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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가 왔어, 클로저스 신규 캐릭터 '미래' 승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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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저스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넥슨은 24일, 액션 MORPG 클로저스 캐릭터 '미래' 승급을 추가했다.

시궁쥐 팀 소속 '미래'는 고위차원종 시체에서 나온 독성 때문에 사람이 살 수 없는 쓰레기섬에서 혼자 살아 남은 캐릭터다. 낫을 주무기로 쓰며, 그림자를 다루는 고유 능력을 갖고 있다.

▲ 클로저스 미래 신규 전직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해결사로 승급하면 어둠 가시를 소환하는 '동트기를 기다리기', 주변 모든 적을 공격하는 '맺힌 이슬 털어내기'와 '여명 맞이하기', 내면의 힘을 해방시키는 '결전기: 그림자로 뒤덮기까지'까지 신규 스킬 5종을 획득할 수 있다.

내년 1월 16일까지 미래로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SSS 절대위광 상자부터 엘리트 트리거 풀세트 랜덤 상자, 시련의 증거 모듈 상자 등을 얻는다.

같은 기간 피로도 10 이상 던전, 티어매트 대책실, 대정화작전 등 특정 던전을 클리어해 낡은 붕대를 모으면 코스 원샷 +13, 시궁쥐 팀 해결사 패키지, 코스튬 퓨전 섬유 등을 만들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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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2014. 12. 23
플랫폼
온라인
장르
MORPG
제작사
나딕게임즈
게임소개
'클로저스'는 정체 모를 '차원문'을 통해 '신(新) 서울'을 습격하려는 몬스터(차원종)와 이를 제압하려는 능력자들의 접전을 다룬 액션 MORPG다. '차원문을 닫는다'는 의미를 내포한 '클로저스'는 3D 카툰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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