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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과 오버워치 거머쥔 전남과학대, IEF 국가대표 선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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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F 2017 국가대표 선발전 (사진제공: 국제교류연맹)

국제교류연맹(이하 IEF)은 11월 7일, 'IEF 2017 마카오 국제 이컬쳐 페스티벌'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마쳤다.

지난 10월 온라인 예선부터 시작된 'IEF 2017'은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펜타스톰', '클래시 로얄' 4종목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과 5일 진행된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오는 12월에 열리는 본선에 진출할 선수와 팀을 선발했다.

우선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는 전국 온라인 예선에서 선발된 8개 팀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전남과학대가 1위, 한양대 2위, 인덕대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오버워치' 부문 역시 전국 온라인 예선 선발 8팀이 출전해 전남과학대가 1위, 명지전문대 2위, 동의대가 3위를 차지했다.

총 5팀이 출전한 '펜타스톰' 부문에서는 홍익대가 1위를 차지하고 성신여대 2위, 부산대가 3위를 차지했으며, 개인전으로 진행된 '클래시 로얄 ' 부문에서는 전국 온라인 예선 진출자 8명이 경기에 참여해 명지대가 1위를 차지하고 연세대 2위, 금강대가 3위를 차지했다.

각 부문 1위와 2위는 오는 12월 진행되는 'IEF 2017 마카오 국제 이컬쳐 페스티벌'에 출전한다. IEF 관계자는 "이번 ‘IEF 2017’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해준 전국 각지의 대학생과 경기 관람을 위해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IEF 2017 마카오 국제 이컬쳐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중국 마카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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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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