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 기획기사

가성비 따진 울트라북에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까지… ‘10월 다나와 표준 노트북’

/ 1

CPU와 GPU가 기술 트렌드를 이끄는 컴퓨팅 시장은 시시각각 새로운 제품을 내놓으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더욱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 만족도를 높이는가 하면, 최고 성능으로 무장한 노트북은 오직 쾌적한 게임을 위해 호시탐탐 노리는 게이머의 구매 심리를 자극한다. 따라서 10월 다나와 표준 노트북은 가성비가 뛰어난 노트북부터 성능이 강화된 게이밍 노트북까지 두루 선정했다.

 

최근 노트북 시장은 게이밍 노트북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분위기다. 대부분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지포스 GTX 1060으로 무장함으로써 모바일에서도 데스크톱PC 수준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레노버 LEGION Y520-15IKB Extreme 1060 (SSD 128GB)’와 ‘한성컴퓨터 EH57 BossMonster STORM7600 (SSD 120GB)’, ‘MSI GP62MVR 7RFX Leopard Pro (SSD 128GB)’, ‘GIGABYTE SabrePro 15 Dual WIN10 (SSD 256GB + 1TB)’ 등이 대표적이다. 요즘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를 상옵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들 제품은 모두 VR 환경에도 대응하므로 관련 디바이스를 장착함으로써 보다 현실적인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한성컴퓨터 EH57 BossMonster STORM7600 (SSD 120GB)’와 ‘GIGABYTE SabrePro 15 Dual WIN10 (SSD 256GB + 1TB)’는 논옵티머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의도하는 대로 디스플레이를 구성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ACER Nitro5 AN515-51 (1TB)’는 GTX 1060보다 한단계 아래인 GTX 1050을 장착했지만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낸다. 가격은 60만원대에 불과해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게이밍 노트북이다. ‘HP 엔비 13-ad035TX (SSD 256GB)’은 지포스 MX150을 장착해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성능을 일부 만족시킨다. 스타일과 휴대성이 뛰어나 비즈니스를 위한 노트북으로도 어울린다.

 

‘삼성전자 노트북5 NT500R3W-KD1S’은 가정용, 업무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가격은 39만원대로 매우 저렴하면서 웹서핑, 멀티미디어, 오피스 등 기본 성능도 만족스럽다. ‘LG전자 울트라PC 13UD580-GX50K’는 코어 i5 프로세서를 장착해 한층 더 강화된 성능으로 대학생에게 적합하다. ‘ASUS 젠북 UX330UA-FB282T (SSD 256GB)’는 프리미엄 라인업에 어울리는 뛰어난 성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무장함으로써 본격적인 비즈니스맨에게 어울린다. ‘APPLE 맥북프로 MPXT2KH/A (SSD 256GB)’는 타 노트북과 비교할 수 없는 고품질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성능도 뛰어나 그래픽 디자인, 색상 보정 및 편집 등 전문적인 작업에 이상적이다.

 

학생들을 위한 실용적인 노트북 ‘삼성전자 노트북5 NT500R3W-KD1S’
노트북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가격 부담은 덜고, 기본 성능은 챙긴 노트북이다. 인텔 7세대 셀러론 프로세서를 사용, 웹, 오피스 등 어떤 환경에서도 비교적 쾌적한 성능을 보여준다. 비디오와 사진 편집도 이전 세대 프로세서보다 빨라져 과제 처리에 부족함이 없다. 바닥에는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위한 전용 도어가 있어 쉽게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다. DDR4를 지원하며 최대 20GB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듀얼채널로 메모리를 구성하면 1.5배 향상된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빠른 충전 기능을 넣었다. 외출을 준비하는 98분 동안 완충이 가능해 밖에서 배터리 부족으로 인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20분 충전만으로 3.3시간까지 쓸 수 있으며, 완충 후 최대 11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간편한 휴대를 위해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무게도 1.45kg에 불과해 전공서적과 함께 들고 다녀도 무겁지 않다. 풀HD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을 지원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선명하고 또렷하다. 또한 화면은 180도 회전되므로 컨설팅이 필요한 상황에 매우 유용하다. 클래식한 느낌의 화이트 외에 블랙과 블루 등 3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주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보급형에 가까운 가격이지만 키보드 면에는 알루미늄 시트를 넣어 프리미엄 디자인을 완성했다. 알루미늄 팜레스트는 타이핑시 시원한 느낌과 함께 안정감을 준다. 데스크톱PC와 동일한 키 간격과 배열을 적용해 편안하고 익숙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장시간 타이핑에도 정확도를 높이고 사용자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다나와 최저가 39만원대.

