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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최고의 구성 "다나와 8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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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가격에 알찬 구성의 PC를 맞출 수 있을까?"

 

조립PC에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누구라도 위와 같은 고민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모든 전자 제품 중에서도 특히 PC는 성능이 수치로 정확히 보이기 때문에 가격 대비 성능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유저들이 유독 많다.

 

하지만 이러한 PC를 맞추는 일은 얼핏 쉬운듯하면서도 의외로 까다로운 일이다. 제품의 용도를 파악하고, 이에 걸맞는 부품을 사용해야 하며, 호환성과 가격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을 따져야 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여간 골치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다나와가 제시하는 8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라면 고민 없이 구매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을 자랑하고, 검증된 부품을 사용해 호환성 면에서도 충분히 믿을 만하기 때문이다.

 


다나와 홈/오피스용 표준PC

CPU

인텔 셀러론 G3930 (카비레이크)

M/B

ASRock H110M-DVS R2.0 디앤디컴

Memory

[4G / 4Gx1] 삼성전자 DDR4 4G PC4-17000 (정품)

SSD

ADATA Ultimate SU700 (120GB)

CASE 

잘만 Z1

Power

잘만 ZM500-LEII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CPU로 탑재된 '인텔 셀러론 G3930 (카비레이크)'은 현재 출시된 인텔 카비레이크 프로세서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성능이나 전력 효율, 기능 면에서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듀얼 코어 방식의 '인텔 셀러론 G3930'은 2.9GHz의 작동 속도를 보여주고, 2MB 용량의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했다.

 

여기에 14nm의 미세 공정으로 만들어진 만큼 TDP가 51W에 불과해 가격 대비 성능은 물론 최근 중요시 여겨지는 전력대비 성능 면에서도 보급형 이상의 효율을 보여준다. 여기에 프로세서가 직접 앱과 소프트웨어를 제어해 주파수와 전압을 최고로 끌어 올려 순간 응답 속도를 높이는 스피드 시프트 기술을 지원한다.

 

또한 C7 스테이트를 활용해 기존의 휴면 상태를 저전력 상태로 PC를 운용하는 인텔 레디 모드 테크놀로지를 포함해 다수의 할당된 캐시 메모리를 하나의 큰 캐시로 통합해 능률적인 캐시 메모리 운용이 가능한 스마트 캐시 기술도 지원한다. 또한 제공되는 인텔 HD 그래픽스 610은 고화질의 영상은 물론 가벼운 캐주얼 게임은 무리 없이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PC를 맞출 수 있다.

 

 

'인텔 셀러론 G3930'에 어울릴 만한 제품으로 'ASRock H110M-DVS R2.0 디앤디컴'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본 제품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능과 짜임새 있는 레이아웃으로 홈/오피스용PC에 최적화됐다. 고급스러운 메트 블랙 코팅된 습기에 강한 고밀도 유리섬유 PCB와 5페이즈의 파워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시스템 안정성과 멋을 끌어 올렸다.

 

특히 전원부는 애즈락이 자랑하는 슈퍼 알로이(Super Alloy) 구성으로 안정성과 내구성, 높은 전력 효율까지 보여준다. 여기에 PCI-Express 3.0 x16 슬롯을 통해 별도의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하고, 4개의 SATA 6.0Gb/s 포트를 통해 다수의 스토리지를 탑재할 수 있다.

 

아울러 별도의 아날로그 그래픽 출력 칩을 넣어 D-Sub를 지원하게 되어 내장 그래픽으로도 듀얼 모니터를 구성 할 수 있어 듀얼모니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용PC 등에 적용한다면 무척 유용할 것이다. 이밖에 ELNA 오디오 캐퍼시터를 적용해 실감나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APP SHOP과 애즈락 클라우드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도 다수 제공한다.

