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시장이 두 갈래로 나뉘고 있다. 성능 중심의 게이밍 노트북, 그리고 휴대성을 강화한 울트라북이다. 게이밍 노트북은 인텔 7세대 코어 i7과 엔비디아 GTX 10 시리즈를 조합해 고성능 데스크톱PC에 버금가는 성능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반면 울트라북은 저렴한 가격에 얇고 가벼워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가지 모두 저마다 뚜렷한 개셩으로 노트북의 매력을 모두 품은 채 진화해 가고 있다. 따라서 2017년 하반기 노트북 시장을 이끌 7월 다나와 표준 노트북은 게이밍 노트북과 울트라북 중심으로 선정했다.
'HP 오멘 17-w218TX'는 17.3인치나 되는 초대형 화면으로 데스크톱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노트북이다.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인텔 7세대 코어 i7-7700HQ와 GTX 1060으로 매우 강력한 성능을 내 어떤 게임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GTX 1060을 탑재한 'LG전자 15G870-XA70K'은 안정적인 게임 성능을 내기 위해 듀얼 파워클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일반 게이밍 노트북보다 두 배 더 큰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밖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더 오래 즐길 수 있다. 'DELL XPS 15 9560 N603X9560103KR'은 최고 스펙으로 무장했음에도 울트라북 수준의 뛰어난 휴대성을 지닌 궁극의 게이밍 노트북이다. 14인치 바디에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기존 노트북보다 더욱 작다.디스플레이는 4k 해상도를 지원해 게임 뿐만 아니라 고성능이 요구되는 전문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조립PC처럼 CPU를 교체할 수 있는 '한성컴퓨터 XH57 BossMonster Hero Ti456GT'는 가격도 70만원대로 매우 저렴하다. GTX 1050 Ti를 중심으로 한 합리적인 부품 구성은 매우 높은 가성비로 만족도가 높다. 'MSI GS32 7QE Shadow'는 게이밍 노트북과 울트라북의 장점을 모두 챙긴 제품이다. 얇고 가볍지만 오버워치와 같은 인기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코어 i7 프로세서로 데스크톱PC 못지 않은 성능도 낸다.
13.1인치인 'ACER SF113-31 Life WIN SWIFT1'은 얇고 가벼운데 개성 넘치는 디자인까지 챙겨 '들고 다니고' 싶게 만드는 초슬림 울트라북이다. 배터리도 최대 10시간까지 쓸 수 있어 장시간 밖에 있더라도 든든하다. ‘삼성전자 노트북9 Always NT900X5Y-LD5S’은 한번 충전으로 최대 23시간까지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폰용 충전기와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해 전기를 쓸 수 없는 곳에서도 안심하고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노트북3 NT300E5Q-LD54’은 가정용, 업무용, 학습용 등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기반의 노트북이다.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레노버 YOGA Book W'는 노트북과 태블릿, 그리고 종이 노트패드의 감수성까지 담은 3-in-1 노트북이다. 디지털 키보드인 '사일런트 키보드'를 탑재해 도서관에서도 소음 걱정 없이 마음껏 타이핑 할 수 있다. 스타일러스펜으로 자유로운 입력이 가능해 콘텐츠 창작에 유용하다.
'ASUS X541UA-DM1253D'는 30만원대로 매우 저렴한 보급형 노트북이다. 셀러론이나 펜티엄이 아닌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를 장착해 성능도 만족스럽다.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프리미엄 디자인이 시선을 끌어당긴다.
얇고 가벼운 울트라북 ‘ACER SF113-31 Life WIN SWIFT1 (eMMC 64GB)’
가볍게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초슬림 울트라북이다. 13.3인치 노트북이지만 두께는 14.95cm로 얇다. 무게도 1.28kg에 불과해 휴대성이 뛰어나다. 메탈 바디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실버와 골드, 핑크 등 3가지 컬러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인텔 셀러론 N3450 프로세서를 장착해 멀티미디어 재생, 오피스 작업, 간단한 이미지 편집 등 가정과 사무환경에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성능을 제공한다. 4GB 메모리와 64GB 용량의 SSD를 기본 장착했다. M.2 타입의 SSD를 추가할 수 있으며, SD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쉽게 저장공간을 늘릴 수 있다.
