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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적용, 아이언맨 마크50 로봇 국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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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맨 마크50 로봇'이 정식 출시됐다 (사진제공: 유비테크)

휴머노이드 로봇 제작 회사 유비테크 로보틱스가 15일, 자사 한국 공식수입 총판인 아이스카이네트웍스를 통해 AR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맨 마크50 로봇’을 정식 출시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정식 라이센싱 제품인 ‘아이언맨 마크50 로봇’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연배우들이 자선 기금 기부행사에서 기부해 화제를 모은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증강현실 기술과 코딩 기술이 접목되어 사용자가 토니 스타크가 된 듯한 경험을 느끼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로봇은 모바일 앱을 통해 조명, 사운드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특정 문구를 선택하거나, 사용자의 얼굴 또는 음성을 로봇에 입혀 자신만의 로봇으로 만들 수 있으며, 증강 현실 속에서 슈트를 입고 전투 기술을 연마할 수도 있다.

‘아이언맨 마크50 로봇’은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 코엑스에서 5월 2일까지 열리는 ‘마블 매니아 캠페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아이언맨 마크50 로봇’을 직접 만져보거나 체험해볼 수 있으며,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아이언맨 마크50 로봇’의 판매가는 359,000원이며,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하이마트 등 오프매장과 자사몰인 아이스카이몰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도 점차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 '아이언맨 마크50 로봇' 소개 영상 (영상출처: 유비테크 로보틱스 공식 유튜브)

▲ '마블 매니아 캠페인'에서 이 로봇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유비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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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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