 

 


메모리로는 '삼성전자 DDR4 4G PC4-17000'을 사용했다. 삼성전자의 메모리는 국내는 물론 해외 PC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뛰어난 제품으로 안정성은 물론 호환성이나 내구성에 있어서도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수 년간 저가 외산 메모리의 파상 공세에도 1위의 자리를 내어준 적이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은 소비자들의 무한 신뢰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삼성전자 DDR4 4G PC4-17000'는 현재 판매 중인 4GB 용량의 DDR4 메모리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2133MHz의 속도로 작동한다. 딱히 화려한 기능은 없지만, 워낙 안정적인 데다, 거의 모든 메인보드와도 최고의 호환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국제 반도체 표준 협의기구인 JEDEC의 표준 규격을 준수해 만들어졌고, 낮은 소비전력을 보여주어 어떠한 시스템에도 잘 어울린다.

 

 


SSD로 120GB 용량의 'ADATA Ultimate SU700'을 탑재해 데이터의 전송 속도를 높이고자 했다. SATA 6.0Gb/s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2.5인치 크기의 'ADATA Ultimate SU700'은 3D NAND 방식의 TLC 메모리를 사용해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최대 320MB/s의 쓰기 속도와 최대 560MB/s의 읽기 속도를 보여주고, 여기에 3만 IOPS의 랜덤 읽기 속도 및 7만 IOPS의 랜덤 쓰기 속도로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Maxiotek의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WriteBooster SLC 캐싱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빠른 속도와 함께 내구성을 높였다.

 

아울러 작동 온도 및 전압을 자동으로 감지해 설치된 시스템의 안정성 및 데이터 보호 성능을 조정하는 주파수 제어 기술을 탑재했다. 데이터의 안전을 보장하고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AES 256bit 암호화를 지원해 본인 이외 데이터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 등 보안에 있어서도 훌륭한 면모를 보여준다.

 

 


케이스로 잘만이 출시한 미들타워 타입의 Z1을 사용해 구매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올 블랙의 디자인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한 잘만 Z1은 앞면과 뒷면에 각각 1개씩 120mm 쿨링 팬을 달았고, 전면 매쉬 통풍구를 통해 외부 공기를 효과적으로 유입할 수 있어 내부 열기를 빠르게 식혀준다.

 

확장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5.25인치 ODD 베이 2개와 3.5인치 HDD 베이 5개, 2.5인치 SSD 베이 1개 등 다수의 확장 베이를 마련해 고성능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고, 그래픽카드가 장착되는 부분의 공간을 늘려 최대 360mm 크기까지 탑재할 수 있게 만들었다. 편의성 부분에서도 많은 신경을 썼다. ODD와 HDD의 편리한 장착을 위해 나사가 필요없는 툴 프리(TOOL-FREE) 방식을 지원하고, 원 터치 ODD 커버로 ODD 장착도 무척 편리하다.

 

이밖에 0.7T의 섀시 두께로 견고함을 자랑하며,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되는 하단 홀 부분에 별도의 먼지 필터를 달아 깔끔한 내부 환경 유지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바닥 면의 받침대 위치를 20mm로 만들어 한층 효과적인 쿨링을 할 수 있다.

 

 

PC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로 '잘만 ZM500-LEII'를 사용했다. 정격 500W 출력의 본 제품은 20A의 +12V 다중 레일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최신 부품을 사용하는 데 있어 큰 문제가 없고, 각종 인증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일체형 팬 그릴을 적용해 디자인은 물론 안전까지 생각했으며, 오토팬 컨트롤 기능의 쿨링 팬으로 발열은 물론 소음까지도 잡아 사용자들의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한, 케이블은 슬리빙 방식으로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하고, 과전압 및 저전압, 과전류, 단락 회로 보호 등 각종 보호 회로를 넣어 만일의 사태로부터 PC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1W 미만의 저전력 설계로 전기 요금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3년의 보증 기간을 적용해 오랜 기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RoHS 규격을 만족시키는 부품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고, 하이엔드PC를 맞추기에 적합한 케이블 구성으로 활용도를 높인 점도 특징이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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