13.3인치 디스플레이에 풀HD 해상도를 구현해 여러 개의 윈도우를 동시에 열어 놓고 작업할 수 있다. IPS 패널을 사용해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하며, 디스플레이는 180도 펼쳐지도록 설계되어 상대방과 함께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미팅이나 프리젠테이션, 조별 과제 등 여러 상황에 유용하다. ‘에이서 액사 컬러’ 기술을 써 실제와 가까운 컬러를 구현하며,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으로 눈의 피로를 예방한다. 또한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해 윈도우 로그인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배터리도 넉넉해 완충시 최대 1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총 4개의 USB포트가 있으며, 이 중 2개는 USB3.0을 지원하며,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도 포함해 확장성을 높였다. HDMI 포트를 달아 외부 모니터로 출력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44만원대.
'多'되는 3-IN-1 노트북 ‘레노버 YOGA Book W (eMMC 64GB)’
50가지 새로운 특허가 적용되고, 노트북의 생산성과 태블릿의 휴대성, 그리고 종이 노트패드의 감수성까지 모두 담은 3-in-1 제품이다. 외형적으로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물리적 키보드르 없애고, 디지털 키보드인 ‘사일런트(Silent) 키보드’를 탑재한 것. 힘을 줘 누르지 않고 터치로 작용해 도서관과 같은 조용한 장소에서도 소음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사이즈에 백라이트를 적용했으며, 햅틱 반응 기능을 넣어 물리적 키보드 수준의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사일런트 키보드를 비활성화하면 새로운 입력 장치인 크리에이트(Create) 패드로 전환된다. 여기에 펜을 이용, 보다 자유로운 입력이 가능하며, 최대 2048 레벨의 압력과 100도 기울기를 감지하기 때문에 전문가급 드로잉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리얼(Real)펜은 스타일러스 촉과 실제 잉크촉을 교체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트 패드 위에 종이를 얹어 실제 그림을 그리면서 디지털로 입력이 가능하다. 종이에 메모한 내용을 즉각 디지털로 전환시켜줄 뿐 아니라 배터리 교체도 필요 없어 편리하다.
뛰어난 휴대성도 자랑거리이다. 무게는 690그램으로 일반 13.3인치 노트북 대비 절반 수준이며, 두께는 9.6mm, 펼쳤을 때 가장 얇은 부분은 4.05mm에 불과하다. 또한 8500mAh에 달하는 대용량 배터리와 인텔 저전력 기술을 통해 완충 후 최대 13시간까지 쓸 수 있어 이동이 잦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10.1인치 화면 크기에 풀HD(1920*1200)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마그네슘과 알루미늄 합금 소재의 유니바디로 제작되어 뛰어난 견고성을 보여주며, 레노버만의 시그네처 와치 밴드 힌지를 적용해 우아함을 더했다. 다나와 최저가 56만원대.
최대 23시간까지 거뜬한 롱~ 배터리 ‘삼성전자 노트북9 Always NT900X5Y-LD5S’
스마트폰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는 올웨이즈 노트북이 대용량 배터리를 달고 업그레이드 됐다. 66Wh 배터리를 장착, 한번 충전으로 최대 23시간까지 쓸 수 있다. 전용 전원 어댑터 외에 휴대폰 충전기와 보조배터리로도 충전할 수 있는 ‘이지충전’ 기술은 그대로 제공한다. 특히 20분 충전으로 5.8시간끼지 쓸 수 있어 이동이 잦은 이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완충도 100분이면 충분하다.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하고도 무게는 1.18kg에 불과하며, 두께도 15.4mm로 매우 얇아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메탈 재질의 싱글 쉘 바디를 적용했고, MAO 공법을 사용해 견고성도 뛰어나다.
카비레이크 공정이 적용된 인텔 7세대 코어 i5-7200U 프로세서를 사용해 처리 속도도 매우 우수하다. 8GB 메인 메모리를 탑재해 멀티태스킹도 매끄럽게 처리하며, 256GB 용량의 SSD를 장착해 부팅 및 앱 실행 속도도 더 빨라졌다. 풀HD 해상도는 게임과 영화를 즐기기에 최적이며, 디스플레이를 180도 펼칠 수 있어 상대방과 화면을 공유해야 하는 컨설팅 업무에 적합하다. 최대 500nits의 밝기를 내 야외에서도 밝은 화면으로 쓸 수 있다. 지문 인식센서도 넣어 윈도우 로그인도 간편하다. 다나와 최저가 119만원대.
