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테일즈는 26일(화), 인기 만화가 김성모와 ‘럭키짱’ 게임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김성모 작가는 그간 ‘대털’, ‘마계대전’, ‘럭키짱’ 등 다양한 만화를 선보인 국내 만화계의 베테랑이다. 특히 대표작 ‘럭키짱’ 시리즈는 ‘뼛속까지 아프다’,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40단 컴보는 자비심이 없다’ 등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큰 지지를 받았다.
이처럼 인기 만화 IP를 확보할 수 있었던 데는 개발자이며 동시에 소설가 출신인 게임테일즈 정성환 대표의 이력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정 대표는 20년 가까이 친분을 쌓아온 만화가 박명운을 통해 김성모 작가를 소개받았고, 그 또한 게임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것.
게임테일즈는 현재 공동개발 중인 수출용 모바일 RPG 1종과 캐주얼 디펜스 ‘Z슬러거’를 출시한 후 곧바로 ‘럭키짱’ 게임화에 착수할 예정이다.
▲ 만화가 김성모 대표작 '럭키짱' 게임화된다 (사진출처: 게임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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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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