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득우 대표가 참여한 '시작해요 언리얼 2017' 현장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25일(금), 인디디벨로퍼파트너스 이득우 대표를 ‘언리얼 데브 그랜트’ 수상자로 선정해 7,000 달러(한화 약 789만 원)의 후원금을 지급한다.
‘언리얼 데브 그랜트’는 에픽게임즈에서 진행하는 후원금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초 5백만 달러의 기금을 마련해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개발하거나 언리얼 엔진 4와 관련된 공헌 활동을 펼친 개발자나 개발사에 후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이득우 대표는 지난 2014년 전 세계 최초의 언리얼 엔진 서적을 출판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학과 공공기관, 주요 게임개발사 사내 임직원들에 대한 언리얼 엔진 교육을 진행해 왔다. 또한, ‘언리얼 서밋, ‘시작해요 언리얼’ 등 주요 세미나에서 입문자를 대상으로 언리얼 엔진 강연을 하고, 커뮤니티에 무료 공개강좌를 제공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에픽게임즈는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지속된 이득우 대표의 교육 활동 가치를 높이 샀다고 이 대표의 ‘언리얼 데브 그랜트’ 수상 이유를 밝혔다. 이 대표는 국내 다섯 번째 ‘언리얼 데브 그랜트’ 수상자다.
이 대표는 지난 2014년 전 세계 최초의 언리얼 엔진 서적을 출판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학과 공공기관, 주요 게임개발사 사내 임직원들에 대한 언리얼 엔진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인디디벨로퍼 파트너스 이득우 대표는 “모바일, PC, 그리고 콘솔을 아우르는 언리얼 엔진의 획기적인 라이선스 정책과 소스 공개 소식을 듣고 바로 빠져들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엔진을 분석한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다 보니 상까지 이어진 것 같다“며, “교육 활동의 가치를 높이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자신의 가치를 높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국내에서 교육 활동으로 ‘언리얼 데브 그랜트’ 후원금을 받은 것은 이득우 대표가 최초”라면서, “장기간에 걸쳐 국내 언리얼 엔진 4의 저변을 확대하고 개발자 풀 증대에 큰 공헌을 한 이득우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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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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