70만원대로 가격 낮춘 게이밍 노트북의 합리적 선택 ‘한성컴퓨터 XH57 BossMonster Hero Ti456GT (SSD 120GB)’
GTX 1050 Ti를 장착하고도 가격은 70만원대로 대폭 낮춰 가성비가 뛰어난 게이밍 노트북이다. 사실상 게이밍 노트북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으며, 게임과 영상 콘텐츠 감상에 최적인 풀HD 해상도로 궁합을 맞췄다.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 패널을 장착해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나며, 밝고 선명한 화질로 만족도가 높다. 여러 개의 창을 띄워도 넉넉해 문서 등 작업 효율을 높여준다.
CPU는 카비레이크 기반의 인텔 펜티엄 G4560을 사용했다. 가성비가 매우 우수해 데스크톱PC에서도 선호도가 매우 높은 프로세서이다. 특히 이 제품은 조립PC처럼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LGA1151 소켓 타입을 사용해 CPU 교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같은 세대 CPU(최대 65W TDP)라면 언제라도 더 빠른 속도로 동작하는 CPU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속도 걱정 없이 오랜 기간 만족하며 쓸 수 있다. 그래픽카드는 게이밍PC에서 많이 쓰는 지포스 GTX 1050 Ti을 장착했다. GTX 1050보다 뛰어나며, GTX 1060에 가까운 성능을 내기 때문에 최신 게임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사운드블래스터 시네마3 기술로 사실에 가까운 오디오 환경을 제공한다. 두 개의 냉각팬과 구리 재질의 히트파이프로 강력한 냉각 효과를 내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 해도 안정적이다. 8GB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120GB M.2 SSD로 부팅 및 앱 로딩 속도를 높였다. 추가로 M.2 슬롯이 제공되기 때문에 SSD를 쉽게 확장할 수 있다. 매크로 기능이 포함된 키보드는 게임은 물론이고, 각종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빠른 입력을 가능케 한다. 다나와 최저가 73만원대.
오버워치를 가볍게 즐기자 ‘MSI GS32 7QE Shadow (SSD 256GB)’
13.3인치 크기에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성능을 갖추고도 무게는 약 1.2kg에 불과한 제품이다. 두께도 19.8mm로 얇아 휴대성이 매우 뛰어나다. GTX 10 시리즈는 아니지만 오버워치를 즐기기에 무난한 GTX 950M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활용 가치를 높였다. CPU는 인텔 7세대 코어 i7-7500U를 넣어 데스크톱PC 못지 않은 성능을 낸다. 저전력으로 동작해 보다 긴 시간 쓸 수 있다. 카비레이크와 궁합을 맞춘 8GB 용량의 DDR4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두 개의 메모리 슬롯에는 최대 32GB까지 메모리카드를 꽂을 수 있다. 256GB 용량의 SSD를 사용해 부팅 및 앱 로딩 속도를 높였으며, PCI-E 방식 M.2 SSD를 추가 장착할 수 있어 SATA3보다 최대 4배에 이르는 매우 빠른 속도를 낸다.
풀HD 해상도를 지닌 13.3인치 디스플레이는 IPS 패널을 사용해 광시야각 특성이 매우 우수하다.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왜곡 없이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보여준다. MSI 트루 컬러 기술을 써 약 100% sRGB 색재현율을 보장한다. 원래의 색에 가까운 영상을 만들어 내 사실감을 높여준다. 6가지 시나리오에 대한 프로파일 기능도 있어 가장 눈에 맞는 화면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고가의 사운드 시스템에서 볼 수 있었던 DAC 방식 오디오 앰프를 장착해 소리에 대한 경험도 한 차원 끌어올렸다. MSI 노트북의 특징 중 하나인 Nahimic 가상 서라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한다. 화이트 백라이트가 추가된 인체공학적 키보드는 게임에서도 편안하며 빠른 반응의 타이핑을 즐길 수 있다. 게이밍에 최적화된 초고속 네트워크 기술을 넣었으며, 네트워크의 불안정 요소를 해소해 게임 중 랙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막는다. 다나와 최저가 91만원대.