 

비즈니스에서 전문가까지…. 스타일리시 올라운드 노트북 ‘HP 엔비 13-ad035TX (SSD 256GB)’
업무용, 학습용은 물론이고 전문가까지 모두 만족하며 쓸 수 있는 올라운드 노트북이다. 프리미엄급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우선 눈에 들어온다. 디스플레이 패널을 감싸는 좌우 베젤 폭은 4mm로 매우 얇아 화면의 경계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탁 트인 개방감을 준다. 그만큼 화면이 시원스럽고, 넓게 보이며, 몰입도는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다른 13인치대 노트북과 비교해 크기가 더욱 줄어들었으며, 두께는 15.4mm로 얇고 무게 또한 1.3kg으로 가볍다. 노트북을 펼칠 때 키보드 뒤쪽이 살짝 위로 올라오는 ‘리프팅 힌지’를 사용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추구했다.

 

 

 

인텔 7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사용해 성능을 중시하는 전문가도 만족시킨다. 데스크톱PC와 비교해 부족함 없는 처리 속도를 내며, 외장 그래픽(지포스 MX150) 칩셋을 탑재하여 게임 플레이는 물론이고 그래픽/영상 편집까지 빠르게 작업할 수 있다. 256GB 크기의 SSD를 장착해 부팅 및 앱 로딩 속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특히 SATA가 아닌 PCI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NVMe M.2 타입 SSD를 써 기존 제품 대비 속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30분 충전으로 약 8시간까지 쓸 수 있는 빠른 충전 기술을 넣었으며, 완충시 최대 14시간 45분까지 사용이 가능해 배터리 걱정을 덜어준다. LED백라이트가 적용된 키보드는 어두운 곳에서도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USB 3.1 외에 USB 타입C 포트도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워드, 엑셀 등이 포함된 MS 오피스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노트북 구입 후 바로 과제 수행이나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30만원대.

 

게이밍을 위한 최고의 열관리 시스템 탑재 ‘레노버 LEGION Y520-15IKB Extreme 1060 (SSD 128GB)’
레노버의 새 게이밍PC 라인업인 LEGION 시리즈 제품이다. 성능이 뛰어난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기반 코어 i7을 장착했으며, 데스크톱 게이밍PC에도 많이 사용되는 GTX 1060 칩셋을 장착해 어떤 게임도 만족스럽게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코어 i7-7700HQ는 고성능 데스크톱 PC와 견주어도 뒤처짐이 없어 동영상 편집/인코딩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 용도로도 적합하다. 비디오 메모리는 GDDR5 6GB를 채택해 고해상도에서도 보다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한다. VR에도 대응하므로 현실감 넘치는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이밍 노트북에 걸맞게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다. 영화와 게임을 즐기기에 충분한 풀HD 해상도를 적용했으며,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작업공간은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두 개의 메모리 슬롯이 있어 메모리 확장이 쉽고, NVMe SSD를 지원해 기존 SATA 타입의 SSD보다 4배 더 빠른 입출력 속도 구현이 가능하다.

 

 

 

장시간 게임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듀얼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두 개의 냉각팬은 CPU와 GPU에서 발생되는 열을 밖으로 신속하게 빼내며, 배기구는 노트북 후면부에 있어 사용자에게 직접 열이 전달되지 않는다. 또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팬의 속도와 온도 제어가 가능하다. 오디오의 명가인 하만 스피커를 장착해 별도의 외부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깨끗하며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를 지원해 보다 다양한 주변기기 연결이 가능하다. 이전보다 밝아진 레드 백라이트 키보드로 화려함을 자랑하며, 키감도 향상되어 장시간 타이핑에도 오타 발생을 줄이고 피로감도 덜어준다. 다나와 최저가 119만원대.

 

