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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저와 다트 한 판, 버프스튜디오 '핑거다트' 애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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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거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버프스튜디오)

버프스튜디오는 지난 7월 17일, 메가토믹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신작 '핑거다트'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버프스튜디오는 지난 2015년에 엔씨소프트로부터 5억 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핑거다트'는 모바일 캐주얼 다트게임이다. 터치하고 당기면 되는 직관적인 조작을 앞세웠으며 '포춘게임', '타임어택챌린지', '서바이벌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여기에 한국어, 영어를 포함해 13개 언어를 지원하며 해외 유저와의 랭킹 대결도 지원한다. 여기에 다른 국가 유저와도 실시간 배틀이 가능하다.

총 스테이지는 250개이며 배틀 모드, 스테이지모드, 챌린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구매 가능한 다트 및 장비도 마련되어 있다.

버프스튜디오 김도형 대표는 "1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핑거다트'는 자신 있게 선보이는 스포츠게임이다"며 "많은 분들이 체험하시고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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