LG가 만든 GTX 1060 탑재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LG전자 15G870-XA70K’
내장 그래픽 위주의 노트북만 선보였던 LG전자가 GTX 1060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을 내놨다. 게이밍에 최적화된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처를 적용해 어떤 게임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VR 환경에도 대응되는 성능을 내 더욱 현실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인텔 카비레이크 기반의 코어 i7-7700HQ를 장착해 비디오 편집 및 인코딩 등 고사양을 요구하는 전문적인 작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그래픽메모리는 6GB나 되어 고해상도에서도 보다 세밀하게 영상을 표현한다. 8GB 용량의 DDR4 메모리를 사용해 멀티태스킹도 매끄럽게 구현한다. 256GB 크기의 SSD로 속도와 용량을 모두 잡았다.
고사양 게임도 안정적으로 구동이 될 수 있도록 듀얼 파워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두 개의 냉각팬이 열을 빠르게 배출함으로써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 해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유지한다. 기존 게이밍 노트북 대비 두 배에 해당하는 81W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강력한 성능을 더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다. HDMI와 Mini-DP 외에 USB 타입C 포트를 통한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하며, 4k 해상도 출력이 가능해 더 넓은 공간에서 작업을 할 수 있다. 3면 입체 스피커를 적용해 더욱 깊고 풍부한 사운드로 게임에서 박진감 넘친다. DTS 헤드폰X 기술을 지원해 헤드폰 만으로 실감나는 3D 사운드를 내 한층 몰입감이 높아진다. 게임 필수 핫키가 포함된 백라이트 키보드와 깔끔한 수트 블랙 디자인은 게이머의 감성을 충족시킨다. 다나와 최저가 184만원대.
17.3인치 대화면 게이밍 노트북 ‘HP 오멘 17-w218TX (SSD 256GB + 1TB)’
일반 게이밍 노트북보다 큰 화면으로 데스크톱PC 수준의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고성능 노트북이다. 15.6인치보다 약 22% 큰 17.3인치 대화면을 가지고 있어 몰입감이 더욱 뛰어나며, 동시에 이동 및 어디든 거치가 가능해 데스크톱PC보다 공간활용도가 우수하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7세대 코어 i7-7700HQ를 장착했다. 듀얼코어로 동작하는 저전력 U 시리즈 프로세서보다 월등히 빠른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웹브라우징의 경우 이전 세대보다 약 19% 정도 성능이 향상되었다. 업무생산성은 12%, 비디오 편집은 10% 더 빨라져 전문 작업을 위한 노트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데스크톱PC 그래픽의 성능을 따라잡은 엔비디아 GTX 1060을 장착해 어떤 게임도 거침없이 소화해 낸다. 6GB 그래픽 메모리를 달아 고해상도에서도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HDMI2.0 포트를 이용해 3840*2160 해상도에서 60Hz 출력이 가능하다. Bang&Olufsen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게임 사운드로 흥미를 더해준다.
256GB 크기의 SSD와 1TB나 되는 HDD를 모두 적용해 속도와 용량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최대 10시간 까지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을 내 어디서나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노트북 상판에는 HP 오멘의 로고가 독특하며 개성 있는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며, 강렬한 드래곤 레드 색상의 백라이트 키보드는 게이머의 감성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노트북 표면은 쉐도우 매시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강력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다나와 최저가 182만원대.
활용도 뛰어난 코어 i5 노트북 ‘삼성전자 노트북3 NT300E5Q-LD54’
휴대성과 성능,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노트북이다. 데스크톱PC와 큰 차이가 없는 인텔 코어 i5-5200U 프로세서를 장착해 멀티미디어 재생, 오피스 작업, 과제 수행, 이미지 편집 등 다양한 작업을 두루 처리해낸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다. 4GB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500GB에 이르는 HDD에는 영화 등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도 큰 부담 없이 저장할 수 있다. 15.6인치에 이르는 화면은 매우 시원스럽고, 풀HD(1920*1080) 해상도는 섬세하고 사실적인 표현이 가능해 게임과 영화 등 멀티미디어에서 실감나는 영상과 이미지를 표현한다. HDMI 포트가 있어 외부 모니터로 작업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치클릿 타입의 키보드는 편리하고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며, 뛰어난 키감으로 장시간 타이핑을 해도 피로감이 적다. 3개의 USB포트가 있어 마우스, 프린터 등 다양한 주변기기와 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무선랜을 내장하고 있지만 유선 랜포트로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켄싱턴락홀이 있어 카페나 공공장소에서 노트북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한번 충전으로 오랫동안 노트북을 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49만원대.