요즘 대세 ‘배틀그라운드’도 거뜬한 ‘한성컴퓨터 EH57 BossMonster STORM7600 (SSD 120GB)’
강력한 성능으로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도 상옵에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기반 코어 i5 프로세서를 사용해 기본기 탄탄한 성능을 낸다. 특히 데스크톱용 고성능 저전력 프로세서를 사용해 동급의 타 노트북보다 빠른 속도를 구현하며, 교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노트북의 최대 단점인 업그레이드도 가능한 제품이다. 게이머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지포스 GTX 1060을 장착함으로써 어떤 게임도 보다 뛰어난 화질로 즐길 수 있다. 그래픽 품질을 최상으로 설정해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상옵 상태에서는 한결 여유롭게 게임을 이끌어갈 수 있다. VR에도 대응하므로 보다 현실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IPS 패널을 사용, 상하좌우 어느 곳에서도 또렷하고 깨끗한 화질을 보여준다. 또한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포함, 최대 4대까지 멀티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해 서라운드 뷰 환경의 광활함을 누릴 수 있다. 시시각각 상황을 모니터링 해야 하는 업무 환경에서도 유용하다.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시 4k 출력이 가능하며, 논옵티머스 외부 출력으로 화질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편의성을 높여준다. 고성능으로 무장된 노트북을 안정적으로 구동하기 위해 듀얼 쿨링 시스템을 사용했다. CPU와 GPU에 대해 히트싱크 및 히트파이프를 연결하고, 두 개의 냉각팬이 열을 식혀 주므로 장시간 게임도 문제 없다. 풀컬러 RGB 백라이트 키보드는 화려함으로 게이머의 감성을 충족시키며, 사운드블라스터 시네마3 오디오 기술로 소리까지 만족시켰다. 노트북 설정을 돕는 컨트롤 센터 앱은 빠르게 시스템을 최적화 시키며, 매크로 기능으로 게임을 보다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SD메모리카드 리더를 내장해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쉽고 빠르게 편집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23만원대.

 

VR까지 챙긴 풀컬러 스타일리시 게이밍 노트북 ‘MSI GP62MVR 7RFX Leopard Pro (SSD 128GB)’
게임에서 최강 성능을 내기 위한 완벽한 조합과 풀컬러 LED 키보드로 스타일까지 챙긴 노트북이다.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공정 기반의 코어 i7-7700HQ를 장착했으며, 쿼드코어로 동작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게이머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지포스 GTX 1060 그래픽칩셋을 넣어 상위 옵션에서도 보다 여유롭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GTX 1060은 VR 환경에도 대응하므로 VR 디바이스를 연결, 보다 현실감 넘치는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PCIe 기반의 M.2 SSD를 탑재해 기존 SATA 타입보다 4~5배나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풀HD 해상도의 IPS 패널을 사용했다. HDMI와 mini DP 등 포트를 이용해 외부 모니터를 두 개까지 추가로 확장할 수 있다. Nahimic VR 사운드 기술을 넣어 영상 뿐 아니라 사운드에서도 3D를 기반으로 한 입체적 사운드를 구현한다.

 

 

 

게이밍 노트북답게 키보드도 차별화시켰다. 게이밍 기어에서 인지도가 높은 스틸시리즈와 손잡고 LED 백라이트가 내장된 스틸시리즈 키보드를 노트북에 얹었다. 일반 노트북 키보드와 비교할 수 없는 우수한 타건감과 응답성을 갖췄으며, WASD 영역 및 최대 45개 키에 대한 안티고스팅을 지원해 게이머가 의도하는 대로 게임을 주도할 수 있다. 각 키마다 실버 라이닝 프린트가 적용되어 백라이트가 더욱 밝고 또렷하게 나타나며, RGB 컬러로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를 갖춰 보다 폭 넓은 기기 확장성을 보여준다,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을 상판에 적용했다. 메탈 소재 특유의 헤어라인 패턴으로 마감했으며, 블랙과 레드 컬러의 조합으로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카리스마를 살려냈다. 장시간 게임에도 안정적인 성능 구현을 위해 최적화된 2개의 쿨링팬과 6개의 히트파이프를 사용했다. 좌우에 있는 커다란 쿨링홀을 통해 신속하게 공기가 순환이 되므로 악조건애서도 보다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34만원대.

 

실속 챙긴 60만원대 스타일리시 게이밍 노트북 ‘ACER Nitro5 AN515-51 (1TB)’
외장 그래픽 칩셋을 탑재하고도 60만원대로 매우 저렴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공정 기반의 코어 i5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게임은 물론이고, 업무, 그리고 멀티미디어 등 어떤 분야에도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낸다. DDR3보다 30% 이상 빨라진 DDR4-2400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1TB에 이르는 대용량 HDD를 장착해 기존 128GB SSD의 용량 부족에 대한 답답함을 해결했다. 물론 사용자가 PCIe-NVMe M.2 SSD를 추가로 장착함으로써 부팅 및 앱 로딩 등 체감속도를 한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다. 가성비가 뛰어난 지포스 GTX 1050 그래픽칩셋을 장착했다. GTX 1060보다 한 수 아래 급이지만 오버워치 등 인기 게임을 즐기는데 부족함은 없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달아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구현한다. HDMI 2.0 출력 단자를 갖고 있어 외부모니터 연결시 4k 해상도를 출력한다.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과 에이서의 트루하모니 사운드 기술을 더함으로써 사운드에서도 현장감과 사실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만들어낸다. 도로 위를 질주하는 레이싱카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스포티하면서 날렵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강렬한 레드 컬러의 조합으로 파워풀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특히 키보드 주변을 밝히는 붉은 고휘도 LED가 역동성을 강조한다. 헤어라인 패턴을 더해 세련미 또한 추구했다. 두 개의 냉각팬을 적용해 시스템이 풀가동해도 안정적으로 장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를 지원하며, SD메모리카드 슬롯을 둬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바로 보고 편집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63만원대.

