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서바이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크베어즈)
아크베어즈는 6월 1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블랙서바이벌' 시즌 3 서비스를 시작한다.
'블랙서바이벌'은 플레이어 10명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최후의 1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섬 곳곳을 탐색해 필요한 재료와 장비를 수집, 제작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전투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번 시즌 3의 목표는 게임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다. 아크베어즈 정신철 대표는 "생소한 장르인 만큼, 유저가 게임 내에서 최후의 생존자가 되는 경험을 하게 하고, 그 과정에서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시즌3 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며, "시장의 대세인 P2W(Pay To Win) 구조보다 실력으로 승부하는 짜릿한 게임성을 잃지 않는 콘텐츠로 유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크베어즈는 2011년 설립된 모바일게임 제작사로, 게임인재단이 시상하는 '힘내라 게임인상' 대상 수상 기업이다. 이후 2014년 10월 넵튠 자회사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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