실속 챙긴 30만원대 노트북 ‘ASUS X541UA-DM1253D (SSD 128GB)’
멀티미디어, 오피스 작업 등 어떤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속형 노트북이다. 시선을 사로 잡는 화려한 색상과 매끈하게 마무리된 멋진 외형은 보급형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우아한 광택과 메탈 느낌의 프리미엄 디자인은 노트북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인텔 코어 i3-6006U 프로세서를 장착해 셀러론 및 펜티엄이 장착된 저가 노트북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 4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128GB SSD를 써 부팅 및 앱 로딩 시간을 줄였다. 안티글레어 처리된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불필요한 빛 반사를 줄였으며, 풀HD 해상도를 제공해 넉넉한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와이드 비율의 영화를 보기에도 최적이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를 지원하며, HDMI 및 D-Sub가 있어 외부 모니터와 연결이 쉽다. 치클릿 타입의 키보드는 빠르고 정확한 타이핑을 돕는다. 더욱 넓어진 터치패드는 손가락과 손바닥을 인식하는 팜 리젝션 기술이 적용되어 입력시 일어날 수 있는 실수를 최소화한다. ASUS 노트북 고유의 특징 중 하나인 소닉마스터를 지원,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3W 스피커와 함께 24cc 챔버, 그리고 특별하게 설계된 전송 라인 디자인은 풍부하고 깊은 저음과 생생한 보컬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음악, 영화, 게임, 음성, 녹음 등 5가지 프리셋이 포함된 오디오위자드는 상황에 따라 최적의 상태로 오디오를 튜닝 한다. 또한 Tru2Life 비디오 기술이 영상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각각의 픽셀을 지능적으로 분석하고 최적화하는 것은 물론 선명도와 대비를 150%까지 높여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블루라이트를 약 33% 가량 효과적으로 줄이는 아이케어 기술로 눈의 건강까지 생각했다. 다나와 최저가 38만원대.
최고 스펙으로 무장한 얇고 가벼운 게이밍 노트북 ‘DELL XPS 15 9560 N603X9560103KR (SSD 512GB)’
극강의 하드웨어 스펙을 무장하고도 최고의 휴대성을 실현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베젤 폭이 최소 5.7mm에 불과한 인피니티-엣지 디스플레이를 써 14인치 바디에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 따라서 같은 화면 크기의 노트북이라도 이 제품의 크기가 더 작다. 애플 맥북프로 15와 비교해도 5% 더 작아졌다. 또한 두께도 11~17mm로 얇아 백팩 속에 가볍게 들어간다. 무게도 2.0kg으로 가벼워 어디서든지 노트북을 펼치면 원하는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 새시와 카본 파이버, 코닝 글라스 등 강력한 소재를 사용해 견고하며, 내구성이 뛰어나다. 디스플레이는 4k 해상도를 적용해 영상과 이미지를 사실적으로 표현해낸다. 해상도가 높은 만큼 작업 공간도 넓어져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울 수 있다. AdobeRGB 색공간을 100% 지원해 본래의 색을 충실하게 재현한다. 350nit에 이르는 밝기는 화면을 더욱 선명하게 하며, 10포인트 멀티터치까지 지원해 현존하는 최고 디스플레이를 지닌 노트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카비레이크 기반의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해 성능도 매우 우수하다. 16GB나 되는 듀얼채널 DDR4 메모리를 탑재해 멀티태스킹을 매끄럽게 구현하며, 512GB나 되는 PCIe SSD를 사용해 속도와 용량 문제를 한번에 해결했다. 엔비디아 파스칼 기술이 담긴 GTX 1050 그래픽 칩셋을 넣어 최신 게임도 무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Waves Maxx Audio Pro 오디오 시스템은 저음이 강조된 사운드에서 향상된 음질을 제공하며, 고음에서도 갈라짐 없는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3x3 MIMO 안테나가 결합된 802.11ac 무선랜을 탑재해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안정적이다. 썬더볼트3 기술이 녹아든 USB타입C 포트로 확장성을 향상시켰다. 다나와 최저가 223만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 관련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