 

성능과 이동성을 모두 추구한 ‘LG전자 울트라PC 13UD580-GX50K’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갖춰 보다 향상된 모빌리티 컴퓨팅을 구현한 울트라북이다. 이전 세대 대비 19% 가량 향상된 웹브라우징 속도, 그리고 최대 12% 빨라진 업무생산성 등이 특징인 인텔 7세대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가성비가 뛰어난 코어 i5를 써 가격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킨다. 8GB 용량의 DDR4 메모리로 매끄러운 멀티태스킹을 구현하며, DDR3보다 최대 33% 빨라진 메모리 대역폭으로 더욱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SSD를 기본 제공함으로써 부팅 및 엡 로딩 속도가 향상되었으며, 대부분 노트북에 탑재된 128GB가 아닌 256GB SSD를 넣어 용량 부족 문제도 해결했다.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으며, 풀HD 해상도를 적용해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그만큼 다중 처리가 가능해 업무 효율성도 향상된다.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 패널을 써 보는 위치에 따른 색상 왜곡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실제에 가장 가까운 컬러를 표현해 사실적인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세련된 메탈 디자인도 특징이다.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메탈 바디를 적용해 견고함을 추구했으며, 메탈 특유의 질감은 스타일리시 노트북을 강조한다. 무게는 1.3kg으로 가볍고, 두께도 17.9mm에 불과해 직장인은 브리프 케이스에 넣어 들고 다닐 수 있다. 학생은 전공서적과 함께 넣어도 부담이 없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48W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야외에서도 오랜 시간 쓸 수 있다. 눈의 피로도에 영향을 주는 블루라이트 감소를 위한 ‘리더 모드’를 추가해 문서 작업이 많은 직장인과 학생에게 유용하다. 풀사이즈 키보드는 오타를 줄여주고, 장시간 타이핑에서 피로감을 덜어준다. HDMI 포트가 있어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며,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저장공간을 간편하게 늘릴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89만원대.

 

맥북프로의 강력함을 더욱 라이트하게… ‘APPLE 맥북프로 MPXT2KH/A (SSD 256GB)’
휴대성을 강화해 맥북프로의 강력함을 언제 어디서든지 만끽할 수 있는 제품이다. 듀얼코어로 동작하는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8GB로 구성된 메모리(16GB까지 확장 가능)를 사용해 멀티태스킹도 매끄럽게 구현한다. 프로세서는 터보 모드에서 최대 4.1GHz까지 올라가 일시적으로 많은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끊김을 최소화한다. SSD를 기본 탑재해 데이터 로딩으로 인한 체감 속도를 높였으며, 256GB을 써 용량 부족 걱정도 덜었다. 맥북프로의 자랑인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돋보인다. 13.3인치에 2560*1600 해상도를 구현해 이미지나 영상에서 실사에 가까운 화질을 보여주며, 500니트에 이르는 매우 밝은 화면은 영상미를 극대화한다. 명암비도 우수해 블랙과 화이트를 더욱 뚜렷하게 표현하고, 더 커진 픽셀 개구율과 가변 재생률 덕분에 전력 효율도 뛰어나다. 넓은 색영역을 지원, sRGB에 비해 훨씬 더 생생한 초록과 빨간색을 표현한다. 사실적이며, 선명한 디테일은 그래픽 디자인, 색상 보정 및 편집 작업에 이상적이다.

 

 

 

뛰어난 성능을 마음껏 쓰기 위해 막강한 배터리를 탑재했다. 완충 후 최대 10시간 까지 사용할 수 있어 어디를 가든 멈추지 않고 원하는 작업을 계속 할 수 있다. 2세대 나비식 매커니즘이 적용된 키보드는 기존 가위식보다 4배 더 향상된 안정성과 편안함, 반응성을 제공한다. 더 넓은 트랙패드 또한 자유로운 손가락 제스처로 화면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다. USB 타입C 포트를 달았으며, 썬더볼트3 규격을 사용해 최대 40Gb/s 대역폭으로 데이터 입출력이 가능하다. 모니터를 연결할 경우 4k UHD 출력도 지원한다. 두께는 14.9mm로 얇고, 1.37kg으로 가벼워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61만원대.

