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최대 50억, 블루홀-펍지 '배그' 개발 인센티브 지급

/ 1
인센티브 지급을 결정한 블루홀-펍지
▲ 인센티브 지급을 결정한 블루홀-펍지

블루홀은 자회사 펍지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프로젝트에 참여한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개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발 인센티브는 프로젝트 시작 단계에서부터 계획 설계된 보상안으로, '배틀그라운드'가 한국 게임업계의 위상을 올린 글로벌한 성과를 창출한 만큼 그 성과에 상응하는 수준의 보상금액 지급이 결정됐다.

프로젝트 초기부터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정적 기여자 소수에게는 최대 50억 원, 최소 10억 원 이상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며, 작년 출시 이후 합류한 구성원들에게는 평균 3,000만원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블루홀 김효섭 대표와 펍지 김창한 대표는 “'회사의 성과는 직원들과 함께 공유한다'라는 가치 아래 향후에도 펍지가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하여 성장을 계속 한다면 이에 대해서도 구성원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성과를 공유하는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크래프톤
게임소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5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