. 절전모드시 전력이 0.5W로 떨어져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다. HDMI와 DP, D-Sub 등의 단자를 갖고 있으며, 모니터 뒤쪽에 10W 고출력 듀얼 스피커를 장착함으로써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실감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메탈 소재에 크기 대비 매우 슬림한 베젤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화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69만원대.

 

화질까지 챙긴 초슬림 베젤의 미학 ‘제이씨현 UDEA EDGE 24FG2 유케어 HDMI 무결점’
‘가격-화질-디자인’ 3박자를 모두 갖춘 모니터이다. 보급형 라인업에 속하지만 프리미엄급 못지 않은 뛰어난 디자인으로 출시 초부터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화면이 켜졌을 때 드러나는 온베젤(On bezel)은 6mm로 일반 모니터의 절반에도 못 미치며, 오프베젤(Off bezel)은 1.5mm에 불과해 초슬림의 미학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그만큼 화면이 더 넓게 보이며, 몰입감 또한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시 모니터 사이 간격을 최소화함으로써 마치 하나의 모니터를 쓰는 것 같은 환경을 만들어준다. 후면부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화이트 컬러에 웨이스트 라인(waist line)을 적용해 섹시함을 강조하고 있다. 장시간 모니터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눈의 피로를 덜기 위해 미세한 깜박임 문제를 해결한 ‘플리커프리’ 기술을 사용했으며,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넣어 눈 건강까지 챙겼다.

 

 

 

화면은 24인치로 작은 편이지만 풀HD 해상도를 탑재함으로써 넓은 작업공간을 제공한다. 2~3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해 여러 작업을 동시 처리해야 하는 업무 환경에 최적이다.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 봐도 색 왜곡이 없는 광시야각 PLS 패널을 장착했다. 더욱 선명하며, 밝기 차이 없는 고른 화면은 영상이나 게임에서 사실감을 더한다. 응답속도는 5ms(OD)로 빠른 편이어서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이나 스포츠, 영화에서 잔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선명한 텍스트 구현을 위해 Sharpness 기능을 추가했다. 문자가 더욱 또렷하게 보여 문서 작성이나 검토가 잦은 업무에 효과적이다. 영상 기기의 표준 인터페이스인 HDMI 포트를 지원해 PC 뿐만 아니라 게임기, IPTV 등 다양한 목적의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다. 구형 기기와 연결을 위한 D-Sub 단자도 제공한다. 터치 방식의 OSD 버튼을 달아 쉽고 간편하게 모니터를 조작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시선에 맞춰 모니터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tilt) 기능도 제공된다. 다나와 최저가 14만원대.

 

어떤 작업 환경에도 최적화된 UHD 32인치 모니터 ‘삼성전자 U32H850’
기존 풀HD보다 해상도가 4배 더 높아 작업 효율을 향상시켜주는 모니터이다. 인터넷, 엑셀, 워드, 포토샵 등 여러 개의 작업 화면을 동시에 띄워도 공간이 넉넉해 어떤 업무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디스플레이 방식에서 진일보한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함으로써 컬러 표현력이 크게 향상됐다. 미세한 퀀텀닷 입자가 10억 개 색상을 혼합하여 이미지를 표현하기 때문에 실제 색상처럼 깊고 정확하다. 레드와 그린의 경우 풍부함이 더해져 이미지 편집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에 적합하다. 팩토리 캘리브레이션을 거쳐 출고되므로 모니터간 편차 없이 사실적인 화질을 보여준다. 특히 틸트(기울기), 회전, 피벗, 높이 조절 등이 가능한 멀티 스탠드를 장착함으로써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맞게 모니터를 쓸 수 있다. 화면을 90도 회전시킬 수 있는 피벗모드는 세로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의료, 스튜디오 등 특수 분야에서 모니터 가치를 높여준다.

 

 

 

두 개의 다른 디바이스를 모니터에 연결해 스크린을 두 개로 나눠 쓸 수 있는 PBP/PIP 기능이 추가됐다. 두 개의 다른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어 효과적인 멀티태스킹 환경을 가능케 한다. 4개의 USB 3.0 포트를 넣어 기존 USB 2.0보다 10배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중 2개의 USB포트는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해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및 기타 모바일 장치를 초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다. 두 개의 HDMI 외에 DP와 mini DP를 가지고 있어 타 기기와 연결이 쉽다.  프리미엄 모니터 답게 디자인도 매우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얇은 베젤과 매트 블랙 컬러의 슬림한 디자인은 어떤 실내 분위기에도 잘 어울린다. 사용 환경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견고한 메탈 소재의 Y 스탠드는 디자인의 멋스러움을 살려준다. 다나와 최저가 79만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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