 

인텔 8세대 코어 i7으로 더욱 강력해진 ‘ASUS 젠북 UX330UA-FB282T (SSD 256GB)’
인텔이 최근 발표한 8세대 커피레이크 공정 기반의 코어 i7 프로세서를 사용해 기존 노트북 대비 더욱 강력함을 보여주는 노트북이다. 현재 대부분 노트북에 장착된 7세대 코어 프로세서보다 15% 가량 더 빨라진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i7-8550U)를 장착했다. 쿼드코어로 동작해 체감성능은 더욱 향상되고,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매끄럽게 동작한다. 터보부스트에서는 4GHz까지 동작클럭이 올라가 일시적으로 연산량이 증가하더라도 끊김이 없다. 256GB 용량의 SSD를 장착해 부팅 및 앱 로딩 속도를 개선했다. 휴대성을 고려한 13.3인치 디스플레이는 QHD+(3200*1800) 해상도를 지원해 이미지나 영상을 더욱 선명하고 깨끗하게 볼 수 있으며, ASUS Splendid 기술을 탑재, 더욱 풍부하고 깊은 색상의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ASUS의 프리미엄 라인 노트북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쓴다. 고성능으로 무장했지만 두께는 13mm로 매우 얇다. 무게도 1.2kg으로 상당히 가볍다. 따라서 브리프 케이스에도 가볍게 넣을 수 있으며, 전공서적으로 가득 찬 대학생 백팩에 함께 해도 부담이 없다.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견고하며, 메탈 재질 특유의 질감은 ASUS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젠(ZEN)’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키간 거리가 1.6mm인 키보드는 오타 없는 편안한 타이핑 환경을 만들어준다. 주변조도에 따라 키보드 백라이트가 자동으로 동작하므로 어두운 상황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더욱 넓어진 터치패드는 다양한 손끝 동작에 따라 화면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하다. ASUS IceCool 기술이 팜레스트 하단으로 열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해 보다 쾌적한 상태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두 개의 USB3.0 외에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를 넣어 보다 다양한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13만원대.

 

게임을 위해 최고 성능으로 무장한 ‘GIGABYTE SabrePro 15 Dual WIN10 (SSD 256GB + 1TB)’
데스크톱PC 수준의 강력한 성능으로 보다 향상된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노트북이다. 현재 게이밍 노트북에 많이 사용되는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공정 기반의 코어 i7-7700HQ를 사용했다 쿼드코어로 동작하기 때문에 다수의 프로그램이 동시에 처리되는 복잡한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4k 전용 인코딩 하드웨어를 탑재하여 전력 소비량을 줄이면서 효과적인 영상처리가 가능하다. 외장 그래핍칩셋은 게이밍 데스크톱PC에서 선호도가 높은 GTX 1060을 사용했다. 논옵티머스로 동작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의도하는 대로 디스플레이를 구성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GTX 1060은 VR 구현을 위한 성능도 만족하고 있어 관련 디바이스만 추가하면 보다 현실적인 환경에서 짜릿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게임과 영상을 즐기기에 최적인 풀HD 해상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방향에서 화면을 보더라도 색 왜곡 없는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구현한다. HDMI와 mini DP 포트를 달아 2개의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하다. 기본 메모리는 8GB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M.2 타입의 256GB SSD와 1TB 크기의 HDD를 동시에 장착해 속도와 용량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것도 특징이다. NVMe 타입의 SS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으며, HDD는 2TB까지 지원해 최대 4TB까지 저장공간을 늘릴 수 있다.

 

 

 

100GB 데이터를 80초만에 전송이 가능한 10Gbps 속도를 지닌 USB3.1 타입C 포트를 제공한다. 2.0mm 높이의 시저스 타입 키 스위치, 그리고 풀 배열된 치클릿 키보드는 오타를 줄여주며, 빠른 반응 속도를 보여 일상적인 타이핑은 물론이고, 게임에서도 효과적이다. 매크로 키를 지원해 게임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1680만 컬러로 빛을 내는 LED 백라이트를 써 환상적인 분위기까지 만들어낸다. 서브우퍼가 포함된 강력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게임과 영상, 또는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기존 Sabre 시리즈보다 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두 개의 냉각팬으로 구성된 최적화된 쿨링 솔루션을 탑재해 장시간 게임을 하더라도 안정적이다. 다나와 최저가 163만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